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열린모임에는
1) 새가족:
(1)
Greg (이동엽, 최인애 초청)
(2)
Wen (Becky, Lisa 초청)
(3)
George (Fiona 초청)
2) 기존 멤버:
(1)
Daniel (3주차)
(2)
Erin (3주차, 지난 라운드에 2주간 참석했다가
오랜만에 왔습니다)
새가족 3명 (말레이시안 1, 중국 2), 기존 멤버 2명 (영어부 말씀양육)이 참여했습니다.
* 광고 & 일군
feedback
- Jason 형제가 중국어 복음제시자로 멜번대 열린모임에 참여했습니다.
- 이번주에는 특별히 영혼 추적에 더 힘쓰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주중 만남 약속을 잡을 수 있도록 권면하고, 열린모임에 온
사람들 뿐 아니라 우리가 전도하면서 만난 (번호 받은) 많은
태신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서 셀예배 초청과 주일예배 초청, 그리고 다음주 열린모임 초청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영혼 feedback
1) 새가족
- Greg (Cared by Philip 이동엽) - 피드백을 들을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우선 말씀보다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주중
만남도 가지고 셀예배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속적으로 열린모임에 참여해서 말씀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Wen (Cared by Jason) - Listened well at
sharing time. He followed the acceptance prayer. Also he confirmed Jesus is in
his heart. He remembered most of what I shared today, but he didn't give a
specific point about what he remembered the most. He also wanted to join Friday
cell service (so I am meeting him at Victoria market on Friday).
복음제시 시간에 잘 들었습니다. 영접기도도 따라했고, 예수님이 마음 속에 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오늘 복음제시 시간에
나눴던 것을 거의 다 기억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금요 셀예배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셀예배 장소인
빅토리아 마켓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 George (Cared by Fiona) - Accepted Jesus.
But when I asked him where Jesus is, he said a lot (in his heart, in anywhere
etc). Didn't remember a specific part of the gospel message, and he said he had
listened to this before. Although he has been to church before, he said he
isn't a Christian yet. The good thing is that he is really interested about
hangout and church when I introduced them. He is also looking for a church. He
is moving his house but when he finishes, he will come to Friday cell service.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니 자기
마음 속에 있다, 어디에나 계신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복음제시를
들어본 적이 있고, 특별히 기억나는 부분은 없다고 했습니다. 교회에
가본적은 있지만, 크리스천은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제가 열린모임과 교회에 대해 소개했을 때 George가 굉장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교회도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금요일날) 집을 이사한다고 했는데, 이사가 (일찍) 끝나면 금요 셀예배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2) 기존 멤버
- Erin (3주차; Cared
by Julie2 이유선, Lisa) - 다섯가지 문제 중, 나중에 조심스럽게 자신이 우울증이 있다고 나눴습니다. 자신에게 왜
우울증이 왔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아마 자신이 부모님이랑 떨어져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엄마한테 이 얘기를 털어놓으면 이해해주지 못하고 더 싸울 것 같아서 얘기를 못했다고 했습니다. 행복할 때는 기도할 수 있겠는데, 우울할 때는 기도할 힘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시 복음을 짧게 전했고, 아직 예수님이 (아마도) 내 마음에 계신 것 같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