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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국문과 천국입성
1) 인간의 심문(心門)
석가모니 같은 양반도 신비한 경지에 들어가서 이런 것을 말했어요. 우리 인간이 수도하면서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신령한 영적 세계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가운데, 완전히 하나님 주체 앞에 대상의 자리에 딱 들어 가기 때문에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이라는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내가 세상을 한번 꽉 쥐면 세상이 옴싹 이 주먹 안에서 녹아나는 그런 마음이 드는 거에요. 이거 들게 되면 들리는 기분이 나고 말이에요. 치게 되면 한꺼번에 녹아나는 기분, 이런 경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이적기사는 자동적이에요. 병 고치는 그런 일은 자연히 신앙생활의 부속물로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심문(心門)에 맞추어 가지고 심전(心田)을 계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의 밭을 계발하고 방향 기준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런데 주체되시는 하나님은 보호하니까 하나님을 연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신을 집중시켜 가지고 내 마음에서부터 출발하는 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서부터 마음을 밝혀 놓으면 반드시 방향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지남철과 같이 말이에요.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는 자연히…. 누가 가라고 그래서 가나요? 자연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걸 느끼지요. 내가 동쪽을 향해서 기도를 했는데, 신비의 경지에 들어가면 벌써 방향이 달라진다 거예요. 그런 사실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문이 있다는 거예요.
기도가 잘 될 때가 있지요? 그거 다 알거라구요. 기도가 잘 될 때가 있다구요. 내가 아무리 목욕재계를 하고 정성을 들이더라도, '아이구 ….' 기도가 안될 때가 있어요. 방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방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하나의 중심 앞에 있어서 중심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있기 때문에 그 위치에 따라 다른 거예요. 또 방향에 따라 달라요. 산에 가더라도 기도가 잘 되는 곳이 있습니다. 또 사탄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건 음지예요. 음지와 양지라는 것이 영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 번 체험하면 그런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암시나 몽시나 계시나 묵시가 벌어지는 것은 인간과 하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 개척적이고 발전적인 현상으로서 나타나는 불가피한 요건들이기 때문에, 이것을 소홀히 하지 말고 여러분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만큼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신앙세계의 마음 문을 열고 마음 밭을 계발하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계발되는 날에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상대적인 세계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76-143)
2) 개천문이 무엇인가?
①개천문해야 할 이유
왜, 개천문일이 있게 되었는가? 아담과 해와가 잘못해 가지고 실수를 했으니 실수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이 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책임을 지고 문을 열어 줘야 됩니다. 개인이 가는 문을 열어야 되고 가정이 가는 문을 열어야 돼요. 그 다음엔 종족이 가는 문을 열어야 됩니다. 모든 문이 막혀 있어요. 민족이 가는 문이 막혔어요. 국가가 가는 문이 막혔어요. 세계가 가는 문이 막혔어요. 이걸 다 열어 놓아야 돼요. 무엇으로?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가정을 통해서.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찾기 위해 작은 것을 준비하여 나오는 작전을 합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그 다음 천주·영계까지도 지옥과 천국으로 막혀 있지요? 이거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아담 해와가 참된 부모가 됐다면 이것이 하나의 세계가 되었을 것인데, 타락하여 거짓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지옥과 천국이 막히게 된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원한의 담을 누가 헤쳐 버려야 되느냐? 참부모님이 헤쳐 버려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헤쳐 버리는데 나라의 왕권을 가진 자리에서, 그 보좌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도탄 중에, 지옥에 살고 있으니, 영계의 지옥에서 영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지상에서 인류가 고통을 받고 있으니, 지상지옥문을 다 열고 그 다음에 천상지옥의 문을 모두 열어 가지고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국가와 세계의 길을 열고, 그 다음에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통할 수 있게끔 길을 연결 시켜야 됩니다. 하이웨이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주류와 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하나된 기준에서 가정을 거치고 종족을 거치고 민족·국가·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막는 담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다 헤쳐 버려야 되겠습니다.
