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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날과 나
1990.03.27 (화), 미국
우리들은 통일교회의 교인입니다. 맞지요? 「예」 여러분 통일이라는 말 알아요? 「예」
창조이상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우리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세상에는 말이예요, 눈도 둘 있고, 입도 둘 있고, 귀도 둘 있고, 코도 둘 있고, 손도 둘이 있고, 마음도 둘이 있습니다. 세계도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세계가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서로 상대가 아니예요. 좋은 것 나쁜 것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입 가지고 말하는 데에는 좋은 말도 하고 나쁜 말도 하고, 눈으로 보는 데에는 좋은 것도 볼 수 있고 나쁜 것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몸뚱이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두 행동을 하는 거예요. 나쁜 행동도 하고 좋은 행동도 한다 이거예요. 그거 사실이예요? 「예」
그러면 두 놀음 하는, 이중의 선악의 혼란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
자,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왜 하나 못 되었느냐 이거예요. 타락 때문이예요. 타락의 기원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창조이상에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의 중심은 뭐냐? 중심 모태, 중심 핵이 뭐냐? 창조를 왜 했느냐? 창조이상의 중심 핵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있었다 이겁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의 핏줄, 혈통 문제가 있어요, 왜? 하나님은 혼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제1대, 2대, 3대, 4대 연결시켜 가지고 확대시키기 위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핏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자, 오늘 말씀이 '참부모의 날과 나'인데, 여러분 '나'라는 것은 어떤 거예요. 지금 내가 문제라구요. 타락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과 직결됐을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역사적인 모든 혈통의 열매입니다.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라구요.
큰 나무로 보면 나무의 하나의 잎이 되어 있고 가지면 가지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뿌리로 해서 줄기로 가지로 잎으로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예요, 하나. 하나인데 거기에 꽃이 피는 거예요. 꽃 피어 가지고 맺는 열매라 할 때 그 열매는 잎, 가지, 줄기, 뿌리의 모든 요소를 집약한 거예요.
자, 여러분은 뭐냐 하면 하나의 열매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잎과 연결되고 가지와 연결되고 줄기와 연결되고 뿌리와 연결되어 있는데 여러분 꽃이 피어야 돼요. 꽃이 피면 암놈 수놈이 있어서 화합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랬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합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열매로 나온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부모하고 자식, 요게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 자식, 부모 자식, 부모 자식 이렇게 쭉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부모 되려면 둘이 필요합니다. 남자 혼자 있으면 돼요? 남자 여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혼자 자식이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니까 요즈음에 미국에 보면 호모 섹슈얼이라든가 무슨 뭐 레즈비언이 많은데, 여자끼리 살고 남자끼리 산다 그러는데, 그게 미친 놈들이예요. 우주의 원칙에 어긋난 거다 이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근원이 사랑이고 근원이 생명이고 근원이 핏줄이었으니 그것이 결과에 와도 같아야 됩니다. 그러니 사랑이 있어야 되고, 생명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핏줄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걸 찾는 거예요. 혼자 안 되겠으니 쌍쌍조직, 상대이상이 필요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절대적 공식이라구요. 상대하고 연결 안 돼 가지고는 번식이 없어요.
그러면 왜 그게 필요하냐? 이 쌍쌍의 과정을 거쳐야 우주의 근본 되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 생명권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는 안 돼요.
사랑은 종적으로 갑니다.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합해 가지고 종적인 역사를 엮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수직이 돼요, 수직. 지그재그가 아니라구요. 이상적인 게 뭐냐 하면 수직의 종(縱)입니다. 참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 만날 때 돌아가서 만나나요? 그저 쉭 간다구요. 그러니까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이라는 것은 전부 수직선에 죽─ 연결되어야 할 텐데 여러분의 조상들 라인은 어때요? 그게 문제예요.
성경에 보게 된다면 우리는 타락했다고 합니다. 타락했다는 게 뭐냐? 이게 이파리 하나 떨어지고 가지 하나 부러졌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뿌리가, 뿌리까지 달라졌다는 거라구요. 원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핏줄에 연결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된다구요. 그게 창조이상에 일치된 것입니다. 통일된 것이다 이거예요.
타락은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잃어버린 것
타락이 뭐냐?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하기 전에, 성숙되기 전에 또 다른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됐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수직이 되지 않고 틀어진 사랑과 혈통이 되어 가지고 세상이 전부 엉클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원칙적인 사랑 아닌 거짓 사랑은 비뚤어진 것과 통하지요? 양심과 하나 안 돼요. 양심과 이게 수직이 안 돼 있고 이렇게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들 요즈음에 뭐 프리섹스? 이놈의 자식들, 벌받을 자식들.
