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5 (2018)
* 1/11 (목) : 서귀포 - 제주공항 - 서울로 (제주 탈출. 길고 긴 하루~)
* 눈 내리고 추운 서귀포 (도로가 결빙되어 차량들이 엉금엉금..)
- 아침식사 (호텔식 부페)
10:05 발 - 눈보라 뚫고, 제주시로 출발.(미끄러운 눈길,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량들)
- 도로는 한산하다 (앞이 안보일 정도의 눈보라가 몰아친다)
- 97번 도로로 (나름 가장 안전한 큰 도로로..)
12:30 - 제주시 도착 (렌트카 반납)
1:10 - 셔틀버스로 공항으로 이동
-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편 결항, 지연 사태. (제주공항은 난리북새통이다)
- 공항에서 점심 먹고..대기 (순두부, 회덮밥)
5시경 - 2시간 여 지체 끝에 항공기 탑승 (이스터 항공)
- 항공기내 대기 (제설, 제빙작업으로..)
7:35 - 이륙 (천신만고 끝에 제주 탈출 성공)
8:30 - 김포공항 도착 (최강 한파로 매우 춥다. 악천후 뚫고 무사히 서울 도착에 감사..)
서귀포 출발 (잠시 날씨가 좋다)
서귀포 중앙로터리 부근 (눈길)
제주시 가는 길
다시 눈보라가 몰아치고
함박눈 내리는 서귀포
도로는 빙판으로 미끄럽고..
눈보라 뚫고
눈 내리는 제주
와이퍼가 얼어붙어 앞이 잘 안보인다
97번 도로 따라 제주시로 가는 길
제주시내 도착 (눈 때문에 길거리가 한산하다)
혼잡한 제주공항
항공편 결항, 지연으로 공항은 난리북새통
하염없이 기다리는 승객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항공기 탑승 (제주 탈출 성공)
* 제주 사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