제일 최후의 문제가 막혀 있는 영적인 지옥문과 천국문을 여는 것입니다. 지상지옥 맨 끝에 가서 지상지옥문을 열고, 천상지옥 맨 출발 문에서 가지고 천상지옥문을 열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옥을 이긴 사람만이…. 무엇으로 이겨야 돼요? 기도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이겨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지상을 거쳐서 천상세계의 지옥문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열어 가지고 지상에서 천상까지 갈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국제평화고속도로란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막힌 담을 허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왕자가 된 것, 독생자의 권위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사탄세계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영계까지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영적 세계도 이와 같은 담으로 다 막혀 있습니다. 불교권이 있고 유교권이 있고 전부 담으로 막혀 있어요. 이것을 전부 다 보다 높은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터 놓아야 합니다. 천상세계의 높은 보좌로부터 있는 담을 헐어 버리고 거꾸로 내려와야 합니다. 몇만 년 우리 조상의 담으로부터, 그 다음에 몇 천 년 우리 조상의 담, 몇백 년 이 시대의 담, 이제 몇 년 전에 간 모든 사람들의 담까지 전부 다 헐고, 지상의 모든 담을 헐어 가지고 이것을 지옥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닦지 않으면 개천문이 안 이루어지는 거예요. 복잡하지요, (140-43)
② 개천문의 시원(始原)
이번에 선생님이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어머님이에요. 댄버리를 중심 삼고 어머니는 누차 깊은 차원의 심정적 골짜기를 경험했으리라고 봅니다. 철없던 시절에 만나 가지고 그때부터 평행선으로 올라오는 삶이었어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기준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심정의 깊은 골짜기는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댄버리를 놓고 갈라져 보니 선생님의 귀한 가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여인이 남편에 대한 외로운 사연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2월 1일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옥의 문을 여는 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극과 극의 자리에 세워 놓고…. 극이 어떤 극이냐? 평형의 극이 아니예요. 수직적인 극입니다.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비로소 하나의 해결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1985년 2월 1일 오전 3시 (미국시간)를 중심삼고 댄버리와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고 그러한 기준을 세운 거라구요. 그래, 무슨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사랑의 힘이 연결될 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이제 가정이 가야 할 길을 알았다구요. 뻔뻔스러운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구해질 수 있는 자리에서, 내가 여기에서 가려고 하느냐, 이 수직선에서 가려고 하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가야 하는데, 어디서 하나되느냐? 축에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축에서 하나 되어서 축을 따라가야 됩니다. 올라갈 때는 축을 향해서 올라가야 되고, 내려갈 때도 축을 향해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길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까지 탕감복귀 원칙에 의하여 누구나 다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다 그러한 길을 거쳐야 해요. 왜냐하면, 타락권에 있기 때문에. (136-47)
선생님은 일생 동안 원수를 사랑하고 살아 남아서 또 원수를 사랑하는, 그 놀음을 했습니다. 개인단계에서 그 놀음을 했고, 가정단계에서 그 놀음을 했고, 종족·민족·국가·세계단계, 그 다음 천주단계에서까지 그 놀음을 했어요. 댄버리에 왜 들어갔느냐? 영계와 육계가 담이 막혀 있습니다.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저끄러진 것을 풀기 위해서는 영계와 지옥에 전부 담이 막혀 있는데, 여기에 하이웨이를 닦아 놓아야 되었던 것입니다. 길을 닦아 놓아야 돼요.
1985년 2월 1일 오전 3시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특별 기도를 해서 그런 조건을 세웠습니다. 그냥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지옥의 모든 담이 무너져서 누구든지 노력하면 자기 노력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또, 영계에서 자기 친척들 중에 선한 영이 있으면 와서 교육해 가지고 끌고 갈 수도 있게 됐습니다. 영계의 구세주 도리가 시작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구세주 도리가 영계에는 있지 않고 육계에만 있었는데, 오늘날 이런 문을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의 선한 영들이 지옥에 있는 악한 영들을 전부 교육해서 선한 조상이 구세주 자리에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발전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어요. (136-187)
③ 참부모와 천국문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명은 무엇이냐? 통일교회는 과거의 종교와는 달리 개인적인 구원만을 원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세계를 원하는 종교입니다. 본연의 이상세계는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부부의 인연을 맺어 아들딸을 낳아서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버지는 지옥 가고 어머니는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입니까? 부모는 천국 가고 자식이 지옥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냐는 것입니다. 천국은 부모와 자녀, 종족, 민족, 국가가 다 들어가는 하늘나라입니다.