그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불륜의 정조 관계를 맺어 가지고 청소년 시대에 그늘 아래서 타락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가라지로 심었으니 끝날에 가라지 사랑의 열매가 되어 가지고 오늘날 미국에 열매 맺힌 거라구요. 이건 망하는 거예요. 찍어 가지고 불에 던져야 된다구요. 잘라 가지고 불에 넣어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에 통일교회에서 해야 할 것이 뭐냐? 통일교회가 지금 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뭘 가르치나요? 원리 가르치잖아요, 원리? 그건 교리가 아니예요. 원리예요. 인류를 위한 원리라구요. 이 원리를 갖고 살지 않고는 하늘나라 본연의 사랑, 인간의 완성,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 완성, 하늘땅 완성,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원리란 말은 공식과 마찬가지라구요. 원칙과 마찬가지라구요. 공식이니까 어느누구든지 여기에 맞추지 않고는 안 돼요. 공식이란 건 뭐냐 하면 하나에 전체가 맞는 것입니다. 원리를 가만 보면 앞으로 악한 세계가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 걸 확실히 알게 되고 앞으로 선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걸 확실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를 확실히 아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세계가 가치가 있느냐 할 때 선한 세계가 무한한 가치가 있는 걸 알게 됩니다. 사람은 지능이 있어서 영리하여 이로운 것을 찾아가려 하기 때문에 악한 것을 잘라 버리고 이로운 세계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로운 것의 초점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입니다. 이것은 삼위일체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도 뺄 수 없어요. 생명을 빼도 이거 없어지고, 이거 빼더라도 다 죽은 게 돼요. 다 죽어요. 이걸 빼더라도 다 죽은 것이 된다구요. 삼위일체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영원히 살아가는 것은 우리 자신을 통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나에게 있어요. 하나님의 생명도 나에게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도 나에게 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런 '나'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핏줄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예요.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핏줄이 나에게 있게 되었습니다. 사탄 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하면 전부 본질적으로 위하는 사랑이예요. 전체 때문에 사랑이 생겨났다구요. 사랑은 전체 때문에 있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 같은 나라가 개인주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완전히 사탄주관권 내로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걸 뒤집어야 돼요. 그리고 프리섹스는 사탄이 하나님의 원리,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혈통을 백 퍼센트 파탄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은 사탄의 왕국, 사탄이 왕권을 가진 사탄 나라다 이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지금 세계가 하나의 세계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차피 세계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자꾸 발전해 하나의 세계로 되어 나가는데,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수습할 것이냐 하는 것이 지금 혼란이예요. 미국은 자기 것 가져 가지고 하려고 하고 소련은 자기 것 가져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고 수습하려 하는데 안 돼요. 다 실험 필한 거예요. 다 손들었어요.
지금까지의 세상은 어떻게 되었느냐? 세계는 사탄이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인류를 전부 다 사탄 뒤에 데리고 갔어요. 이래 가지고 지옥으로 데려가는 거예요. 세상의 원수 중에서 제일 흉악한 원수, 제일 무서운 원수가 뭐냐 하면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거 같아요? 「예」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이랬는데 어찌하여 악마 사탄은 왜 사랑 못 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사람은 사랑할 수 있으되 사탄은 못 사랑한다 이거예요. 본래 우리 인간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을 입장이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탄은 그럴 수 없어요. 사탄은 천사장이예요. 종이 주인의 아내를, 하나님의 황후 될 사람을 겁탈했어요. 그러니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마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의 원수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인데 무슨 원수냐? 어떤 개념의 원수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의 원수입니다. 타락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입니다. 요렇게 된 것을 어떻게 뒤집어 놓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명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기 위해 창조한 것이 인간
그러면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해서 창조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여러분 확실히 요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를 창조했느냐 할 때에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혼자 살게 될 때에 재미 있겠나요? 창조를 왜 했느냐? 사랑의 상대가 필요해서,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절대적인 하나님도 '아이고 내가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고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나도 절대적인 그 무엇에 순종하고 살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를 절대적으로 위하라고, 나를 위하라고 하는 사랑을 하질 않아요. 위하라는 사랑을 해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전부 다 한덩어리 되니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서 창조했더라도 창조한 그 내용에 들어가 가지고 '너희들 나한테 절대 복종하라'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한테 절대 복종하니까 너희들도 나한테 복종하라' 이거예요. 창조한 것은 누구 때문이냐? 사람 때문에 창조했다 이거예요.
