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자회사 '일동생활건강'은 9월23일 오전 10시20분, 홈앤쇼핑을 통해 알칼리 이온수기와 정수기 기능이 하나로 탑재된 '일동 더블에디션' 냉알칼 이온수기’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이온수기는 정수기능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가정에서는 정수기와 이온수기를 따로 놓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일동 더블에디션' 냉알칼리 이온수기는 정수물과 알칼리 이온수물를 동시에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이온수기 이지만 정수기에 부여되는 품질인증 마크인 '물마크'를 획득했다.
정수물을 받는 곳과 알칼리수를 받는 토출구가 별도 분리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수기와 알칼리이온수기 2대를 사용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동 더블에디션' 냉이온수기의 필터는 3종 5단계의 최고급 시스템을 장착해 물 속에 남아 있는 세균과 불순물은 걸러내고,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살아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한다. 전기분해
기술력으로 수소이온농도(pH) 8.5이상 10.0미만의 냉알칼리수 3단계를 선택해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이외에 스텐레스 저수조 자동/수동 드레인 기능과 크리닝 기능 등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해 기존 제품보다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층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성능+디자인+편리성의 3박자를 갖춘 업그레이드된 '일동 더블에디션' 냉알칼리 이온수기 런칭 소식에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는 일반 물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과 같이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최근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독소를 없애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홈앤쇼핑을 통해 런칭 될 일동생활건강의 더블에디션 냉알칼리이온수기는 월 렌탈료 36,900원으로 사용 가능하며, 의무사용기간 36개월에 약정기간인 60개월 후엔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양도된다. 소유권 양도 후에는 월 14,900원의 멤버십 비용만 부담하면 일동생활건강의 철저한 A/S 1588-1516 관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