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화려한 파스텔톤 만드는 색채 마술사 서양화가 이석기

[푸르름이좋아]

어둠을 화려한 파스텔톤 만드는 색채 마술사 서양화가 이석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개인 작업실에서의 이석기 작가.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도심 야경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한 색채의 마술사

화려한 도시의 밤풍경을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분위기로 그리는 작가 이석기......

그는 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도심의 분위기를 화사한 조명과 동화 같은 색조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도시 속으로’란 테마로 도시의 야경을 표현하곤 한다.

밝은 다양한 색조로 분주한 도심의 거리 풍경을 그리고, 거기에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빠른 발걸음과 그 주변에서 반짝이며 빛나는 상점들의 불빛은 더욱 어두워 가는 도심 주변의 감정을 그대로 부각시키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그 어둠 속에는 다양한 상점들로부터 흘러나오는 파스텔톤의 밝음과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서 작가는 양자를 공존시키며 또 다른 가상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전체적으로 밝음과 어두움이 함께 공존하면서도 그렇게 복잡하거나 난삽(難澁)하지 않고 단순, 소박하여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세계를 표현하는 것 같다.

최근까지 경기 오산중학교에서 교직에 몸 담았던 이석기 작가는 한국미협 경기지회 부지회장과 한국미협 수원지부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예총 수원지부 부지부장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수원문화원이 발간하는 월간 ‘수원사랑’과 수원예총에서 오랜 동안 활동한 ‘문화지킴이’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현직 작가이다.

 - 미술평론가 이아솜(미술비평/조각가) -

수원 미술 전시관에서 열린 <오늘 또다른 이날-미술 수원에서 길찾기>전(2011년)에서 이석기 작가(오른쪽 두번째)

용인 개인 작업실에서 부인과 함께...

서양화가 이석기 작품 소개

 서양화가 이석기(李晳基 1958~ ) 작가 소개

경기도 용인 자신의 작업실에서 이석기 서양화가.

​1. 출생 : 1958년 생

2. 출생지 : 경기 수원

3. 학력 : 대학원 졸업

4. 경력 : 한국미협 경기지회 부지회장

           한국미협 수원지부장 역임

           현 예총 수원지부 부지부장 및 문화지킴이 활동

           수원 START 운영위원

5. 직업 : 경기 오산중학교 미술교사로 근무

6. 작품활동 : 서울과 대전 및 수원 등 지역 개인전과 기획전 및 그룹전 다수

7. 현주소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푸르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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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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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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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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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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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Art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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