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상 온양신문기사

[총무 시 영(始永)]

김은희, 민승규씨등 청백리상 수상

온양문화원 청백리, 어린이맹사성 시상식

2012년 10월 12일(금) 09:23 [온양신문]

↑↑ 제13회 아산청백리상 및 제14회 어린이 맹사성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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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백리상 수상자(좌로부터 김은희(선비상), 민승규(스승상), 이만우 원장, 박명권(지킴이상), 이의순(지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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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산청백리 선비상에 김은희(58, 아산시청 가족등록팀장)씨와 스승상에 민승규(32, 온양한올고 교사)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킴이상 박명권(33, 아산소방서 지방소방교), 이의순(51, 한국112무선봉사단)씨와 어린이 맹사성에 최은수(충상, 온양중앙초) 양형균(효상, 신화초) 홍예솔(예상, 도고초) 표하늘(의상, 연화초) 백지현(문상, 충무초) 학생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11일 온양문화원에서 있었다.

↑↑ 홍예솔 학생의 퓨전 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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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하늘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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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수 학생의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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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형균 학생의 사물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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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현 학생의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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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초 사물놀이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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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맹사성에 선발된 최은수 학생의 피아노 연주, 양형균 학생 외 8인의 사물놀이, 홍예솔 학생의 퓨전 창극, 표하늘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백지현 학생의 기타 연주로 자신만이 지니고 있던 숨은 끼를 시상식장을 찾은 내빈들에 마음껏 뽐냈다.

선비상을 수상한 김은희씨는 공직생활 36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은 물론 청렴한 생활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주변 선.후배 및 동료 공무원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아산청백리 선비상을 수상했다.

스승상 민승규씨는 온양한올중·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교과연구회를 구성해 과학 실험동영상과 교수 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등 일반 교사들의 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청백리 지킴이상 공동 수상자 박명권씨는 아산소방서 지방소방교로 8년간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 확고한 국가관과 청렴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화재 및 구조업무를 통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이의순씨는 16년을 넘게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청소년 보호·육성,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에 앞장서고 지역 재난·재해 사전예찰 활동 및 상황 발생 시 응급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바쁜 일상과 불편한 신체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공이 크기에 그 공로가 인정 됐다.

↑↑ 온양문화원 이만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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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우 원장은 “맹사성 정승을 추모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아산청백리상과 어린이 맹사성상 시상식을 계기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 세대들이 맹사성 정승께서 보여주셨던 훌륭한 행동 철학들을 본받아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어린이 맹사성 수상자들 좌로부터 홍순태(아산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백지현(효상), 표하늘(의상), 이만우 원장, 홍예솔(예상), 양형균(효상), 최은수(충상), 맹주승(신창맹씨 대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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