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2 서귀포클럽 창립 46주년 및 제31대 회장 취임 초청대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

벚꽃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청명한 봄 3월 22일 일요일 서귀포 동홍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연합회 소속 26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을 초청하여 풍성한 대회를 열었다.

정식 대회처럼 각 조의 급수 기준은 2014년 12월 현재 서귀포시 배드민턴연합회 등록된 급수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개별 시상과 참가 상품지급 그리고 풍성한 경품으로 봄·봄·봄~ 봄처럼 포근하고 듣기만 해도 정말 기분이 좋은 초청 대회였다.

개회식에 대회장인 이주안 회장은 “46년 역사의 서귀포클럽이 있기까지 묵묵히 아침을 열어주고 코트를 지켜준 회원과 역대회장님 그리고 직전회장님, 고문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고, 운동은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치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며 대회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