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족센타에서 찾아가는 진료에 협조하는 것에 난색을 표한다는 외국인 근로자 진료지원단장의 얘기를 듣고 차선책으로 내가 소속해 있는 고흥 군의 가족센타의 협조를 얻고자 군청 여성청소년과 희망나눔팀장 박선남님께 전화하여 늦은 밤시간에도 불구하고 고흥 가족센타의 관리 감독기관이 여성가족부라는 것과 현재 고흥 가족센타는 고흥 새마을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것과 박미라 센타장님이 책임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내일 더 수소문하여 고흥 가족센타의 공간과 외국인근로자 모집능력 그리고 봉사시 통역과 간호인력의 모집가능성을 타진해 봐야겠다.
첫댓글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단장님
외국인 근로자 진료지원 단장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