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ctère
https://www.youtube.com/watch?v=zy16d0mndyg
Joyce Jonathan - Caractère
가사는 작가가 어린 시절이후 극복해야 했던 싸움과 도전에 대해 말하면서, 모든 경험들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그런 순간들을 기억하는 싶은 바램을 표현한다고 한다.
Tout a commencé il y a longtemps en classe de primaire déprimé faut le faire
Tout a commencé sur le divan à régler mes affaires à parler de mon père
Il m'a fallu des années lumières retrouver l'origine de mes enfers
모든 것은 오래 전 우울한 초등학교 수업에서 시작됐어.
소파에서 내 일을 정리하고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거든
내 지옥의 기원을 찾는 데 광년(années lumières)이 필요했어
* 광년: 빛이 진공 속에서 1년 동안 진행한 거리를 뜻하는데 수치로 환산하면 약 9조4,700억㎞에 달한다
* faut le faire : il faut le faire 또는 c'est quelque chose de difficile à réaliser. 우울한 초등학교 생활이 어렵거나 예외적인 상황임을 나타냄
Je rêve je m'enferme
Je sais qu'au fond de moi, des milliers de combats s'enflamment et se terrent
Tout ce que j'ai vécu a forgé mon foutu caractère
나는 나 자신을 가두는 꿈을 꿔
내 내면 깊은 곳에서 수천 번의 전투가 타 오르고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내가 겪은 모든 것이 내 빌어먹을 성격을 만들었어.
foutu [futy] 1.형용사 (명사 앞) 나쁜, 빌어먹을 (=mauvais, sacré) 2. 형용사 (명사 뒤) 실패한, 절망적인 (=perdu, ruiné)
On garde en mémoire que les bavures de vieilles histoires des vieilles rancunes, elles rendent nos joies dérisoires des journées obscures des âmes sans armures
Il m'a fallu être terre à terre pour aimer la vie sans jamais être amère
우리는 기억해. 오래된 원한들의 이야기의 얼룩들이, 우리의 기쁨을, 갑옷없는 어두운 날의 영혼으로 조롱하게 만는 것을
나는 씁쓸하지 않고 삶을 사랑하기 위해 현실적이어야했어
bavure [bavyːʀ] 1. 여성형 명사 (주물에 남아 있는) 거푸집 연결 흔적 2.여성형 명사 (인쇄의) 얼룩 3.여성형 명사 과오, 실책,(공권력의) 불찰
dérisoire [deʀizwaːʀ] 1.형용사 [옛] 조롱하는, 조소적인 2.형용사 극히 적은, 하찮은 (=minime, insignifiant) 3. 형용사 웃음거리밖에 안 되는, 가소로운
Je veux que ce soir on se rappelle nos plus beaux moments nos rêves d'enfant
Il m'a fallu des années lumières pour trouver l'origine de mes enfer
오늘 밤 나는 우리가 어린 시절 꿈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내 지옥의 기원을 찾는 데 광년이 걸렸거든
조이스 조나단(Joyce Jonathan)은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로, 1989년 11월 3일에 프랑스의 르발루아 페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특히 기타와 피아노를 다룰 줄 아는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조이스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두고 7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독학으로 기타도 익힌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인의 곡을 작곡하고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2007년에는 레이블 'My Major Company’와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조이스 조나단은 2010년에 첫 번째 앨범 **“Sur mes gardes”**를 발매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 앨범은 단기간에 50만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이후 2013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Caractère”**는 그녀의 경력을 더욱 빛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앨범은 NRJ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여가수상과 최고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Caractère”**는 조이스 조나단의 특징적인 음악적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그녀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복잡한 인간 관계와 개인의 내면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긍정적이면서도 뒷면에 감춰진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조이스의 섬세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이스 조나단은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팝과 포크를 아우르는 풍부한 다양성을 보여주며,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Caractère"를 통해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Go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