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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대둔산(수락계곡) 낙조산장 새단장 인기 |
전면적인 보수공사 시행...편안한 휴식처 탈바꿈, 탐방객 줄이어 |
최초입력 2013-12-03 오전 6:31:00 // 최종수정 2013-12-04 오전 7:32:04 |
논산시가 도립공원 대둔산(수락계곡)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최근 대둔산 등산로의 거점인 낙조대의 노후된 낙조산장을 1억여원을 들여 새단장 했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 아래(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산 14-1)에 위치한 낙조산장은 1989년 건립된 이후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며 대둔산 탐방객들의 대피 및 휴게소로 활용되어 왔다. 이에 따라 낙조산장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으며 폐기물 처리와 자재 운반을 위해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3천여만원의 운반비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대둔산 탐방객들의 편익도모와 안전한 산행을 위해 1억6000만원을 투입, 대둔산 도립공원내 승전교에서 월성봉까지 2.6km 구간에 육각정자 1개소, 목교 1개소, 돌계단, 방향안내판 2개소와 평의자 2개소 등을 설치했다. 또한, 대둔산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내에 부지면적 5,505㎡ 규모로 오토캠핑장을 조성, 야영데크 24개소, 개수대, 피크닉 테이블 10개소와 가로등 9개소, 전기시설 등을 설치하고 지난 5월부터 개장해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둔산 월성봉을 수도권 연접 중부권 최대 규모의 산철쭉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3.0ha에 산철쭉 11만본을 식재하고 데크로드 150m에 이르는 철쭉 탐방로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한편, 대둔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논산시는 2014년에도 도비 1억원을 포함한 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낙조산장 주변에 캠핑데크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확충으로 탐방객들에게 편의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첫댓글 뱅일이 왔떠! 가출이 참 길었구만 그랴
시들어가는 카페 활성화를 위해 존글, 재미난글 마이 올리그라
가출기간 만회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