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관한 요즈음 뉴스를 보면 건강에 유산소 운동은 필수이다.
최근엔 아령 역기 등 근육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탄탄한 근육을 가지려면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하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활동적인 사람은 암, 당뇨병, 심혈관병 등 위험이 낮고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
근력운동(저항운동)을 하면 '근육 호르몬'이라는 단백질인 마이오카인(Myokine)이 샘솟듯 나온다. 일부에선 이를 '근육에서 나오는 만능 호르몬'이라고도 부른다.
'근육 호르몬' 마이오카인은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와 간, 뇌, 콩팥 등 기능을 조절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마이오카인은 모두 30여 종이다. 대부분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한다. 여기에는 이리신, IL-6(인터루킨6), FGF-21(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21), 아데포넥틴 등이 포함된다. 반면 헤모펙신은 건강에 나쁜 역할을 한다. 근육을 쓰지 않으면 헤모펙신이 생긴다. 이는 뇌의 해마에 작용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
19~64세 성인이 전반적으로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려면 일주일에 근력운동 2회를 목표로 삼는 게 좋다고 권장한다. 근력운동은 여러 모로 건강에 좋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근력운동은 근육세포에서 '세포외소포'라는 작은 세포 조각을 방출하게 한다. 근육은 이를 통해 서로 더 잘 소통하게 된다. 세포와 세포 사이에는 리보핵산(RNA), 단백질, 미토콘드리아(음식을 세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바꿔줌)가 운반된다. 근육이 건강과 신체기능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각종 병에 걸려 일찍 죽는 위험을 확 낮추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 일주일 중 대부분의 날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적당한 강도로 하되 주 2회 정도 근력 운동을 곁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건강의 필수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대신에 볼륨디디 힐링의 법칙을 매일 틈틈이 한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 호르몬인 마이오카인이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와 간, 뇌, 콩팥 등 기능을 조절한다고 하는데, 볼륨디디 힐링의 법칙을 해도 모종의 호르몬이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와 각종 장기의 기능을 아주 잘 조절한다.
필자는 요즈음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방에 편안하게 앉아 tv를 보면서 내 몸과 맘 안에서 암아를 찾아보고 어디서 뭔가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그 주변에 볼륨디디 힐링의 법칙을 하여 정상으로 복원시키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필자의 나이가 어언 만으로 75세이어서,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기도 버거운데, 그래도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하루하루를 볼륨디디 힐링의 법칙을 연구하며 유유자적 지낼 수 있어서 건강 상태가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4.06.14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첫댓글 볼륨디디 힐링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네
오랜만 이네요~!
요즈음 힐링의 법칙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