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설립목적 1949년 설립된 이래 '배우고 익혀서 몸과 마음을 조국과 하늘에 바친다'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40여 년간 유능한 조국의 간성들을 양성하면서 한국 공군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장차 항공우주시대의 빛나는 주역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교육내용 외국어학, 국제관계학, 경영학, 전산학, 무기기초과학, 항공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산업공학, 국방학의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저학년 때 관숙비행훈련 등을 통해 비행에 대한 감을 익힌 생도들은 3, 4학년 때는 글라이더를 조종하는 실습을 받게 되며, 하계집중훈련 기간에는 해양훈련, 행군훈련, 생환훈련, 낙하산 강하훈련 등으로 비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다. 졸업시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입시요강 지원자격 : 18세 이상 21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 남자 및 여자로서 신체 건강하고 사상이 건전한 자,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및 교육부장관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한 자 선발방법 -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1차 성적심사, 신체검사 적부판정, 체력검정, 면접, 논술의 2차 선발을 통해 종합성적 서열순으로(수능 50%, 내신 40%, 면접·논술·체검 10%) 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조종요원과 정책요원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는데 정책요원 선발은 남자는 정원의 10% 이내, 여자는 정원의 20% 이내에서 선발한다. 특전 재학 중 교육, 교재, 숙식, 피복 등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국비로 지원하며 매월 소정의 급여를 지급한다. 또한 우방국(미국, 일본 등)으로의 유학, 연수, 견학의 기회를 폭넓게 부여하고 있으며, 임관 후 5년차에 전역기회를 부여하며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전역 후 평생 연금의 혜택을 부여한다. 졸업 후 진로 졸업과 동시에 공군장교로 입관하고 졸업생의 대다수는 조종분야에서, 그 외에는 20여 전문분야에서 근무하며 공군의 핵심요원으로 진출한다. 여생도는 조종, 관제, 전산, 통신을 포함한 공군의 전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한 해외유학 및 국내 대학원에 국비 위탁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 전역 후에는 민간항공 조종사를 비롯하여 대부분이 항공산업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문의처 평가관리실 : 충북 청원군 남일면 쌍수리 사서함 335-1호 ☎ 0431-253-9156, 229-6051∼3 홈페이지 주소 http://www.af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