천국문을 열고 들어가려면 인류가 거짓부모로 출발했으므로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도 스스로는 천국문을 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천국문을 열 수 있다면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 왜 안 하겠습니까? 타락은 인간이 했기 때문에, 죄를 지은 인간이 벌을 받아야 합니다. 즉, 인간이 천국을 잃어버렸으니 인간이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이나 걸린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을 개문(開門)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종의 종의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양자의 특권적 혜택을 주어 직계 아들과 인연 맺게 하여 그 직계 아들에게 절대 복종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서 직계 아들이란 누구냐 하면 타락하기 전 아담입니다. 또한 양자는 누구냐 하면 타락하기 전의 천사장입니다. 본래 양자는 종의 입장이므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42-286)
영계에 간 사람들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참부모의 사랑의 핵에 일치된 기반 위에 연결되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것인데, 역사 이래 그런 인연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보류되었습니다. 어디서 보류되었느냐 하면, 지옥에서 보류되어 있고 그 다음엔 낙원에서 보류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천국에는 누가 먼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참부모가 먼저 들어가야 돼요. 천국이 비어 있다고 하면 레버런 문이 망령된 말을 한다고 하겠지만, 예수님도 천국에 못 들어갔어요. 천국은 혼자 못 들어갑니다. 우리 인류 본연의 조상이 사춘기를 지나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삼면이 합한 사랑이상을 이루어 가지고 땅 위에서 살다가 참된 사랑의 씨를 남기고 부모가 되어 먼저 들어가야 할 곳이 천국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로서 이 땅 위에 사랑의 씨를 남긴 부모가 없고, 또 그런 후손을 남긴 기반이 생겨나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천국문이 열리게 되었는데, 천국문은 열렸지만 아직까지 선생님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없습니다. 흥진군도 예수님을 데리고 들락날락하지만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꾸며 가지고 적당히, 여기에 모인 아주 똑똑한 사람들에게 아침에 얼렁뚱땅 하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웃음) 내가 뒤지고 뒤지고 똥싸개까지 다 뒤져서 꿰어 보니, 개인으로부터 가정·종 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길, 어디 어디 가는 방향은 사랑의 깃발을 가지고 신호를 해야지, 그 외의 신호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못가는 거예요. 여러분, 천국에 갈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예.」사랑의 자동차를 몰고 가요? 사랑의 자동차…. 그렇게 되면 천사는 사랑의 자동차를 신호해서 천국으로 안내하는 거예요. 꼬불꼬불하지만 그 곳은 고속도로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1985년에 선생님은 댄버리에서, 어머님은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늘과 땅이 통할 수 있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몇천 년 전에 갔던 선민들이 자기 후손들을…. 천국에 가려면 지옥을 거쳐 가지고 지상의 자리에 와야 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지옥을 이겨야 합니다. 지옥을 이긴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지옥 맨 밑에서 지옥을 넘어 천국에 들어가는 길가에 머물고 있는 곳이 낙원입니다.
인류를 보게 될 때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보라는 것입니다. '40억 인류의 절반인 20억 인류는 남자요, 20억 인류는 여자다. 그 20억 하게 되면, 20억 개의 세포를 가진 남자가 생겨났고 20억 개의 세포를 가진 여자가 생겨났다. 나는 이것을 사랑하겠다, 두 사람을 사랑한다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슨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은 재창조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면, 40억 인류를 심어 가지고 아담 재창조와 해와 재창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즉,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20억 인류 중에서 첫사랑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남성을 뽑아내고, 20억 인류 중에서 첫사랑 가지고 묶어질 수 있는 하나의 여성을 뽑아 내기 위한 것이니 이런 대표자는 20억 인류의 사랑의 열매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20억 인류의 사랑의 열매되는 실체를, 나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겠고, 40억 인류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한다 하게 되면 원리적 기준에서 하나님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내가 하나됐다고 할 수 있는, 하나된 자리에서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나는 사탄세계와는 무관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그 대표적인 분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라 하는 분이요 참어머니라 하는 분입니다. 참부모를 사랑하는 것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알겠어요? 천상 지옥문도 재까닥 열리고 지상 지옥문도…. 그런 사람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하이웨이입니다. 그 대신 가스값은 여러분이 내야 됩니다. 가스값을 어머니 아버지한테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자동차는 내가 다 만들어 줬으니 가스값은 여러분이 내고 운전은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뭐, 운전도 부모님이 해줘야지.' 하는게 아니예요.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은 부모님이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들이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자네들이 부모님을 찾아와서 부모님한테 인사를 해야지, 부모님이 와서 여러분을 인도하는 것은 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부모님이 길을 닦아 놓았으니 부모님을 사랑하면 이 길을 따라가게 마련이니, 이제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인류를 부모님 이상 사랑하게 되면 여러분 들이 가는 길은 만사형통이요 막히는 길이 없고 소로가 없다는 겁니다.하이웨이로 직통하는 주류 심정노선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상에서 천국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자, 선생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 어머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그래, 선생님은 남자, 어머님은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눈을 돌이켜 세상을 바라보면 두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남자라는 동물하고 여자라는 동물이 있어요. 타락했으니 동물이지 별거 있어요? 어머니의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여러분은 사탄권을 초월한 심정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 앞에 걸리는 조건이 있으면 여러분이 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일생을 거쳐 가지고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들이 가야 할 길을 책임지고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는 자리에 있다면, 여러분은 부모님과 하나되어 수평선으로 서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타락한 심정권은 그 아래니 사탄이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로 직통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러한 일을 시작하기 위한 것이 개천문일 선포입니다. (140-45)
