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큰믿음교회 마지막 시간에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났는데, 그 중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내일 서울에서 정기 치유 성회 첫 시간으로 모이고 다음주 월- 수는 포항 큰믿음교회 성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치유 간증
어릴 때부터 청력이 좋지 않아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근시, 비염, 가슴 답답함 등의 질병으로 인해 온몸이 일명 종합병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치유 선포시에 귀가 시원하게 뚫리며 소리가 잘 들리게 되었고, 안경 없이는 볼 수 없었던 작은 글씨를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며, 비염과 답답한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허리의 통증이 심해 오래 앉아있을 수 없었고 다리가 늘 저렸으며 몸을 앞으로 굽힐 수 없었습니다. 또 골반이 뒤틀려 양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달랐습니다. 허리의 오랜 통증이 디스크 때문인 줄 알았는데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에 옆 성도님께서 정확한 지식의 말씀으로 디스크가 아닌 골반의 문제임을 알려주시고 치유기도를 해 주셨을 때 뒤틀렸던 골반이 교정되면서 양 다리의 길이가 서로 같아졌고,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며 앞으로 굽히는 동작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40년 동안 사시 증상으로 인해 오른쪽 눈이 위를 향해 있었고, 한 달 전부터는 백내장으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사역자분의 기도 후 눈을 떠 확인해 보니 뿌옇던 것이 사라지고 선명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사시가 똑바로 교정되었습니다! 또 양쪽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안수기도를 받는 중에 무릎이 시원해지며 통증 없이 앉고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치로 인해 구멍이 두 개 나 있던 치아가 지식의 말씀 선포 후 생니로 채워지며 깨끗해졌습니다!
출산 이후 허리디스크가 생기면서 왼쪽 다리가 2센치 정도가 짧아진 이후로 12년간 서 있는 동안 몸의 중심이 흐트러져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지식의 말씀 선포 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선포하실 때 회개하며 용서와 축복을 하였고, 안수를 받을 때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양 다리의 길이가 똑같아졌습니다! 이제 서 있는 자세도 안정감이 듭니다.
윗니의 잇몸이 많이 패여서 치아의 뿌리가 보이는 상태였는데 잇몸의 살이 자라나면서 패인 공간이 메꿔졌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뺀 치아가 다른 이보다 작아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겨 혀를 넣으면 혀가 끼일 정도였습니다. 오늘 치유선포시 틈 사이로 혀를 넣어 보았는데 벌어졌던 치아가 교정되어 벌어졌던 틈이 없어졌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안면비대칭이 있어 교정해보려고 턱을 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턱이 더 틀어지고 통증이 심해졌으며, 부정교합으로 인해 허리까지 통증이 생겼습니다. 오늘 친구의 권유로 치유집회에 참석하였는데 김옥경목사님이 성형에 대한 지식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사역자에게 안수기도를 받을 때 한쪽으로 틀어졌던 턱이 돌아오며 얼굴이 정상이 되었고, 턱과 허리의 통증도 모두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