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바른길교회 공동 기도 제목

[전목사]

12월 공동 기도 제목

1.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주 앞에서 성장했는지 돌아봅니다. 주여, 마지막 한 달 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 제게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OOOO OOOO OOOO

3. 오늘 예배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의지를 다해 예배 드렸습니다. 매주 드려지는 예배마다 신앙 고백과 찬송과 말씀 시간 마다 회개와 감격, 깨달음, 결심으로 청지기의 삶을 잘 살아가게 하옵소서.

4,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예배자들이 매일의 기도의 사람들로 살기 원합니다. 골방에 들어가 이 땅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다니엘은 매일 세 번이나 기도했는데, 기도와 감사로 살게 하소서. 남은 여생을 기도자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5.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 주며 이야기를 들어 주는, 즐겁고 행복한 가정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들고 아픈 문제들이 있으니 회복하게 하옵소서. 화목하게 이끌어 주소서.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늘 감사하며 영육간에 풍족하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과 함께 누리는 베품도 넘치게 하소서.

6. 하나님, 제 몸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의 능력에 힘입어 저의 질병(         )을 치유하여 주십시요. 하나님께서 제 병을 낫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건강으로 여생을 말씀과 기도로, 삶으로 주의 복음을 삶에서 알리는 청지기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욕심이 아닌 주님의 뜻 안에서 사회에서 크게 쓰임받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달라진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음의 문제, 대인 관계의 문제, 몸의 질환, 부모-자녀간의 문제, 직장에서의 문제, 이성 간의 복잡해진 문제, 장래에 대한 불안 등 주님께 간구합니다.)

7, 2025년은 한국 교회가 회개와 갱신이 지속되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성결한 신부로서 나아가도록 전국 모든 복음 교회의 강단과 회중석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지도자부터 새신자에 이르기까지 성결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제 자신부터 회개와 각성, 삶의 낮아짐, 도덕적 삶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겠습니다. 힘 주옵소서.

8. 선교사들과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른길교회는 금대현 선교사, 이윤섭 선교사를 부족하나마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에도 성경 번역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교회들이 선교와 전도, 성서번역을 위해 돕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세계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로 점점 굳건하게 복내려 주옵소서.

 어려서부터 사람을 양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청지기)로 자라도록, 교회나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투자하고, 육성하여, 사회에 나가 공적 위치에 들어가 복음의 이치가 스며드는 세상으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게 하소서. 공정한 법을 제정하고, 시행하여 공평한 나라가 되도록 바꾸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앞을 내다보며 준비하는 개혁과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9. 대한민국 정치 풍토가 전폭적으로 개혁하게 이끌어 주소서. 부정과 비리, 비상식적인 겁박과 언론 조작, 법을 이용하는 악행들, 법을 준수하지 않고 다스리려 하는 지도자들, 경찰, 검찰, 법원 등 정부 산하 기관들이 빈부를 떠나 공정하게 수사하고 판단하는 공적 임무를 다하는 기관들로 엄한 법적 개혁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릇된 친일 역사를 타파하고, 건강한 역사로 나라 환경이 바르게 돌아오게 하여 주소서.

10. 바른길온라인교회를 통해 영육 힘을 소생하게 하소서. 바른길교회가 여러가지 사역(예배, 강론, 세미나 등)으로 복음으로 이 땅을 바꾸어나가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전영수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소서. 사람, 환경, 공간, 물질 등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소서. 복음 플랫폼과 공적 청지기 패러다임을 세우는데 열매맺게 이끌어 주소서.

11. 2025년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손길은 너무나 놀랍고 큽니다. 그 은혜와 도우심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바른길 교회 라이브 예배자들 각자가 영육으로, 사회적으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가게 하시고, 삶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