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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주. 상호성/호혜의 실천: 계 제4주Response paper_정교령
CHENG CHIAO LING 추천 0 조회 46 18.03.26 17: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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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6 17:52

    첫댓글 '목족'(목적)이나 '소면'(소멸) 처럼 오타거나 착각에서 비롯된 걸 제외하면 아주 매끄러운 한국어/한글 문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 계가 '사회이동성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논평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마도 '사회계층구조를 안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생각과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다른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계를 현대의 복지정책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가 그런 복지의 필요를 어느만큼 성공적으로 충족시켰느냐 하는 것은 역사학 연구를 참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작성자 18.03.27 23:59

    김은식선생님,일단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의 부분은 제가 더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계는 사회이동성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계가 지배권을 존재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설명하면 계는 지배층이 있고 지배당하는 촌민도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평등한 지리를 서서 호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또, 계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고 따라서 장점으로 보면 안정적인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계로 인해 (모두 사람들에게) 신분제도가 또 다시 강조된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 작성자 18.03.28 00:00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은 역사학 연구를 공부해야 합니다. 현대 국가의 복지정책은 계의 확대로 볼 수 있냐는 질문도 오늘 제대로 제출하지 못했는데 말하기 더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해가 이상하거나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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