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늘상 해오는 아침 예배를 마치고 라면 2봉지를 끓여 먹고.........
집을 나와서 버스와 지하철로 모란역에 도착하자 마자, 택시로 갈아타고 시청앞에 도착하니,
주현진 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이 이미.....
시청 온누리실 카운터에서 접수와, 햄버거와 물병을 비닐봉지에 담는 봉사의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도 어느새 가방을 내려놓고 비닐에 햄버거와 물병을 담는 일을 거들기 시작했는데......
이윽고 내 시야에 들어오는 서지혜 회장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에서 나오는 밝은 미소가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었다~
......
그리고 '강사협 카페'의 운영자이신 이규심샘이 나타나서 밝은 미소로 나를 반갑게 맞이 해주자,
이내...시간이 흐른줄도 모르고 발열체크를 하고 온누리실로 빨려 들어갔던 것이다~
......
과연....'성남시 주민자치센터 강사협의회'에 미래와 희망이 있는가?
<긍정적 자아현상>을 이루는 다음 세가지 절대 질문 속에서 그 답을 찾아 보도록 하십시다~
1) belongingness(소속감)
우리가 '강사협'에 소속되어 오늘과 같은 "강사 직무교육"등에의 참석률을 높일때에....
<경제적인 자유>를 보장 해주는 강사료가 인상될 것입니다~
2) worthiness(가치력)
"주변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가?"
울~'강사협'에서는 회원님 여러분의 '존재적 가치력'을 충분히 업그레이드 해 줄 것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칼 바르트 교수님의 유명한 요절이 있답니다~
"God's love does not find it's object but creates it."
("하나님의 사랑은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창조 하신다."
....회원님 여러분을 '사랑 받을 만한 존재'로 창조해 내실 것입니다~)
3) competence(능력, 자신감)
"나는 할 수 있는가?"
울~ 강사님들은 '안다미로,를 통하여.....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경구(aphorism)가 떠오르는데요.....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 (should는....'의무'나 '운명'을 나타내는 조동사임.)
(당신이 그것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다.)
결론은...........
100명중에서 99명이 하는 운전면허도 안하니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어린 자녀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에는 남편이 애들을 학교까지 차로 태워다 주곤 했는데.....
이제는 남편은 없고......애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데 어떡해요?
............
다행히 부인에게 장롱에 넣어둔 운전면허증이 있어서,
차를 끌고 나와서 서툰 솜씨로다가 운전해서 애들을 학교까지 태워주다 보니까..........
'운전'을 하게 되더라는 말이외다~
이제는 칸트의 경구(aphorism)가 이해 되시지요.......?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
첫댓글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의 첫 시작으로 앞으로 쭉~~욱
역시 배울 일이 많아요. 들어와 보니, 임마뉴엘도 나오구, 영어공부도 하구요... 교육후기,올려주신 꽁지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 글에.....
정성 들여서 리플을 달아주신 사무국장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