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면 그 결과가 암의 종류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갑작스러운 사망.
암 자체도 그렇고, 항암제 투약 치료 기간 중 혹은 항암제 투약후 갑자기 사망하는 사례가 작지 않다. 직접적인 원인은
심장 장애와 더불어 생기는 것 부터 여러가지이겠지만 여하간 한달내 사망 에서 부터 젊어서 생긴 암은 잘 치유 되었음에도 60 넘기기 힘드는 경우도 많다.
2. 미 완치 상태에서의 장기 생존.(현상태 유지)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 들 만으로는 완치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병기에 따라 즉 조기에 수술 한경우 그리고 이후에 음식물 등을 조심하여 완치에 이르는 수준은 충분히 기대 할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수술,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는 이런 기대를 거의 할수 없는데,
산속 맑은 공기, 신선한 채소 운동등으로 암이 더 악화되지 않고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검사를 해보면 아직 암조직 덩어리 등이 거의 그대로 혹은 역간 축소 되어서라도 그냥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병이 심하게 파급되어 의사로 부터 3개원 이상 생존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11년 이상 거뜬히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포항 신부 팀들),
예후가 매우 나쁜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 환자 중에서서도 암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 않고 8년째 유지 하고 있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이 사례는 82세 남자 환자 였다.
아마 '암과 싸우지 마라' 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으로 보이며 이런 경우가 결코 드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도 '식이를 채소식으로 잘 씹어라, 풍욕하라, 황토 맨발 걷기가 좋다'는 등등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3, 완치
조기에 수술한 위암, 대장암 등은 완치율이 높다. 그러나
아니고도, 산속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식이와 운동(주로 등산) 들 만으로도 쑥쑥 좋아지고 완치되는 분들도 있다. 보통 3개월 이내에 이런 반응을 나타내는데, 이런 경우가 매우 흔한 것은 아니다.;
산속 치유마을 힐링 마을 같은 곳에 들어 갔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드물다고 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우 드문 것도 아니다.
혹은 1-2년간 생활 환경을 바꾸어 건강관리를 한 결과, 작은 암병소 조각이 남아 있을 뿐, 증상도 없고 다른 불편감도 없지만 병이 있으므로 수술하여 제거한 결과 완치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
(술 담배 금지, 맑은 공기, 오명되지 않은 채소식이, 등산, 풍욕, 커피 관장 등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짐)
암치료에 풍욕법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고,
비록 수술 대기기간이라고 할지라도 오늘 바로 풍욕을 시작하여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