위하는 사랑을 하려니까 하나님은 백 퍼센트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랑의 상대가 백 퍼센트 이상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그거예요. 하나님이 천 퍼센트를 가지고 있다면 천 퍼센트를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면 하나님은 공이예요. 완전 투입하려고 그래요. 왜 그러냐 하면 사랑의 대상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요,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한테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시집 장가 갈 때 자기 남편 아내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란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하나도 없어요. 그거 누구 닮았어요? 그거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한테서요」 대답은 하나예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거예요. 또 그다음엔 자기 사랑하는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인 자기들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한테서요」
남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인생의 제일 근본인데 그 사랑의 자기 상대가 주체보다도 낫기를 바라는 본성이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근본인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거예요. 결과적 존재가 이러니 원인적인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같다는 답은 논리적이예요. 과학적이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상대를 만들 때에 하나님보다 낫게 만들었다는 논리는 정상적인 논리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위해서 투입했다 이거예요. 위해서 전부를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어디가 먼저냐 하면 사람을 절대시하고 지었다 이거예요. 사랑의 대상인 사람을 중심삼고, 상대를 절대시하고 지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나에게서 오는 게 아니예요.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겠다는 사람은 머리 숙여야 돼요. 이래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눈으로 봐야 돼요. 수평으로 이렇게 봐야 돼요. 이렇게 안 되게 돼 있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수평이예요, 수평. 그렇기 때문에 수평이 필요하니 남자도 수평 여자도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수직입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면 수직으로 내려오는 거라구요. 그래 수직 되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찌그러져야 되겠어요?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수직선 하나밖에 없어요. 직단거리는 오직 한 점밖에 없다구요.
절대적인 사랑이 착륙하는 절대적인 한 포인트가 어디 있느냐 하면 수직선에 있습니다. 수직선밖에 없는데 그 수직선이 머물 수 있는 한 점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붙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자, 그걸 중심삼고 아담 이브가 여기서 태어나 가지고 커 가는데 95도로 자라는 거예요. 자라 가지고 이게 성숙되면 이것이 또 45도로 꼬부라져 가지고 어디 가 만나는 것입니다. 어디가 만나야 돼요? 수직선에 가 딱 만나야 됩니다. 이것이 수직선을 중심삼고 45도로 자라요, 이것도 45도. 내려와 가지고 45도로 자라는 거예요. 45도로 자라 가지고 45도로 만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남자는 동쪽에서 여자는 서쪽에서 자라 가지고 성숙하게 되면 '아, 우리가 세상을 다 배워 가지고 가는구나! 아이고, 배우다 보니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네! 아이고, 서로 만나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만나느냐? 중심선에서, 수직 중심선에서. 여기 와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되면 수직선이 부르르륵 도는 것입니다. 수직선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서로 도는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이렇게 서게 된다면 여자는 남자의 바른쪽 잡아야 돼요. 여자는 왼쪽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도는 것입니다. 시계가 어떻게 돌아요? 지구는 어떻게 돌아요? 지구는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지요? 「예」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도는 데는 여자는 저기서 삥 와 가지고 중심에 부딪치겠으니까 남자는 이쪽 잡고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게 이상적이예요. 도는 게 이상적이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박수)
도는 데에는 저항이 없다는 거지요. 거기에는 반대가 없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땅끝에서부터 하늘나라 어디 가든지 환영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돌아가니까 하나님은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 붙들고 가야 되니 하나님은 중앙에서 '아이 좋구나! 아이 좋구나! 아이구, 전부 다 나 닮았구나!' 하는 거예요. 이렇게 중앙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팔을 안고 도는 거예요. 왜? 수직 중심이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없으면 전부 다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우주를 생각해야
그래 여러분들 그렇게 되었어요? 참사랑은 우주를 위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은 우주를 위한 중심 된 수직선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참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우주를 생각해야 됩니다. 우주적 사랑을 생각해야 돼요. 우주적인 생명을, 우주적인 혈통을 생각해야 돼요. 나는 우주적 사랑의 대표요, 우주적 생명의 대표요, 우주적 혈통의 대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가 나보고 달라고 할 땐 하나님같이 언제든지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디를 통해서 오느냐 하면 수직선을 통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수평선이 아니예요. 종선에 연결되어서 언제 어디서나 공급이 가능하다구요. 누구든지 종적이고 우주적인 사랑의 개념을 갖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그겁니다.