④'개천문' 앞에 우리의 자세
선생님이 이렇게 지상에서부터 전부 다 하이웨이를 만들어 천상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을 가져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전수해 주었으니, 전수해준 그 자리에서 부모님을 절대 사랑하고 부모님이 선 자리, 심정권을 중심삼고 사탄 부모로 말미암은 심정권 뿌리에서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운 부모님을 중심삼고 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받고 여기 서 있는 부모님과 절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여러분을 떼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대표로 가인 아들딸을 구해 주는 탕감복귀 역사를 해왔으니, 여러분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세계를 사랑했다 하게 되면, 여러분이 지상 세계나 천상세계에 가는 길에 있어서 금후에 사(邪)된 것이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부터 여러분이 출발하여 세계를 넘어 천상세계, 하늘나라에까지 직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는 여러분 가는 길이 첩첩 태산준령이 됩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을 바쳐 준비해 오늘 여러분에게 개천문의 날 기념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으니, 부디 그러한 심정권을 이루어 가지고 여러분이 무사통과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예.」(140-62)
3) 천국 정문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해 사는 길입니다.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이 말이 틀렸다면 내 한마디 묻겠어요.'그거 거짓말이야.' 하는 사람 내 한마디 물을 테니 손 들어 봐요. 없어요? 내가 묻겠다니까 들어갔어요? 그럼 안 물을게,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러면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고 넘어가자구요.「예.」기분 나빠요,좋아요? 「좋아요.」 여러분들이 기분 나쁘면 이 우주가 기분이 나쁘고 하나님도 기분 나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각오하고 위해서 가는 것은 참사랑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천국의 정문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이 문 앞에 가기도 전에, 요즈음의 지동문처럼 문이 열린다구요. 그럴 때 하나님이 '문을 누가 열었어?'그러겠어요?「아니요.」그 문이 열리자 하나님이 눈이 동그래져서 놀라겠어요, 입이 벌어지겠어요? 어때요? 「입이 벌어집니다.」
여자를 위해서 일생 동안 살라고 남편을 주었다구요. 좋지요? 암만 못난 여자도 좋을 거예요. '나를 위해 살라고 하나님이 남편을 보냈다. 그러니 나는 행복한 여자다.' 이래요?「예.」반대로 남편에게도 여자를 아내로 주었어요.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위하는 상대로 주는 것이 아내라는 거예요. 맞아요? 그러니 행복한 남편과 아내예요. 왜? 영원히 친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반드시 이러한 두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주려고 하니 도는 거예요. 서로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 점에 스톱하고, 거기에서 결국 없어진다는 거예요. 주고 받아야 번창하지 주로 받겠다고 하면 멈추어진 그 자리에서 죽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 안 되니까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128-298)
4) 천국 문답
여러분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사탄하고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놓고 '이건 당신 것이요, 이거 내 것이요.' 하고 가른다구요. 알겠어요? '책임분담권 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 것이 못 됩니다. 이건 내 것이오.'그런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 부부의 이상적 사랑, 자녀의 이상적 사랑을 완전히 사모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하게 되어 있지, '아이구, 돈이 필요하고 뭣이 필요하고, 자식 교육시켜야 하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개념하에 있는 책임분담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거 다 쓰레기예요. 다 걸린다구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문지기가 무엇을 물어 보느냐? 책임분담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당신 책임분담을 다 했어요?' 그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는 절대 천국 갈 사람이 없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아담, 예수, 재림시대를 거쳐3차 아담을 세워 가지고 책임분담 기준을 격파하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사탄은 말하기를 '세계 종교인을 다 나한테 제물로 바쳐 죽인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줄 수 없소!'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생각하기를, 세계 종교인을 다 죽여서라도 책임분담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모든 종교인들이 종교를 믿는 것은 전부 다 책임분담을 해서 천국 가려고 그러는 것인데, 사탄은 모든 종교인들을 다 한꺼번에 불살라 제물로 바치더라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인류 앞에 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종교인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분담을 찾아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49-323)
5) 천국과 지옥은 보내 주는 곳이 아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우리가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한번 대답해 보라구요. 불평할 수 있는 내용이 여기에서 발견될 수 있느냐, 없느냐? 「없습니다.」왜? '아이구 죽겠다. 답답해 죽겠어, 이게 뭐냐?' 하며 불평할 수 있어요?「없습니다.」기뻐해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으하하' 하며 가야 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웃으며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젠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알았으면 할 거예요, 말 거예요? 「 할 겁니다.」 이렇게 가르쳐 준 다음에 안 하면 그걸 어떡하느냐? 안 하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은 여러분들이 결정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불평 하면 지옥이요, 불평 안 하고 감사하며 가면, 불평할 데를 감사하며 가면 천국이라는 거예요, 감사하고 가면. (96-122)
천국은 누가 가르쳐 주어서 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가게 돼 있는 곳이 천국이에요. 보라구요. 태양빛이 올라오면 모든 나무의 순은 태양을 향하지요? 그렇지요? 미물인 초목까지도 스스로 방향성을 발견해 돌아가거늘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자기의 갈 길을 모를 리 없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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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