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572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3540
태풍 산산이 몰고 온 많은 비와 강풍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엔 72시간 동안 평년 8월 한 달 강우량의 1.4배인 830㎜ 비가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80449
태풍 10호 '산산'이 오늘 오전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사스마센다이시에 상륙한 뒤 지금은 구마모토 현에 도달했습니다.
태풍은 시속 15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40m,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70m로입니다.
규슈 남부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60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이타현과 미야기현, 가고시마현은 강한 비구름대가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 붕괴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피해가 예상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서 경험하지 못한 폭우와 높은 파도에 최대한 경계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분은 주시니 그들이 전쟁으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오게 하셨으며
그가 그들을 완전히 멸하시고 그들로 은총을 받지 못하게 하셨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그들을 멸하신 것이더라.
(여호수아11:20)
많은 사람이 죽어 쓰러졌으니 그 전쟁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음이라.
그들이 사로잡힐 때까지 그들 대신 거하였더라.
(역대기상5:22)
그가 유다에 방벽 친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주께서 그에게 안식을 주심으로 그 땅이 안식하였고
그 수년 동안 전쟁이 없었음이더라.
(역대기하14:6)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마태복음24: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매일같이 군인들의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2022년 2월24일이 전쟁 발생일이고 현재까지 2년6개월이 넘는동안 양측의 사망자수가 수십만명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정확한 집계는 알수 없습니다.
아무튼 파괴적이고 멸망적인 전쟁이 일어나면서 전쟁의 당사군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불안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전쟁은 죄악이 가득한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이며 또한 이세상 죄인들을 향하신
경고입니다. 위에 일본에 역대급 태풍이 올라오면서 일본열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인데
뉴스의 댓글들을 보면 역사적으로 악행을 저지른 일본인들에 대해 하늘이 노했다 조상이 벌한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아무튼 전쟁뿐 아니라 현세대에 일어나는 기상이변들은 그저 우연히 저절로 일어난게 아니라
죄악으로 가득한 현세상을 심판하시는 도구로써 이용되는 것이며 인류에게 대재앙의 심판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경고하는 예고편인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강한바람과 엄청난 강우량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파괴적이고 멸망적인 재난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세대에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 여러글들에서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의 징조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러한 죄악이 충만해져 가면 이땅을 심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재림의 징조와 연관된 일들입니다.
이 죄악된 세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육체뿐인 죄인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회개함과 복음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자들 즉 교회를 불러 모으시는 휴거(공중재림)이 먼저 있고
이후에 환란이 찾아옵니다. 그날에는 현재의 전쟁이나 기상이변과는 비교도 안되는 파괴적이고 두려운 일들이
광범위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며 죄악속에서 먹고 마시며 하나님을 찾지 않는 악인들을 벌주시기 위하여
무서운 심판을 이땅에 내리실 것입니다.
매일같이 추하고 악하고 무서운 범죄들이 뉴스에 올라오고 세계 곳곳에 전쟁과 테러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과
동성애와 마약과 폭력과 가정해체 그리고 교회의 타락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개신교라 불리는 교회에서 조차도 인터넷이든 길거리든 복음을 전파하는 곳이 손에 꼽을 정도이며
교회들이 무슨 세계적인 대회를 통해서 연합을 한다느니 통합을 한다느니 하면서 그런데에 열을 내고 있으며
심지어는 카톨릭과 개신교 기타 주류 이방종교들이 연합하여 일치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도 없이 그저 직업으로 목사?일을 하면서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고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가나안성도?(안나가) 대다수는 이런 저런 연유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믿음에서 멀리 멀리 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부 거듭난자들도 있을것인데 안나가더라도 각자 개인적으로 믿음을 지키면서 주님과의 교제가운데
거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오늘날은 목사들이 유별나서 성도들을 세워주기 보다는 이용하고 심지어 실족케 하는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니콜라파의 사상이 뿌리깊이 박혀서인지 온통 목사라는 지위를 남용하여 양들을 무너뜨리고 있는데
당사자들은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말은 영적권위 운운하지만 그 권위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양들을 세워주고 힘을 주기 보다는 들들 볶아서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 자발적으로 세상으로 혹은 타락한 세상교회로 보내버리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제 교회도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세상은 막장스토리를 찍고 있으며
이제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의 풍경을 더욱 실제 삶에서 체감할것입니다.
양심이 그나마 살아있는 이들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변모되는 현세상을 접하면서 마음이 상하게 되고
견디지 못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할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상한마음으로 가득한 현세상에서 성도들을 데려가시고 악한 현세상을 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있을까요?
누구나 계획은 거창하지만 내일을 장담할수 없습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4:14)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6: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9:22)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시편9:17)
죄인으로 출생하였고 죄들을 짓다가 그 댓가로 몸도 죽고 혼(자아)도 지옥으로 내려갑니다.
악인(죄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죽으면 끝이지 무야 없어?라고 항변할지라도 창조물이 존재하듯이 창조주는 반드시 존재하며
우주만물을 지탱하고 주관하고 계십니다.
모두가 자신을 지으신 주 하나님앞에 서야하는데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악인이 어떻게 설수 있겠으며
심판을 견딜수가 있겠습니까?
컴퓨터의 자판으로 글을 쓰고 입력해야 게시글이 올라오듯이 그냥 우연히? 저절로? 어쩌다? 우주만물이
현세상이 생겨난게 아닙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듯이 이러한 지적존재를 설계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십니다.
파괴적이고 두려운 전쟁이나 기상이변 그리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사고들
우리는 이 육신의 죽음이 오기전에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죄인으로 출생하여 죄들을 짓다가
그 죄값으로 지옥에 가야할 자신의 존재를 알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유일한 구원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것이 장망성인 현세상에서 위안을 얻을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지역교회를 세우셔서 성도들을 통해 거리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여러 방법으로
진리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먹고 놀고 세상일에만 온마음과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시간을 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고 또한 진리의 지식을 배우는데도 시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회개함과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으시고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죄악으로 가득해져 가는 현세상의 심판을 늦추시는 것은 주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회개하게 하며
구원받게 하려고 기다려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인내와 자비의 시간표가 마치면 곧 심판이 홀연히 시작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3:9)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베드로후서3:15)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
(고린도후서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