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2월 8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토마토, 양배추, 오이를 갈아 만든 '해독주스'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와 양배추는 살짝 데치고, 오이는 생으로 준비해 1:1:1의 비율로 믹서기에 넣고 간 뒤 약간의 죽염을 첨가하면 끝이라고 하네요. 하루 2~3회 식사 30분 전 혹은 식사 30분 후, 일주일 이상 마시면 아토피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인터넷에 관련 자료들을 검색하니
프리허그 한의원에서 제공한 레시피 더군요.
프리허그 한의원에서 아토피천식학교도 운영한다고 해요.
필요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보셔요.
https://www.freehugs.co.kr/info/sub8.html
참고로,, 저의 아이는 토마토를 너무 싫어해서리
양배추, 브로콜리를 넣고 15분 정도 삶아서, 20분 정도 식힌 후, 오이와 키위와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았어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에 냉동딸기, 요구르트파우더와 함께 갈아주고 있답니다. 이거 먹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첫댓글 너무 먹기 힘들어해서 결국 오이를 빼고, 양배추 200g, 브로콜리 100g을 삶아서 갈아 냉장보관하고, 150cc 정도를 덜어 키위1개, 냉동딸기 5개, 요구르트파우더 3스푼과 함께 갈아주었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키위도 면역조절효과가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