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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두멍의 의미 (출애굽기 30장 17~21절)
오늘은 물두멍의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먼저 물두멍이 놓여있는 위치부터 알아봅니다.
성막은 뜰, 성소, 지성소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경로를 따라가면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뜰은 애굽을 상징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소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 있는데
이곳을 첫 번째 휘장이라 말하고
홍해를 상징합니다.
이곳을 지나면 성소인데 이곳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하신 땅인 광야를 말하며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광야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가려면
두 번째 휘장을 지나야 하는데
이곳은 요단강을 의미하며 천국 문을 상징합니다.
두 번째 휘장을 지나면 지성소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이 약속의 땅이며 천국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성막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구원의 여정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뜰은 애굽을 상징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을 말하는데
이 뜰에는 십자가를 상징하는 번제단이 있고
번제단과 성소로 들어가는 첫 번째 휘장 사이에
물두멍이 놓여있습니다.
번제단은 율법에 속해있는 제사제도인 복음을 상징하고
물두멍은 율법인 십계명을 상징합니다.
물두멍의 위치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상해 보면 ....
성막 문을 열고 성막으로 들어가면 뜰을 나오는데
십자가를 상징하는 번제단이 있고
번제단을 지나 성소에 들어가는 길목에
물두멍이 놓여있습니다.
기구들이 놓여있는 구조를 보면 이런 의미입니다.
십자가에(번제단)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물두멍에 가서 내 얼굴을 비추어 보며
수족을 씻고 성소로 들어가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하신 땅으로 입소하라는 의미인데
참 목자이신 예수님께 믿음의 백성으로
양육을 받기 위하여 성소로 들어가라는 뜻입니다.
이 그림을 머릿속으로 기억하시고
출애굽기 30장 17~21절을 봅니다.
출30:17 <놋 물두멍>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물두멍이 놓여있는 위치는 말씀드렸고
물두멍과 받침을 모두 놋으로 만들고
물을 담아 놓으라는 것입니다.
번제단을 만들 때에도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라 말씀하신 것처럼
놋은 심판을 상징하는데
우리가 받을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신 것을
상징하는 것이 번제단이며 놋뱀이며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놋은 우리가 받을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물두멍과 받침을 모두 놋으로 만들라는 것은
나를 대신하여 심판 받으신 십자가라는 거울에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라는 것입니다.
즉 제사장들이 물두멍에 와서 수족을 씻을 때에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지옥불의 심판을 받으셨다는 것을
수시로 바라보게 됨으로 잊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물두멍은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상영되고 있는 곳이 물두멍인 것입니다.
그런데 물두멍의 의미를 잘 알려주기 위하여
물두멍을 이것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38:8 <놋 물두멍을 만들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물두멍을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는 것은
물두멍에 담겨진 물의 용도를 말해주는 것으로
수족을 씻는 의미가 더러움을 씻는 것이 아니라
거울로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처럼
물두멍에서 나를 비추어 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십자가에(번제단)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라는 의미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전해들은 자들이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기 위하여 광야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믿지 않을 것인지 마음으로 결정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으로 결정한 사람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로
한 걸음 한 걸음 발길을 옮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 속에는 십계명이 있고
제사제도인 복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십계명은 율법이며 물두멍을 의미하고
제사제도는 번제단이며 십자가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나의 죄를 대속하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메시아 오심을 소망하며 살길 원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제단에 있는 제물의 죽음만 바라보고
그 제물의 죽음이 십자가 대속을 의미함을 알지 못한 것이며
자신이 범한 죄를 모두 사함 받았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물두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더 예뻐지려고 자신의 몸을 치장만 하고 있었던 것이며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에 대하여 알려는 마음으로
첫 번째 휘장을 지나 성소로 들어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동일합니다.
입으로는 복음과 십자가와 예수님의 이름은 부르되
유대인들과 같이 물두멍에서 자신의 몸만 치장하고
성소로 들어가 복음의 말씀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가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을 먹고 믿음의 백성이 되어
휘장을 지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복음을 알지 못하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성소에 들어가야 떡상에 있는 생명의 떡을 먹음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 믿게 되는데
유대인들은 성소에 들어가 생명의 떡을 먹고
예수님의 대하여 알려하지 않고
물두멍에 머물며 자신의 몸만 치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알려고 힘쓰고 애쓰시기 바랍니다.
다시 애굽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본문 19~21절을 보면 ....
출30: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출30: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출30: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아론의 아들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와
번제단에 제물을 사를 때에도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야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예표로 백성이 죄를
사함 받게 하는 임무가 있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하는 일도
번제단에 제물을 사르는 일도 동일한 것입니다.
