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본정보 | [MBC] 장르: 시사교양 기획: 연출) 김은영, 최재원, 최승낙, 최미 편성: 토요일 오후 10시 출연: 표창원, 권일용 공식 사이트: https://www.imbc.com/broad/tv/culture/docuflex/ |
기획 의도 | [회차 기획의도] 2020년, 최고의 범죄 해결사로 청춘을 바쳤던 프로파일러 권일용x표창원이 뭉쳤다! 은퇴한 레전드 수사관들이 미제 사건 뒤에 숨은 악마들에게 띄우는 마지막 선전포고!
증강 현실 기술 활용, 사라진 살인 현장을 완벽하게 복원한 국내 최초 타임슬립 크라임 리얼리티! |
핵심 포맷 | 국내 미제사건 해결을 위해 권일용, 표창원이 복귀했다. 콜드케이스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사건의 실마리를 다시 찾아간다.
스튜디오와 사건현장을 오가며 진실을 추적하는 예능+다큐멘터리 형식 |
내용 구성 | [오프닝] - 10월 19일 목포 항만가에서 피해자의 가방을 발견했던 사건 재현 -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 - 미제사건전담수사팀에 대한 설명과 표창원, 권일용 소개 * 은퇴했지만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는 것을 강조
[구성1] 1) 사건브리핑 - 콜드케이스 특별수사본부(스튜디오) 안에서 표창원, 권일용이 사건 브리핑 * 재연영상과 함께 설명
2) 의뢰인 방문 - 피해자의 친언니가 방문하여 졸업장, 다이어리를 증거로 제출 * 피해자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설명(간호장교라는 꿈을 향해 달리던 청년의 모습 강조) * 사건 당일 마지막 통화에 대해 진술 - 사건 당일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울면서 전화했던 피해자 당시 상황 * 동료 아르바이트생, 마지막 통화를 했던 친구의 진술 - 문제점 도출 : DNA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왜 찾지 못하고 있는가? [구성2] 1) 미제사건 수사팀(전남지방경찰청) 방문 - 전남지방경찰청의 형사들을 만나 초기 수사 보고서를 열람
2) 현장방문 - 차량을 타고 가며 피해자의 이동경로, CCTV에서 찍힌 장소, 목격자 목격장소 등을 쫓아가며 보여준다. - 현장확인이 끝난 후 증강현실 이용해 현장복원. >> 경찰 측에서 범인이 차량수사에 집중하는 이유 3가지 도출
[구성3] - 핵심논의점 범인의 '차량이동' * 경찰측의 기존 논의 vs 콜드케이스 팀의 반박 위주로 진행 경찰들의 주장과 한국법과학협동조합 이사장의 의견 청취 * 콜드케이스 팀에서 경찰이 차량수사에 집중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 면밀히 살피면서 반박 : 권일용 교수가 발견한 시신 속 흔적들
[구성4] - 증강현실로 피해자의 사체 복원. 유성호 교수와 함께 법의학적으로 찾은 증거로 현장의 상황 추론 - 법의학자 유성호교수를 스튜디오로 모셔서 범인에 대한 정보와 단서를 추론 * 목격자들의 진술과 현장 재구성을 통해 범인의 인상착의, 거주지 등을 재구성
[클로징] - 피해자의 무덤영상 인서트 - 범인에 대한 경고를 하며 마무리 |
장점/ 경쟁력 | 1. 새로운 종류의 범죄 다큐멘터리 - 미제사건을 다뤘던 범죄다큐는 많았지만 전직 프로파일러, 형사가 직접 참여해 실마리를 푸는 다큐는 없었던 것 같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해 사건현장을 재구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었다. 2. 익숙하고 신뢰가 가는 출연진 - 권일용, 표창원, 유성호 교수를 중심으로 가면서 추론과정에서 신뢰감을 부여함. 또한 전문가인 이들이 추론해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 |
단점/ 개선안 | 1. 미제사건의 한계 - 미제사건을 전직 경찰들이 풀어낸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사건을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는데 끝이 전화제보로 끝나 맥이 빠지는 기분. 2. 증강현실의 활용도 - 시청자들의 이해를 위해 증강현실을 쓰기는 하지만 적재적소에 쓰였는지는 의문이다. 피해자의 사체, 재구성한 현장이 아니라 피해자가 배수로로 떨어지는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줬다면 낫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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