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성경(AV1611)이 한글로 완역되어 한국에 소개되었을 때(1994)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제2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수백 갈래로 찢어진 한국 개신교단의 육신적 분열의 갈등(분파주의)을 치유할 방도는 바른 성경 말고는 달리 찾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이요, 관능적인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유 1:19).
바른 성경이 없이 난파선을 탄 한국 교인들에게 정확한 이정표를 제시한 대신 '자장가'를 불러주며 달콤한 위로의 말만 했던 유명 목사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구원파, 제자훈련, 은사주의)이었고 '관능적인 자들'(sensual)이었습니다.
그들이 내 백성의 딸의 상처를 가볍게 고쳐 주며 화평이 없을 때에 말하기를 “화평이라, 화평이라.” 하였음이라(렘 8:11).
은사주의자들 중에서 '육신적이지 않은 오순절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들은 '돈을 사랑하고'(딤후 3:2) 배를 섬기는(롬 16:18) 자들인데 그들이 '강단에서 거룩한 체 하는 전문 연극배우들'이라는 사실은 열매로 드러납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고후 11:13).
한국은 이제 '암흑시대'(카톨릭 성경밖에 없는)가 아니라 종교개혁 성경(KIng James Bible 1611)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어둠에 머무는 자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빛이신 말씀으로 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요 3:19).
한국 교회의 거짓 교리와 거짓 실행들과 맘몬주의의 병폐를 치유할 치료제가 있는데 그들은 다른 것은 하면서 결코 바른 말씀으로 돌이키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제로 치유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마귀가 돌이키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계속 마귀의 종으로 붙잡아 놓고 거짓 종교행위를 시키려면 바른 성경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종교 소꿉장난 혹은 목마놀이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백성의 마음으로 살찌게 하고, 그들의 귀로 둔해지게 하며, 그들의 눈으로 감기게 하라. 그리하여 그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며,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며, 회심하지도 못하고, 치유받지도 못하게 하라.” 하셨더라(사 6:10).
한국 교회의 상태는 이사야서 6:10을 만족하고 있는데 실은 이 구절의 본래 의미는 교회시대에 완악해 져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잃어버리고 종교에 몰입한 세상 죄인들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시대에 잃어버린 죄인들 중 가장 비참한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물론 유대인들은 민족 자체에는 소망이 있는데 그들 중에서 남은 백성들이 대환란 끝에 구원받아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민족에게는 그런 희망이 있느냐? 한국 민족 자체로서는 전혀 없습니다. 1세기 전에 받아들인 개신교는 성경대로 믿는 신앙이 아니었고 <사회 복음>(기독교 문화와 서구 물질문명을 통한 계몽을 통해, 병원, 학교를 짓고 일종의 기독교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현대 거짓 신학)이었습니다.
성경도 3백년 동안 전세계 복음화에 앞장선 그 성경(KJV 1611)이 아니었고 20세기 초에 마침 등장한 현대의 변개 역본이었습니다.
한국 민족에게는 바른 성경으로 돌이켜서 이 성경을 통해 늦게나마 제2의 개혁을 하는 것 말고 살 길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필라델피아 시대인 종교개혁 이후의 그 대부흥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는 라오디케아 시대이고 미지근함이 땅끝까지 퍼져 있습니다. 한국 민족을 돌이키는 것은 그들이 바른 성경을 통해서 진리의 지식을 알게 되고 라오디케아 시대의 미지근한 신앙에서 빠져 나와서 곧 오실 주님을 바라보게(재림과 휴거의 소망) 만드는 것 밖에 없습니다.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계 3:16).
한국 교회는 구원론도 엉터리(칼빈주의, 알미니안, 은사주의), 성경도 엉터리(개역성경), 교단도 친카톨릭적 교단들(WCC와 NCCK)이 다수를 점하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교회의 휴거가 일어난다면 이땅에 남은 90% 이상의 거듭나지 못한 개신교인들은 곧바로 카톨릭으로 합쳐질 것입니다(자발적).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계 18:4)
참고사이트:
성경침례교회
부산성경침례교회
대구성경침례교회
LA성경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공부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