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목사님이 말하는 설교 철학
* 성경주석을 여덟게 정도 사용한다.
* 설교를 끌고 나가는 핵심은 \"되는 대로 하지 말고 되도록 하라\"
* 성경 본문은 반복하여 인용할지라도 예화는 반복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 성경을 붙들고 이때 여기서 주시는 \'예언자적 상상력\'을 가지고 집중하여 시대적인 조명을 합니다. -리차드 포스터 [영적 훈련과 성장]는 \"묵상은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문을 가지고 있을때 가장 잘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우리 신앙생활은 결코 부업이 아니고 본업이어야 한다.
** 설교할때마다 \'감정적인 설교\'인 설교를 피할려고 한다. 엄마가 신경질 내며 젖을 먹이면 그 아이가 설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설교자의 모델은? (아래 설교자의 설교집을 모두 독파했다)
- C.H. 스펄전: 특징은 설교내용이 길다는 것이고, 영적이라는 것이다.그러므로 설교내용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설교 내용에 \'영적 능력\'이 있는 가가 더 문제인 것이다.
- D.L. 무디: 무디의 설교는 준비성이 철저하다. 평소 무디는 \'설교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하면서 준비했다.
- 한경직 목사: 모든 설교자의 모델
쉽고 담백함을 배웠다.즉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애기한다.
- 조용기 목사: 동시대 설교자의 모델이다.
거의 성경적이며 그 성경말씀으로 인하여 주어지는 온갖 가능성을 반복하며 전달하고 있다. 가능성과 믿음을 강조하며 \"성령과 확신과 능력\"을 강조한다.
*** 한국 강단의 장점은?
보수적이며 영적이라는 것이다. 성경을 주축으로 채워나갈뿐 아니라 그러한 교회들이 거의 부흥한다.
*** 한국 강단의 여성화는?
필연적이다. 한주간 힘들게 살다가 온 그들에게 싸매고, 붙들고, 안아주는 소망의 메시지는 필요 적절한 것이다. 강단의 여성화는 부정적인 현상이 아니다.
*** 감동적인 설교와 고매한 설교자의 신앙인격은 비례한다.
나는 설교하기가 어려운 것보다 설교한 대로 살기가 어렵다.
*** 한국 교회에 대한 바람:
1) 개신교 목사는 설교를 잘해야 한다. 더구나 도시 목회를 할려면 더 잘해야 한다.
2) 설교한 대로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