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우며, 자연경관리 좋은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사원에 왔습니다.
태국 속담에 "'도이 수텝'의 경치를 보지 못하면 치앙마이에 가보지 못한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곳은 자연명소이자, 부처님의 성지로 유명한 사원입니다.
여기서 '왓'은 '사원', '프라탓'은 '부처님 사리가 안치된 탑이 있는 절'이라는 뜻입니다. 즉 한국말로 적멸보궁을 말합니다. '도이'는 '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안치 된 산에 있는 사원'을 말합니다. 이 사원은 치앙마이 중심에서 서쪽으로 15Km 지점에 있는 높이 1,677m의 성스러운 산의 중턱에 자리 하고 있으며, 1,383년도에 세워진 사원입니다.
특히, 300여개의 긴계단을 따라 사원에 오르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그리고 계단의 양쪽에 3색 타입의 꿈틀거리는 용이 유명합니다. 또한 천장이 없는 불전 한가운데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황금탑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습니다.
그래서 탑 주변을 연꽃을 들고 탑돌이 하는 사람들로 인해 사원이 북적입니다. 그리고 불전 둘레에는 종이 달려 있어 이것을 전부 치면 행복해 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님의 저녁 염불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참선기도에 동참하는 불자들의 평온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황금탑에서의 탑돌이가 불자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이런 청정도량에서 명상을 하다 보면 마음이 평온하며, 고요해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명상하는 수행자들의 명상기운은 다른 곳에 비해 성스럽다고 할 것입니다.
<사원의 입구: 관람객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지상 최고의 경건하고, 평온한 전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원의 축조: 부처님 사리를 운반하던 코끼리가 멈춘곳 이곳이 바로 성스러운 부처님의 도량입니다.>
<도이수텝의 연역: 1,383년도에 세워진 '부처님 사리가 안치된 탑이 있는 절'입니다.>
<사원의 입구를 보호하고 있는 삼색의 두마리의 용: "모든 번뇌는 이곳에 두고 올라가라!">
<사원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는 파고다의 모습: '청정 도량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이곳이 바로 지상 최고의 청정 도량이다.!">
<파고다의 우측 하단에 위치하는 보리수 나무와 부처님들: "번뇌는 털어내고, 깨달음을 성취하세요.">
<파고다 남측의 부처님과 불보살님들: "행복은 바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파고다 남측에 위치하고 있는 와선 하는 부처님: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마음의 해탈입니다.">
<사원 전체가 구름에 떠있는 듯합니다. 적멸보궁으로서의 위용이 느껴집니다. 천계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의 전경>
<황금탑의 주변에 있는 종들을 전부 치면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지 마세요" 라는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황금탑에 안치된 사리를 운반했던 코끼리의 모습: "이곳이 바로 부처님의 사리를 안치할 적멸보궁입니다.">
<내부에 꾸며 놓은 전경들이 소박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천신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도이수텝의 법당 안에서 "모든 번뇌가 소멸하기를 ~,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 " 하며, 명상하는 명상자>
<파고다 측면의 범종을 두고,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고, 평온하기를~" 하며, 삼계의 무탈기원 명상을 합니다.
<사원의 중앙부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파고다: 모든 삼계를 향해 그 청정함을 드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