참사랑이 있는 데에는 참생명이 언제나 힘을 제공합니다. 참생명이 있는 데에는 언제나 참사랑과 참혈통이 연결된다구요. 혈통을 만드는 데에는 혼자 안 돼요. 결혼해야 됩니다. 남녀 혈통이 종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참사랑 참생명 참핏줄을 이어받게 될 때는 그 모든 것의 가지도 내 가지요, 잎도 내 잎이요, 줄기도 내 줄기요, 뿌리도 내 뿌리가 되느니라.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만민, 세계 인류는 나다, 내 대신이다, 내 형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쪽에 갔던 그 영양소가 서쪽 꼭대기 뿌리 어데 가더라도 방해가 없고 세금 내라는 곳이 없어요. 국경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국경도 없고 세금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의 국경, 문화 배경 다 철폐해 버린다구요. 참사랑이 있으면 문화가 문제가 아니예요. 국경이 문제가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결혼이 그거예요.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은 문화도 깨져 나가고 국경도 다 달아나는 거예요. 국가의 장벽, 국경의 장애물, 장벽 다 없다구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이예요, 어디 사람이예요? 통일국 사람입니다. (박수) 알겠어요? 통일국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절대 위하는 사랑을 한다구요. 자기 위주가 아니예요. 자기를 천 퍼센트라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 저기압도 마이너스 273도 절대 저기압이 된다면 고기압 되었던 것이 자동적으로 휘익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위하려고 하는 데에는 순환법칙에 의해서 무한한 힘이 개재된다구요. 그래서 절대적이고 무한한 힘을 영원히 갖게 되는 거예요. 그거 좋아요? 「예」 나는 모르겠는데. (웃음) 나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 텐데? 확실해요? 맞아요? 「예」 이제부터 여러분은 최고로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구요. (박수)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문제 해결의 열쇠는 참사랑
미국도 왜 세계를 잃어버렸느냐? 2차대전 이후에 전세계를 미국한테 맡겼는데 미국이 세계를 잃어버린 건 '오─ 미국 안에 세계를 갖다 넣겠다. 하늘땅을 미국을 중심삼고!' 이랬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우주가 '푸─' 하고, 하나님도 '이놈의 자식!' 한 거라구요. 미국도 하나님을 중심한 우주의 품에 안겨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죽인 것은 '오, 주님이 오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다 밟고 서겠다' 했기 때문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일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자기 품에 품으려고 한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 중심삼고 세계를 품겠다 한 그게 틀렸다구요.
예수님도 하나님과 뜻이 같았어요.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와 반대였어요. 아무리 어려워도 이스라엘이 예수의 품에 우주의 품에 안겨야지 우주가 이스라엘 품에 안기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 반대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한다'가 아니예요. 통일교회 사람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른 것입니다. 「아멘」 (박수)
그러니까 이것을 통해서만이, 이 길을 통해서만이 통일의 사랑권, 통일의 생명권, 통일의 핏줄, 수직을 통할 수 있는 그것이 해결나지 딴 길로써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 길이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인종 문제, 교포 문제, 동서양 문제, 문화 문제, 빈부의 차, 다 없어요. 그거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뭐예요? 「참사랑」 참사랑.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참사랑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건 사탄의 개념이예요. 나 자신을 위하지 않고 상대방을 위하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그게 본연의 창조의 법칙이요 사랑의 법이라구요. 그런 사람은 우주의 힘이 보호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간단해요. 미국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종 되겠다고 들어가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프리카는 자연히 업혀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점령하는 법이 그래요. 하나님이 점령하는 방법, 하나님이 소유하는 방법이 그래요. 희생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똑같아요. 일생을 사탄세계로부터 맞으면서 점령해 나온 것입니다. 우주의 힘이 보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이 녀석을 이렇게 때렸다 할 때에 왜 때렸는지 모르지요? (웃음) 이걸 좋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때린 것을 나를 위해 때렸다 할 때…. 위하는 그 개념이 무서운 거예요. 나를 위해서 때렸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말이예요, 나쁘라고 때렸는데 그렇게 생각하는데 벌을 주겠어요? '이 자식아, 더 맞아라' 그러겠어요? '아, 미안하다!' 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사실이예요? 「예」 '당신이 나보다 훌륭합니다' 한다구요. 딴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미국이 나를 죽이려 할 때 [워싱턴 타임즈] 만들고 [인사이트] 만들고 [월드 앤 아이] 만들어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한 것입니다. 모든 금력 재력을 다 통해서 미국의 젊은 놈들에게 이런 사상을 심어 놓는 거예요. 여러분들만 살아 있으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박수)
진화론은 사탄의 수단
절대 사랑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도 위하는 사랑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모든 피조세계가 위하는 데서부터 위하는 개념을 가지고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로 해서 인간과 하나님에게까지 연결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은 개념이냐?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만물도 사랑의 대상에 흡수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모든 만물도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도 쌍쌍, 식물도 쌍쌍, 동물도 쌍쌍, 전부 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은 횡적 사랑 중심삼고, 이것이 센터니까 요런 거 중심삼고 이런 창조를 해 나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뭐냐 하면 인간 사랑이라구요. 십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들은 이것 중심삼고 이런 십자의 축을 중심삼고 이런 입장에서 이런 존재로 되는 거예요. 이것이 평형선이예요. 이것 중심삼고 평형선이예요. 전부 다 십자 중심삼고…. 여기의 모든 존재들이 종이예요.
