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
해시태그 | #여행 #음악 |
방송 장르 | 예능 | 촬영 방식 | 해외 ENG + 스튜디오 |
채널 | MBC | 편성 시간 | (일) 오후 09:10 |
기획의도 | 태어난 김에 아마존에서부터 우유니 소금 사막, 인도 화장터에서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 간 기안84!
웹툰작가에서 연예대상으로.. 어느덧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여전히 그의 가슴 속엔 이루지 못한 작은 꿈이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장래희망 ‘가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들이 모여 있는 ‘미국’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아 야심차게 첫발을 내디딘다!
날 것의 여행에 ‘음악’이 더해지는 기안84의 새로운 도전, <음악일주> 꿈을 위해 다시 여행길에 오른 기안84. 자유를 찾아서! 영감을 찾아서! |
출연진 |
출연 :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 MC :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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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가는 기안.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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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 꿈을 찾아가는 기안.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가다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 - 미국으로 넘어가 힙합,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기안이 경험한다. - 기안의 셀프 캠과 카메라 감독이 찍은 컷들, 스튜디오 촬영분으로 컷 구성 - 쉽게 생각하면 ‘나 혼자 산다’의 해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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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 - 어쩌면 식상한 ‘아는 맛’에 ‘음악’을 테마로 집어넣어서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여행기의 중심축을 잡아 줬음.
1) 이 프로그램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작품. 해당 작품은 1인칭 여행 중심의 프로그램이자, 패널들의 리액션이 함께 구성된 관찰형 예능임. 덧붙여 이미 시즌 3까지 제작이 된 상태.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미 해당 프로그램 포멧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음. ‘음악이라는 소재를 첨가해 단조로움 극복.
2) 여행 프로그램의 경우 ‘목적성’이 없는 경우가 많음. 그저 색다른 여행지를 경험하고 체험했다가 전부. 따라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인물의 행동들이 일관성 없고, 잘 못하면 붕 떠버릴 수도 있음. 이 경우, 음악을 만들어 가는 여행기 라는 확실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후 여행지로의 이동에 일관성과 당위성을 부여해줌.
- ‘아는 맛’의 무서움 ‘나 혼자 산다’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로 이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형태와 구성에 익숙해 져 있음. 단조롭고,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장애물이나 어려움이 없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임. 프로그램 포맷과 구성을 이해하기 위해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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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 ‘기안’이라는 사람이 주는 날 것의 감성
- 나 혼자 산다 와는 다르게 정말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 입장에서 내 친구 이야기, 혹은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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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및 개선안 | - ‘기안’이라는 출연진은 호불호가 강한 캐릭터. 날 것의 감성이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없음
- 지나치게 ‘기안’ 의존적. 프로그램 자체가 ‘기안스러움’에 맞춰져 있음. 따라서 기안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레 이 프로그램도 매력적이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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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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