[201343315 경영학과 정재우 ] 비평문 개요서

비평문 개요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정재우(201343315)  『열린 사고와 표현』 p.233~237의 [우리는 무덤 위에 서 있다] 사례를 읽어보고 한국전쟁 당시 일어났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저자의 의견에 대하여 비평을 하고자 합니다. 이념의 차이와 그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비극적인 결과임을, 과거의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의 상황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왜 학살이 일어 날 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본다. 또한 현재에도 가해자와 피해자를 밝히기가 왜 어려운지 제주도 4.3 사건을 통하여 논해보고자 합니다. 제목 : 한국전쟁에서의 선은 없다. 개요 : Ⅰ. 서론1. 한국 전쟁의 근본원인을 설명,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이념차이를 설명2. 한국 전쟁 당시의 민간인 학살이 유래 없이 많았던 이유 Ⅱ. 본론1. 평등사상이 퍼진 이후의 최초의 이념 전쟁십자군 전쟁(종교이념)때 와의 차이2. 이념이란 보여 지는 것이 아닌 느껴지는 것이다.홀로코스트 경우와 비교하여 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더 어려운지3. 우리 모두는 가해자임과 동시에 피해자이며 객관적인 진실은 미래에 밝혀야 한다.- 제주도 4.3 사건을 예시로 정확한 진상규정이 어려운 이유 (‘알쓸신잡2’의 제주도 편과 ‘선을 넘는 녀석들’의 독일편 참조) Ⅲ. 결론한국전쟁에서의 민간인 학살은 인류역사상에 있어서 유래 없는 학살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이 이념의 차이에 있음을 생각하여, 이 당시 그 누구도 이념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 없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한국전쟁이 더러운 전쟁이 아닌 안타까운 전쟁임을,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찾을 수 없음을 인정하여야 한다.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는 선과 악은 더 이상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 이 민간인 학살의 객관적인 결과는 관계자들이 모두다 세상을 떠난 후에야 밝힐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책임자들을 따져서는 안 됨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