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밸리 골프&리조트

[tom golf]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365

TEDDY VALLEY GOLF&RESORT

Teddy Valley Golf&Resort

테디밸리G&R/ 테디밸리CC / 테디밸리 골프장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골프 코스"

2008 한국경제 골프매거진 ‘10대 뉴코스’ 선정

2008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골프대회 개최

2017 테디벨리골프&리조트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

2018 골프트레블 ASIA 10대 골프장 선정

2018 테디벨리골프&리조트 골프매거진 선정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2007년 개장 / 18홀 / PAR72 / 7,300YARD

테디코스(09홀) / 밸리코스(09홀)/도너스홀

Designed by : 김학영(그린패밀리디자인)

한반도 남서 해상에 있는 한국 최대의 섬인 제주특별자치도(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濟州特別自治道)의 남부쪽에 위치하고있는 서귀포시(Seogwipo-si ,西歸浦市)

안덕면(Andeok-myeon,安德面)에 자리잡고있는 테디밸리 골프&리조트(Teddy Valley

Golf&Resort)는 제주국제 공항(Jeju International Airport , 濟州國際空港)에서 약 30

분거리에 중문 관광단지(Jungmun Tourist Complex)에서 7분 거리에 있는 골프 클럽으

로서 한라산(Hallasan Mountain)과 산방산(Sanbangsan Mountain)의 평균고도 190

m의 낮은 위치에 마라도(馬羅島 Marado)와 가파도(加波島.Gapado)등을 조망할수있

는 배경으로 조성되어져 있어 하늘을 받치고 있는 산과 푸르른 바다가 돋보이는 18홀의 회

원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제주도 박물관 1세대겪인 테디배어 뮤지엄을 소유한 JSNF가 운영하는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는 골프장 설계도 우리나라 천혜의 자연이 숨쉬는 제주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 디자

이너에게 맡기지 않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1세대 골프장 디자이너인 김학영 프로를 섭외

해 디자인했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2007년에 프로골퍼 출신의 김학영(그린패밀리디자

인)프로의코스 설계와 호텔&클럽 하우스등 인테리어는 해럴드 톰프슨( Harold Thompson)

과 건축가 민병욱(閔丙旭 / Min,Byoung-Wook)이 공조하여 탄생되어졌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코스를 설게를 한 김학영(1938~ )프로는 한국에서는 고 연덕춘 프로에

이어 몇 안되는 선수 출신의 골프 코스 설계가이다. 1963년도 KPGA 선수권 대회 국내 프로 골

프대회를 평정한 김학영 프로는 일본에 가서 골프 코스 설계를 배워와 경기도 안산에있는 제일 컨

트리 클럽과 경기도 포천에있는 일동레이크 골프 클럽, 경남 양산에 자리잡고있는 에이원 컨트리

클럽,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자리잡고있는 크라운 컨트리 클럽등이 김학영 프로의 작품들이다.

하나같이 한국 골프 역사에 있어 명문소리를 듣는 주옥 같은 골프장이라 할수 있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골프 코스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중점을 두지 않았던 제주도의 원시림

인 ‘곶자왈’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유명 환경 복원 전문가를 초빙해 곶자왈뿐만 아니라 한라산

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했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코스 7

번과 8번홀 사이에 에코브릿지와 에코터널이 존재하는 이유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버뮤다 잔디

를 도입해 1년 내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기자기 한 코스 레이아웃은 초

급자부터 상급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해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05만4620㎡(약 32만평)의 원시림에 조성되어진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기상변화가 심한

제주에서도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최고의 지리적 위치에 있다. 18홀에 아쉬움을 달래보자고

파3 한 홀이 더 존재한다 바로 기부자 홀 (Donor‘s Hole)이다. 19번째 홀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9번째 홀을 치기 위해 모금된 수익금과, 모인 수익금 만큼의 금액을 테디밸리 골프앤

리조트가 같이 더하여 매년 제주 내 교육, 의료, 불우이웃 기관 등에 전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

기도 하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기상변화가 심한 제주에서도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최고의 지리적

위치에 있으며 테디베어와 버뮤다 잔디, 그리고 이국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있다. 그래서 한

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곳으로 불린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꾸준함으로 국내 10대 골프장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또한 2008년도에는 KLPGA 투어"BC카드

클래식" 골프대회 개최되었는데 당시에 신지애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었던 곳이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의 부대시설로는 북쪽으로는 한라산, 남쪽으로는 산방산이 조망되는

곳에 자리한 호텔을 비롯하여 세미나실, 그리고 테디베어 레스토랑이 있는 클럽하우스, 스

크린 골프 및 실내연습장을 갖춘 골프 플렉스, 250야드 길이의 드라이빙 레인지 등 다양한 구

성을 갖추고 있다.

[코스 개요]

테디밸리 골프 코스는 해발 160m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데 그만큼 안개, 바람, 눈의

영향이 적어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골프 코스는 정규 코스 18홀(파72.

7300야드)에 1개의 도네이션홀(파3)로 조성됐다. 흥미로운 것은 단일 콘셉트가 대

다수인 국내 18홀 코스와 달리 세가지 콘셉트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테디밸리 골프 코스는 개발 전에 밭이었던 지역으로 낮은 구릉과 넓고 시원스러운 페어

웨이로 인해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홀들로 구성되어졌으며 또한 곶자왈 지역인 제

주의 원시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고 플레이어들이 골프와 함께 제주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계류와 거대한 2개의 호수를 중심으로 야자수 등 열대식물을 심어 남국의 정취

가 물씬 풍겨나는 코스라 할수있다

테디밸리CC 골프 코스의 시그니처홀은 밸리코스 13번홀(Par5, Blue Tee 540m)로서

테디밸리에서 가장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홀이다.블랙티 기준 560m(612yard)이

다. 약간 우도그레그 홀로 왼쪽은 대형 폰드, 오른쪽은 아웃오브바운스(OB) 구역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면 내리막 경사의 홀이지만 세번째 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오르막

이다. 산방산과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그야말로 시원스러운 풍광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두려움과 위압감을 극복하고 정확한 티샷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거리에 자신이

있는 골퍼라면 왼쪽 야자수를 타깃으로 티샷을 날리면 투온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를 가장 괴롭히는 홀은 테디 코스 7번홀(Par4, Blue Tee 391m)이다. 블랙 티

기준 411m(449yard) 꽤 긴 편이다. 게다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페어웨이 폭마

저 좁게 보여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없다. 조금만 비뚤어져도 좌우 곶자왈행을 면할 수 없

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투온을 노리기보다는 안전하게 3온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린 주변에 가드 벙커가 3개 있어 두번째 또는 어프로치 샷을 할 때도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려움은 또 있다. 가운데가 봉긋하게 솟은 그린이다. 정확한 포지

셔닝 샷을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짧거나 길게 볼이 갈 수 있기도 하다

        

19번홀 (Par3)-도너스 홀

[이용요금 안내]

정회원

주중 및 주말 -21,120원

비회원

주중-18만원 / 주말-2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