모든 존재가 십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어떤 동물이든 무엇이든 또 사람들도 절대 이걸 중심삼고 이와 같은 입장에서, 마찬가지 입장에서 어딘가 이러한 형을 그려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4각만이 아니라 입체기 때문에 전후라구요. 이것이 가정을 이뤄 가지고 형제라든가 종족 민족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도 존재가 이렇게 되어 있지요? 이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광물이나 뭐 전부가 여기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인간 사랑 중심삼고 모든 종(種)들은 이와 같이 되어 있다구요, 이 축 중심삼고.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이 종(縱)의 기준을 누가 침범 못 해요. 종의 기준을 횡적으로 침범해 가지고 갈아치울 수 없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광물세계의 플러스 이온하고 마이너스 이온이 하나되는데, 이게 자기 상대 아닌데 강제로 하나 맺게 할 수 없다구요. 상대가 되어야 하나로 맺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즈음의 진화론이란 것이 형태라든가 구성이라든가 모양을 가지고 맞춰요? 아니예요. 진화론에서는 아메바의 수놈 암놈, 수놈 암놈이 이렇게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사람이 나오게 됐다 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찾을 길이 없어요. 얼마나 많은 수놈 암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되겠어요? 아메바가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상대와의 사이에 제삼자가 들어오길 바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지요? 「예」 있지요?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은 있어!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 안 그래요? 돈만이 최고잖아요? 그건 사탄이 좋아하는 거예요.
발전했어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발전해서 이렇게 올라왔어요? 이놈의 자식아, 암컷 수컷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 가지고 한 단계씩 발전해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연결시켜? 자신 있어? 여러분들 사랑에 제3자 개입하는 걸 절대 원치 않아요. 개들 사랑하는데 말 새끼 들어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원숭이에서 사람 나오려면 원숭이 커플에서 나와야 돼요. (웃음) 가능해요? 절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이 멍텅구리들이 뭐 골격이 맞는다고 해서….
여기(그림을 그리시며) 참새하고 멧새하고 있다 이거예요. 둘이 똑같다구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정확히 같다구요. 모양이 똑같다는 거예요, 크기도 비슷하고. 크기가 너무 커졌구만. (웃음) 빛깔이 비슷할 뿐이지 뼈는 완전히 같아요. 이거 둘이 갖다 결혼시켜 놓으면, 결혼도 안 되겠지만, 결혼시켰다면 새끼가 나와요? 「안 나옵니다」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불가능합니다」 절대 불가능합니다. 종의 구별이란 엄격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진화론에서 발전해서 사람 만들어졌다 한다구요. 성기관을 통해 가지고, 사랑을 통해 가지고 단계적으로 발전한 그건 다 빼 버리고 말한 거예요. 악마의 수단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챨스 다윈 같은 사람은 말하기를 양육강식이라구? 모든 피조물은 사랑을 중심삼고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소원이라구요. 어떤 것이든 소원이 이거예요. 전부 이거예요.
식물은 광물을 빨아먹고 동물은 식물을 먹고, 자꾸 먹는 것이 뭐냐 하면 여기 가는 거예요. 높은 데, 사람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신경 세포에 도달하자는 거예요. 그게 이상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 가자는 거예요.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희생해야 한다구요. 사랑의 힘은 희생하려고 하지요? 사랑이 자꾸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하나님의 사랑에까지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개념을 가진 사랑하는 부부 한 쌍이 맺어진 것은 우주의 보물이기 때문에 모든 우주가 보호하고 하늘땅이 보호하고 사람과 모든 만물이 보호하니만큼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되는데 이것을 사탄이가 파탄시켜 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3대 목적
종적인 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요건 절대 하나밖에 없어요.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과 연결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이렇게 되어서 타락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림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자, 사랑의 길이란 직단거리니까 이것밖에 없잖아요? 동쪽이 남자고 말이예요, 서쪽은 여자라구요. 이게 서로 만나는 길은 참사랑이란 단거리니까 전부 다 요것밖에 없다구요. 수직과 90각도밖에 없다구요. 이게 뭐냐 하면 참된 사랑이 결속할 수 있는 공식적 한 점이예요. 참된 사랑이 결속하는, 종횡이 연결되는 하나의 공식 점이 90각도라는 것입니다. 한 점이예요. 두 점이 아니라구요. 여러 점이 아니라구요.
미국은 어떤가요? 이건 종(縱)이 횡(橫) 되어 가지고 똥개예요, 똥개. 엉망진창이라구요, 엉망진창. 이게 어떻게 천국가요? 그렇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전부 다 이 개념을 가져야 돼요. 여기서 남자 여자, 그다음엔 아들딸, 전부가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지옥가는 겁니다. 여기에 안 맞는 건 지옥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두 마음을 원해요, 한 마음 원해요? 「한 마음요」 두 몸을 원해요, 한 몸을 원해요? 「한 몸요」 그래 한 마음하고 한 몸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하나되어요? 90각도로. 마음은 참부모를 통해서, 종적인 하나님을 통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종적인 나고 여러분의 몸은 횡적인 나예요. 그거 어떻게 하나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점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의 몸 마음은 싸우잖아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하나 돼요? 참사랑이 없이는 하나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 영계, 종적인 참사랑이 지상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계만으로는 불가능한 거예요. 지상 기반이 필요한 거예요. 인간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인간을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야 번식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번식을 안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이 횡적 세계이니까 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넓어요. 수직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왜 창조했느냐? 첫째는 사랑의 상대를 찾고, 둘째는 체를 입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는 백성을 번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3대 목적이예요. 여기에서 둘째 번은 왜 그러냐 하면 아들딸이 영계에 가는데 영계에서 아버지 되려는데 그 아버지도 몸뚱이가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체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자녀들을 번식시키는 겁니다. 셋째 번은 뭐냐 하면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 자녀를 번식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성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에서는 종적 세계이기 때문에 못 낳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과 같이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되면 그냥 천국갑니다. 구세주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나라예요. 우주가 내 나라예요.
