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전하는 공동체의 초대
실로암교회는 임마누엘의 위로(Comfort Of Emmanuel)를 받고, 누리고, 전하며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1:24)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의 품에서 성장할 때 위로와 평안을 얻은 것처럼,
오늘날 거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를 주는지 모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할 때, 근심·걱정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괴롭고 외롭고 슬플 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는 예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눅2:25)를 기다리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 예수님이 시므온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오랜 기간 기다렸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을 때, 바라던 것이 이루어질 때, 찾고 있던 것을 찾았을 때와 같은 감동처럼,
위로는 우리가 기다리던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우리는 위로를 통해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과 돌봄을 체험할 것입니다.
갈급하게 기다리는 순간들이 있습니까?
임마누엘의 위로를 받고 누리고 전하는 실로암교회 공동체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