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지구에 위치한 장안 디에트르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중입니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와 110㎡의 총 507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 인근에는 세계적인 암 치료 기술을 보유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이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중입자가속기가 구비된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치료센터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이로 인해 의료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에서는 의료 여건이 수도권에 비해 부족해 KTX 역세권에 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평가되곤 한다. 하지만 이 지역은 대형 의료시설을 갖추고,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중입자가속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므로, 특히 고령 가족이 있는 세대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합니다. 단지는 동해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합니다. 동해선은 부산 부전역과 울산 태화강역을 연결하며, 부산과 울산 간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좌천역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사업’에 따라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장군 2040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대규모 도시개발과 여가시설,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개발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 지역에는 한국 최초의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 팹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련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주택 가격 상승의 가능성도 큽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산 명문 학교인 장안중, 장안제일고, 장안고등학교도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합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억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 값 상승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추가 자금 부담이 없으며, 약 2,4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 무상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분양관련 상세정보는 분양24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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