이 세계가 내 나라예요. 영계가 내 나라예요. 종적인 마음과 횡적인 몸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그 자리가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그 점에서 태어난 결과체예요. 몸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써 참사랑을 잃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몸 마음에 상극이 벌어졌다구요.
그거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낸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본연의 자리로 되돌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가느냐? 그게 종교의 길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종교의 힘으로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정반대의 길을 간다구요. 그래야 사탄이 분립된다구요. 그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종교 생활의 목적
그래서 종교 생활이란 무엇이냐? 두 가지예요. 하나는 몸뚱이를 치는 거예요. 요즘에 내가 순회강연 때에 그거 가르쳐 주겠지만, 3년 내지 5년 동안 전부 다 습관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 앞에 몸뚱이를 굴복시키는 방법이예요. 그다음엔 사탄이 외적 세계에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해 가지고 수직에 들어와 푹 꽂아지면 하늘의 힘을 받는 거예요. 몸뚱이가 강하니까 그 3배, 4배의 힘을 마음에 받아 가지고 한 5년 동안 습관화시키는 거예요. 두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강한 마음 만들어 몸뚱이를 3년 동안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5년동안에 새 습관을 형성하라는 것입니다.
이 몸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마음을 중심삼고. 몸은 사탄의 기지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싸운다구요. 이게 역사상의 가장 비참한 전쟁이예요. 누가 이걸 끝내겠어요? 단 하나 통일교회밖에는 없다구요. 원리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배워서 그걸 마감지어야 된다구요, 몸을 다스려 가지고.
말하자면 참사랑 가지고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재창조예요. 본연의 창조 당시로 복귀하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나가야 하나님도 우주도 나를 환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확실한 거예요. 논리적 결론입니다. 잘 알겠지요? 「예」
앞에서 진화론에 대해서도 얘기했지만 지금까지 유물론자들이…. 관념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이게 문제예요. 사유와 존재, 실재와 의식 문제….
그래서 무엇 가지고 내가 지금 예를 드느냐 하면 눈입니다. 눈이 태어날 때에, 맨 처음에 눈이 태어날 때에 태양이 있는 거 알았겠느냐? 몰랐어요. 눈 자체는 모르는 거예요. 그러나 눈은 태양을 보게 태어났다 이거예요. 태양을 볼 수 있게 태어난 건 사실이다 이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눈 자체가 알았어요? 「아니요」
그것도 그렇지만, 태양을 볼 뿐만이 아니고 공기 가운데에는 먼지가 있는 걸 알고 창살을 만들었어요. 먼지 있는 걸 누가 알았어요. 눈이 알았어요? 눈썹이 알았어요? 또 그다음엔 누선이 있어요. 누선이 있어서 물을 뿌려 줘요. 이 땅에 나오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눈이 불타 버릴 걸 알고 누선을 만들어 놓았어요. 눈이 그걸 알고 누선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 자체는 그걸 몰라요. 그러나 그 배후에 누군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거예요. 완전한 이상적 모양을 설계한 분이 계셔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의식이 먼저지 실재가 먼저가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거예요. 누가 부정하겠어요? (박수)
여성 전체 해방권의 선포
자,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부모의 날입니다」 오늘은 만 30회 부모의 날이란 걸 알아야 돼요. (박수)
이건 뭘 말하느냐 하면, 본래 예수님이 30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통일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로마나 이스라엘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었던 환경에서 참부모가 등장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식이 안 되었다구요. 그때 예수님 당시에 다 이루는 거예요. 그런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30세에 이상했던 그것을 다 깨 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 위에 서서 이제는…. 특히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면 완전히 30세예요. 3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섭리를 해 나온 거예요. 예수가 가정 중심삼고 세계 재패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가졌어야 할 것이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와 탕감복귀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해야 할 것을 40년 지나 가지고 1990년도에 30회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무대를 벗어났다 이거예요. 예수는 국가적 무대였지만 이제 세계적 무대를 벗어났다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미국이 반대할 수 없어요. 암만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다 벗어났다구요.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통일교회를 대한 모든 반대 다 지나갔다구요. 그다음 공산세계의 반대 다 지나갔어요. 그다음엔 모든 종교권의 반대도 다 지나갔어요.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소련을 중심삼고 김일성이까지 전부 다 교섭하고 있는 거예요. 조건을 중심삼고 완전히 다 끝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없고 어머니만 있더라도 뜻에 아무 지장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자, 지금까지는 여자가 하늘땅을 대표한 섭리의 대표자로 설 수 없었는데,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 중심삼은 여성 전체 해방권이 지상 위에 선포된 것이 오늘 아침 식전이었다 그거예요. (박수. 환호)
그래서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알아야 할 것은 여자들이 단결해서 여자들의 해방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세계 여성 동맹을 만들어 가지고 거리의 여인들을 청산하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지금까지 사탄의 무기가 되어 가지고 음란의 씨를 뿌려 가지고 사탄 족속 번식했으니 완전히 때려잡아야 돼요.
