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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합격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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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추방환자의 공부기록◉ 2024.05.31 저녘 공부 기록, 결산
정신병원추방환자 추천 0 조회 26 24.05.31 21: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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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22:06

    첫댓글 수고하셨고, 많은 장점을 보여주었는데, 공부는 경쟁자와 경쟁하는 것이지 코치나 선생과 경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여야 한다고 할 때(이게 정석이죠),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가면서 1118조까지 근성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수험생답게 남을 향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체 문장을 다 적을 것이 아니라 조문을 1개씩 보면서 이 조문의 구조와 내용을 파악하고 그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명사를 몇 개 적어보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문구가 있으면 그걸 적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죠. 그러나 문장 전부를 한 글자도 빠짐없이 적는다는 것은 에너지 투입에 비해 산출량이 적다고 봅니다.(비효율성)

  • 작성자 24.05.31 22:09

    아 아직 잠에 못들긴 했는데,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해서 한두번 전체문장 써보긴 해야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산법까지는 기본서도 몇번 보다보니, 적으면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것들이 많긴 합니다.

  • 작성자 24.05.31 22:23

    꼭 뭐 조원봉 법무사님과 싸우려고 이러는건 절대아니고(저는 생각만큼 독하진 못합니다.) 친구한테 양형우 가족법 교재도 구걸해서 받아냈고 체제전환도 해야하니까 정말 지금아니면 이것도 못할거 같아서 해보는 겁니다. 오해를 샀군요. 싸우려고 이러는 거였으면 그냥 기만하고 23시까지 글씨노동 하고 있었을겁니다.

  • 24.05.31 23:03

    @정신병원추방환자 저는 동영상으로 마무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BwwPRgAb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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