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10월 30일, 31일 이틀간 욱수 성당에서 새방골성당 성전 복원 후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어린이 미사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1시반 새방골 성당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욱수 성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기도드리고 같이간 신부님과 봉자자분들과 같이....
미리 도착해 계신 욱수성당 교우분덕분에 저도 사진에 나왔습니다. 맨 오른쪽.....
준비해간 배너랑, 소개 자료, 리플렛, 상본등 정리하고 욱수 성당 교우분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신 봉자자분들입니다.
욱수성당 교우분들게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론을 하십시요.
행복한 삶을 사신 김보록 신부님을 소개하면서, 대구 선교 역사까지 이어지는 10여분의 강론입니다.
본당 신부님께서는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미사 집전만 4번, 강론6번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강론에서는 목이 쉬어서....
2층 성가대 자리에서 찍은 강론 모습니다.
본당 신부님 우측에 앉아 계신 신부님이 욱수본당 주임 신부님이신 이성억 타대오 신부님입니다.
이성억 타대오 신부님은 새방골에서 나고 자라셨으며, 새방골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으셨습니다.
아직도 새방골에는 신부님 친척들이 살고 계시고, 이런 인연으로 새방골성당 후원 미사를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전 새방골성당 미사를 마치고 힘을 보태기 위해 4분이 더 오셨습니다.
새로 오신 봉사자분들 힘을 내서 설명드리고 주보 및 리플렛을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자분들과 신부님,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기도해주신 교우분들 덕분에
후원 미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라고 후원해 주신 욱수성당 교우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