사탄의 비법적 사랑을 물리쳐야 된다구요. 어떻게 이걸 소탕하느냐? 거리의 여인들을 다 구원하고 도와서 해방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자들이 그거 해야 된다구요. 안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자기 집에 데려다가 먹여 살리면서라도 전부 다 그걸 막아내야 되겠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그래야 돼요. 여자가 부족하면 남자의 협조 받아 가지고 그 일을 완성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본연의 일부일처주의를 이루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이상적 가정을 세우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는 거예요.
자, 30세 되어서 여성 해방을 선포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이고, 어머니가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희를 지나고 70이 넘었으니까 후계자가 안 나와?' 하는 그런 말은 집어 치워요. 레버런 문 부인이 마흔일곱밖에 안 되었어요! (박수. 환호)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 있고 우리 아들딸이 얼마나 수두룩해요. 잘난 미남들이 얼마나 수둑룩해요. 미남들이지요, 전부 다? (박수) 걱정할 게 없다구요.
자, 그럼 우리 통일교회의 어머니나 아들들은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보다 하나님의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데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이걸 이제부터 명심해야 될 거라구, 엄마랑은.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세상을 팔아먹어요. 빚장이가 돼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후계대에서 잘못되면, 원칙에 틀어지면 우리 가정 회의를 통해서 새로이 결정해 가지고 이걸 바꾸는 시스템이 생겨날 거라구요. 이젠 걱정 없다구요. 이제 이만큼 왔으니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부모의 날과 나'인데 오늘 줄 선물이…. 이제 그래서 선생님이 제1 교주, 그다음에 어머니는 제2 교주다 이거예요. (박수) 지금까지는 여자들이 남자를 따랐지요? 이제는 수평이예요. (박수) 그래서 선교부 같은 데에 어머니 척 보내게 되면 '왜 아버님 안 왔소?' 하고 물으면 안 돼요. (박수)
자랑스럽게 무니(Moonie)임을 선포하라
자,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을 통해서는 장자권 복귀 다 끝났지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시켰어요. 알지요? 장자권을 다 어떻게 세웠느냐? 기독교가 살 길은 뭐냐? 레버런 문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 교회 자체가 그렇게 알게 돼 있어요. 장자권 복귀 끝났어요.
미국이 살기 위해서는, 기독교를 재부흥시키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원리가 필요해요. 그거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미국 나라가 그렇고 미국 교회가 그렇다구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사탄이 전부 다 인류를 데리고 갔다구요. 인류를 사탄이가 데리고 가 가지고 지옥으로 전부 데리고 갔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가는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나 둘 갈라내 가지고, 이건 전부 다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예요, 하늘편의 감람나무를 만들었어요. 절반 중심삼아 민주세계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늘편 돌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리더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여기 하늘편 주인을 만들어 가지고, 이 사탄편 세계가 약화되고 기독교 문화권이 되게 되면 재림주가 와서 한꺼번에 자라서 완전히 접붙여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 돌아세우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와서 뭘하느냐? 우익과 좌익이 다 망했어요. 다 망하게 만든 거예요. 우익 좌익이 다 망하게 됐다구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자, 그래서 이런 해방을 선포함과 동시에, 참된 부모하고 하나된 가정들은 세계 어디 있든지 지금까지 참부모가 해 나오던 길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강하고 담대하면 하나님과 이 우주가 선생님을 보호하듯이 그 가정들을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소화시키는 것은 문제도 없다! 이걸 선포한다구요. (박수)
여러분이 일선에 서라구요. 일선에 나서라구요, 일선에! 일선에! 선생님같이 일선에 서라구요. 돌아가지 말라구요. 직행해요, 직행. 참사랑으로 직행하라구요.
