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몇 시간 휴식을 취하고, 자정 넘은 무렵 모였습니다.
야간 산행에 고산이라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쌀쌀 한 편이다.
자. 출발.
거리 약 7.6마일(편도), 등반 고도 : 약 3,200ft.
난이도 : 5/5, 선호도 : 5/5. Season : 한여름, 겨울을 피할 것.
한 치 앞도 안보이는 야간 산행을 헤드렌턴에 의지하며
걸어 갑니다.
길은 외 길이라 길 잃을일은 없습니다.
달을 길 동무 삼아 계속 오릅니다.
저 멀리 해가 떠오르며 거의 정상에 다 다릅니다.
자. 힘들 내세요. 정상이 코 앞 입니다.
날이 추워서 따끈한 커피물을 끓이고 있습니다.
정상 도착 단체 사진도 찍어 봅니다.
임 회장님 부부 사진.
여성 회원 들 끼리 찰칵.
필자 부부 사진.
드디어 나도 14,000ft 찍었어요.
커피 물도 다 끓었습니다. 제일 세상에서 맛있는 믹스 커피죠.
14ers club 가입해서 다들 기쁜 마음에 댄스를 춥니다.
야간에 오르느라 미쳐 못본 황량하지만, 멋있는 사막 풍경
입니다.
화이트 마운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입 간판을 배경으로.
무사히 왕복 약 15마일 산행을 마치고 내려 왔습니다.
다행히 고산병으로 큰 고통 없이, 새벽녘에 약간 추웠지만,
각자 개인 옷 보온에 신경써서 별일 없이 하산 했습니다.
이로써 저희 가슴에 또다른 14,000ft 급 봉우리를
등정한 추억이 남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약 5년 전에 다녀 왔지만, 옛 사진을 보니
엊그제 같습니다. 다시 마음이 울컥 하네요.
자. 도전 하세요. 멋있지 않습니까 ?
올 25년에도 도전하는 저희 칼산 클럽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리라 확신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암벽하느라 10년세월 보냈고, 비즈네스 때문에 못 가본데가 많네요. 이제 기회가 되는대로 동참하겠습니다 !
저도 함께!
그나마 야간산행이어서,
길이 보이지않아 끝까지 해낼수 있었던 참 지루한 등정이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역쉬,,,, 추억은 아름답네요👏👏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예쁜 추억의 한조각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