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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디펜스 칼럼 크라브 마가 수업 시작을 알리며
정건 추천 1 조회 2,178 13.07.02 20: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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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3 04:23

    첫댓글 밤과 낮의 차이를 잘 모를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덧붙입니다.
    부분적으로 불빛이 있는 공간에서도 야간에는 불빛을 등지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 육안으로 거의 아무 것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그림자처럼 검정색 형체로 보입니다. 이목구비가 보이지 않고 헤어스타일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칼을 들고 있는지 맨손인지 손을 주머니에서 꺼내고 있는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어둠 속에 노출된 지 최소 15분이 흐르지 않았다면 상황은 더욱더 최악입니다. (반대로 상대는 여러분을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게다가 30분 이상 그 어둠에 미리 적응까지 했다면 훨씬 더 밝은 눈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 작성자 13.07.03 04:24

    여전히 이스라엘에서 Daum으로 사진 업로딩은 너무 힘들군요. 내일 체육관에서 해보고 안 되면 휴대폰을 이용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사진들은 글로벌 다이어리 메뉴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은 얼마 안 되고 친구들이 찍은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진만 봐도 좋은 영감들을 많이 얻을 거라서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 13.07.03 10:17

    수업 등록에 대한 문의들이 있어 댓글 짧게 남깁니다. 크라브마가 수업은 회원 등록, 크라브마가 유니폼과 최소 장비 구입(있을 경우 본인의 것으로 대체) 을 한 분을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입니다. 실무적인 내용은 추후 재공지 하겠습니다. 크라브마가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꾸준히 지켜봐주십시오.

  • 13.07.03 15:33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기대중입니다~

  • 13.07.03 22:20

    와우!! 정건선생님!! 정말 기대됩니다~~!!! 어서오세요
    기다리고있습니다~~^^;;

  • 13.07.03 23:10

    감동적인첫발걸음.. 성공할것이라믿어의심치않습니다!^^

  • 13.07.04 06:17

    하루빨리 배우고 싶습니다!

  • 13.07.04 15:55

    사실 크라브마가는 저보다 여자들에게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제 한몸이야 어떻게든 살아남을 자신 있는데(나라에서 그런것 정도는 가르쳐주니 고마워해야 하나요), 여자들이야말로 프리징 순간에 과연 잘 살아남을까요. 그래서 저는 저도 저지만, 여친부터 등록시키려고요ㅋ 하지만 늙어서 맞는 남편이 되지 않으려면 저도 배워야겠죠ㅋ

  • 13.07.05 12:24

    여자들에게 더 필요할 것이라는데 공감합니당

  • 13.07.09 15:01

    늙어서 맞는 남편 되지 않으려면ㅋㅋ 그럼 결론적으로 크라브마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이군요. 어린아이들도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 13.07.04 15:58

    아무튼 작년엔 구경(촬영)만 했으니, 올해는 아주 뽕을 뽑을겁니다 으으읏

  • 13.07.12 00:03

    으아아악. 귀국욕구가 샘솟내요. 글만읽어도 듣고싶은기분! 마우스가드라도 사서 우물거려야겠어요! 기대됩니다

  • 13.07.19 00:36

    케틀벨이 뭐지? 이러면서 1년 반이 지나갔는데,... 와우!, 이건 또 뭐지? 꼭 필요할 때 상대방 급소를 찔러야 내가 살 수 있다면..,, 찔러야겠죠! SOM은 확실히 특별해~, 기대됩니다. SOM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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