또 손과 발을 씻는 것은 이웃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섬겨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사장은 백성들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잘 가르쳐 주어
무거운 짐을 덜어 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두멍을 놋으로 만든 것처럼
백성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제사장들은 수족을 씻으며 매일 바라보아서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시라도 이것을 잊고 백성들을 섬기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잊은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한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또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레10:1 <나답과 아비후가 벌을 받아 죽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향로에 담을 불은 번제단의 불을 담아야 합니다.
번제단의 불은 여호와께서 불을 내려 번제물을 사른 불인데
그 불을 제사장은 꺼지지 않게 관리하게 됩니다.
이 모습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내어주신
번제단의 불을 담아야 하는데
다른 불을 담은 것으로 다른 복음을 전한 것이 됩니다.
제사장이 다른 복음을 전하면 백성의 생명은
살릴 수 없는 것으로 다른 복음을 전한 자는
반드시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동일한 것으로 말씀을 맡은 사람은
복음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않된다는 뜻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이 제사장들은 성소에 들어갈 때에나
번제단에 번제물을 사를 때에도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또 물두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애굽으로 갑니다.
유월절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을 잡는 모습이
번제단의 모습이며 십자가의 모습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밤에 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에서
양의 고기를 모두 불에 구워먹게 됩니다.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먹는 것은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는 지옥불의 심판을 받지 않고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의 백성들은 모두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로
모든 처음 난 것은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12:29 <열째 재앙 : 처음 난 것들의 죽음>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출12: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그 밤에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명은 살리게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을 때에
애굽백성의 큰 울부짖음을 듣고 있었을 것입니다.
애굽의 처음난 장자의 죽음은
지옥불의 심판을 받는 모습을 모형하고 있는 것인데 ....
지옥불의 심판을 받고 있는 애굽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하여
모세를(예수님) 따라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기를 마음으로 굳게 다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짐을 꾸려 모세를 따라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이 물두멍의 의미이며 회개인 것입니다.
복음의 소리를 듣고 복음을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던져지고
믿으면 생명을 살리게 된다는 말씀을 듣고
복음을 믿어 생명을 얻기로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믿지 않을 것인지 ....
이 말씀을 성경은 회개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회개하라 외친 것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부르고 찾되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찾아 먹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회개하라 외치는 것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물두멍의 의미가
회개라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자신이 범한 모든 죄를 자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모습은 죄를 범하면 제단에 제물을 드려
죄 사함을 받는 모습과 다를 게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한 죄를 용서해 달라고 아무리 싹싹 빌어도
성소에 들어가 십자가 사랑을 알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야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는 것은 성소로 들어가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믿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자신이 범한 죄를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레위기의 제사제도를 보면
죄를 범한 것을 알고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속죄제가 있고
또 죄를 범했는지 모르는 죄도
죄 사함을 받는 속건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물두멍은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갈 것인지
아니면 지옥불의 심판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 것인지
마음으로 결정하라는 의미가 물두멍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결정했으면 예수님을(모세) 따라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결정했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회개입니다.
그럼 우리 스스로가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는 회개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홍해를 건널 때에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갈라
마른 땅이 되게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람을 뜻하는 동풍은 (루아흐)라는 히브리어로
바람, 호흡, 성령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으로 홍해를 건넌 것은
성령님이 자신의 백성을 품에 안고 홍해를 건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 4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건널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건너게 해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회개는 사람의 의지와 뜻으로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애굽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모습을 통하여 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육적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실패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품에 안으시고
영적 출애굽하시기 위하여 애굽으로 내려가시고
광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재현하신 것입니다.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신의 백성이
광야 생활에서 실패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품에 안으시고
영적 출애굽하고 광야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40주야를 주리시고 사탄에게 시험을
모두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품에 안겨있는 저와 여러분은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 생활을 승리하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회개는 예수님이 회개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광야로 들어간 사람은
몸은 광야에 있되 마음은 애굽에 있는 것입니다.
몸은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온통 세상 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먹던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났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이들은 고기가 이 사이에서 씹히기도 전에
심판을 받고 말았던 것입니다.
광야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솔로몬이 만든 성전에는 물두멍 외에
큰 바다를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를 알아봅니다.
왕상7:25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소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동서남북으로 퍼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소리를 듣고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예수님을 따라 광야에 들어가 양육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라는 의미입니다.
세례요한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며
복음 전도자들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믿기로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성소로 들어가라는 의미가
바다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처럼 성전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구원하실 것을 바다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물두멍의 의미는 내가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지옥불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복음의 소리를 듣고
복음의 말씀을 믿어 생명을 얻기로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광야로 들어가라는 의미로 회개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물두멍의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 품에 안겨
광야에 들어가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나를 자녀처럼 사랑하셔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알기에 힘쓰고 애쓰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