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년전에 북한쪽에서 용암이 3번분출해 흐르다 임진강을 만나면서 역류해 철원 평야를 만들게 됨
물길이 차춤차춤 커지면서 대탄 (大灘)큰여울로 불리다
왕건에 쫒기는 궁예가 말을타고 건너려 할때 석벽이 높아서 거절 얃은곳은 물살이 거쎄서 거부당한 궁예가 자기의 처지를 한탄하여
한탄강으로 불리웠다 한다
수고했내
포토죤을 아시는구나 ㅎㅎ
명성산 정상
왕건에게 쫒긴 궁예가 죽자 이산의 새들이 일제이 울었다해 명성산(鳴聲山)이라
불렀다 합니다
발아래 산정호수가
이쁜척 하는 산들님
어는 골프장인지
백년남짖 살다 생을 다한 고목을 배경으로 한컷
흥망성쇠 는 어디서든 일어나기 마련이다
억새밭에 핀 인꽃이 피니 더 멋지게 하는 산들님..선정화님 두송이 꽃향천리 인향만리 라 했죠
아직은 덜 핀듯 다핀듯 그래도 은빛물결
억새는 우리내를 불러드린다 가을의 만추를 느껴보라고 손짓하며
궁예가 감자서리 해다 쪄먹다 돌팔매에 맞어죽은 그곳에서 컵라면에 햇반을 먹을주리야
예슬작 이네요
모델도 굿
억새가 산들바람에 붓삼아 사랑한다고 휘갈겨 쓰는듯이 흐느적거리고
억새 군락지에 서서
물한모금 먹고 가실께요
단종의 죽음을 슬퍼하며 낙화암에서 투신한 시녀들이 두견새가 되어 저녘이면 찾아와 울고간뒤 피엇다는 두견화 (일명) 진달래로 잘알려진꽃 이 시도때도 없이 피엇넹
멋져브려여
오늘에 리딩대장 꽃돼지님
억새밭 어귀에서 기념쿡
싸부작 걷는 명성산
첫댓글 어떤사람과가야 행복한 길 인지를 체험한 어제의 알뜰한
산행 그여진으로 짜릿한 피곤함의 오늘 바리바리 메고와서 진수성찬으로
민생고를 해결 해주신 뚱딴지님 의 고귀한 희생이
정상을 향한 발걸음 가볍게 하는 원천이 되었음 에 감사의 마음과 하산후 담백한 염소를 잡아서 몸보신을 시켜준 어제의 마무리 정말 굿 이었음을 만처하에 고하노라 서로의 어깨를
감싸주며 걸어온 어제의
발걸움의 족적들이 행복이 되었움에 복된 하루였 습니다
아즈 줄건 하루를 리드해준 꽃돼지님 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나다
늘 그렇게 살아봅시다
좋은 친구끼리 멀리멀리 동행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했서여
오늘도 좋은하루 되히시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