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2024 B6 기출에서 질문드립니다!
1. item discrimination과 item-total correlation은 같은 거라고 보면 될까요?
item discrimination 값이 0.57이면 item-total correlation 값도 0.57인지요!
2. 이 문제 중 teacher 5에 대해서 풀려면 internal consistency랑 item-total correlation(item discrimination)이랑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구체적으로&개념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 건가용?
3. 180쪽 2011년 21번 기출을 보면 cronbach's alpha는 reliability와 관련이 있다는 것 같은데 맞나용?
맞다면 test reliability인가용?
첫댓글 안녕하세요~ 답변드릴게요!
1.
두개가 개념적으로는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그런데 구분을 하자면 item-total correlation은 총점과의 관계를 통한 일관성을 평가하고, item discrimination은 상위 및 하위 그룹 간의 차이를 통해 문항의 변별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 기출 문제에서는 비슷한 개념으로 설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Teacher 5의 관점에서, 시험 문항들이 내적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모든 문항이 동일한 개념을 일관되게 측정해야 합니다. 이때 item-total correlation을 통해 각 문항이 전체 점수와 얼마나 일관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만약 3번 문항처럼 item-total correlation 값이 음수(-0.21)라면, 해당 문항은 시험 전체와 반대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내적 일관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Cronbach's alpha 값을 낮출 수 있고, 전체 시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네 맞습니다
그리고 test reliability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걸까요?
cronbach's alpha는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와 관련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2. 해주신 설명에 의하면 item total correlation이랑 internal consistency랑 유사해보여서 차이점이 궁금한데요~
item-total correlation은 대상이 각 문항이고, internal consistency는 대상이 시험 전체인 차이라고 알면 될까용?
3. test reliability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Sometimes the nature of the test itself can cause measurement errors. If a test is too long, test-takers may become fatigued by the time they reach the later items and hastily respond incorrectly.
@아아 1,2 네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3. 아~ 그 test reliability를 말하는 거군요. 저기에서 말하는 test reliability와 cronbach's alpha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저 지문에서 reliability of test는 진짜 말그대로 시험의 reliability를 말하는것이지 댓글에 남겨주신 test reliability의 개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