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단장을 했다 우선 주방 청소부터...주방은 쥐들의 천국!
16기 박유라회장께서 씻고.닦고.소독하길 서너차례 마무리는 시트지를 부치는 걸로 깔끔하게...다음은 사랑방 도배를 하고
가스렌지도 새로 구입했다.
비전문가들이라 서너명이 달려들어 닥종이와 씨름하여 겨우마무리 되었다.
마루는 콩땜으로 휜해졌다. 전날밤 늦은 시간 콩을 사러 5곳을 다닌뒤 교우 홈프러스에서 국산콩을 사서 밤새 불린뒤 분쇄기로 분쇄하고 들김름을 섞어 면자루에 넣고 문질렀다
15기 김봉희. 16기 박유라회장과 나점숙실장이 선임자로서 솔선수범 본보기(?)를 보였다.
나실장 짬밥 년수가 얼마인데....ㅎㅎ 모범이 되어야지!
17기 예비수강자 최점수씨가 옻골 포사의 남은 물건을 실어왔다
토요일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전사창에 들려 신기한듯 둘러본다.
이제 도동시대의 문이 열렸다.
어둠이 깔려 앞이 보이지 않을때 낙고재에 비품을 넣고 돌아왔다.
점심은 김봉희. 박유라선생께서 준비해와서 잘 먹고.
저녁은 원장이 푸짐하게~~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
주방담당 16기 박유라회장
언제하겠나 싶어도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됩니다.
보다 깔끔해진 주방
나실장은 옻골에서 수년간 마루 콩땜한 경력이 있어 기술자라 일당이 쎕니데이~~^^^ㅋㅋ
이 와중에 관람객들이 들어와서 신기한듯 들러보고 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도동서원이 빛이 나겠군요. 감사합니다😁
원장님을 위시하여 네분 선생님들의 힘드신 수고 덕분으로 체험장이 멋지게 단장되었군요
수고하신 여러분들 복받고 살아 가실것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_()_
그저 죄송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