여러분 이제부터 어디 신도냐고 물으면 자랑스럽게 선포하라구요, '나는 통일교회의 신도다' 하고. (박수) 통일교회의 멤버가 뭐냐 하면 참부모께 속한 자다 이겁니다. 우리는 참부모의 자녀다 이거라구요. 싸우지 말라구요. 싸우는 것은 사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포하고 다니라구요. '우리는 넘버원 무니! 넘버원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하라구요. 그러면 사탄이 나를 참소할 수 없어요. '덤벼라! 너를 납짝하게 패 버릴 테다, 납짝하게'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생각을 확고히 가지고 다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오, 아름답다! (박수)
오늘은 하늘세계의 왕권을 설정한 날
첫째는 형제권 복귀가 끝나고, 둘째는 부모권 복귀가 끝났어요. 셋째는 왕권 복귀입니다.
이번에 소련 가면 어떨까요? 소련이 어떻게 될까요? 소련이 사탄 편인데, 거기 가서 오늘 한 이런 얘기 할 거라구요. 딴 이야기 안 해요. (박수) 소련 2억 7천만이 다 듣게 된다구요, 방송을 다 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들은 텔레비전 체널이 단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정신차리라구요. 정신차리라구요.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이기겠습니다」
요전에 소련의 언론계의 한 사람이 와서 나보고 조용하게 얘기하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 40년 동안 뭐 몇백만 통일교인 있다고 자랑하지 마소. 지금 내가 소련 말로 원리를 번역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원리 번역한 건 너무 복잡해 모르겠어요. 그래서 쉽게 만들어 가지고 3천만 부를 소련 젊은이들한테 갖다 뿌릴 텐데, 그때는 3년 이내에 통일교회 세계 교인 몇 배가 될 줄 몰라요?' 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박수) 중국은 어때요? 중국 각료부에서는 레버런 문을 영웅시해요.
이제 부모권 복귀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림주로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서 전부 다 수습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을 닦았기 때문에 종적인 것을 중심으로…. 여기서 종적으로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의 세 기준 닦았다구요. 이것을 내가 전부 이겨 닦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재림주시대에 여기서 뻗쳐야 돼요. 이래 가지고 뭘해야 하느냐 하면 자기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요것을 만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요거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원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셋이 이렇게 된 거다 이거예요. 아담 부모, 예수 부모, 재림주 부모입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빼서 하나님 자리에서 재림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을 다시 보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보내 주는 거예요.
3차 아담이 온 것은 2차 아담, 1차 아담을 구하려는 거예요. 3차 아담이 와 가지고 2차 아담 찾았으니 1차 아담인 자기 부모를 구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담 자리에 올라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종교권 전통이 없어진다구요. 기독교니 무슨 종교가 필요 없어진다구요. 전세계가 선민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면, 횡적으로 보면 자기를 낳은 부모가 종족적 메시아 되고 자기가 낳은 혈통이 국가적 메시아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횡적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이 전체가 한 부모를 통해 가지고 연결된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이것도 한 부모예요. 3차 아담도 한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태어난 땅, 자기 고향이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고향의 아버지 어머니가 전부 다 조상이 되는 거예요. 참조상이 되는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 하나님 편에 서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뭐예요? 가정이 하늘편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차피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가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자, 고향이 하나일 수 있어요? 원래의 고향은 어디예요? 원래의 고향은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지만, 그다음의 모든 종족의 고향은 정주가 될 수 없어요. 그건 여러분이 태어난 곳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고향이 틀리고 사탄이 점령했었는데, 여러분들 고향에서 하늘을 중심삼은 부모가 태어나니 이곳이 에덴동산이다 이거예요. 그리하여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동산 중심삼고 태어난 여러분의 선의 후손은 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간다 이거예요. 이 수직선을 중심삼고, 선생님 일족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연결되어서 묶어져 나가는 거예요. 종적인 것을 사랑하고, 이것을 자기의 일족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이게 먼저니까 이걸 사랑하고, 그다음에 이걸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점령 못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왕권 복귀가 가능한 거예요.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천국의 아버지가 완성되고, 해와가 완성하면 천국의 어머니가 완성되고, 그래서 가정의 주인이 되게 되면 가정적 천국의 왕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므로 아담 해와는 개인적 왕이고, 가정적 왕이고, 종족적 왕이고, 민족적 왕이고, 국가적 왕이고, 세계적 왕이 되는 거예요. 이제, 이러한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권을 밟고 하늘세계의 왕권을 설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날이 1990년 3월 27일이다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제 레버런 문이 바람을 일으키는 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이렇게 사탄이가 인류를 끌고 왔는데, 메시아는 돌감람나무에 접붙이기 위해서 따라오고 하나님은 맨 꼴래미에 있었다구요.
사탄세계 앞에 유일신 종교의 센터로 온 참부모(재림주)
사탄의 영토에서 하나님의 영토로써 이렇게 커 나온 거예요. 사탄의 뒤를 전부 다 이렇게 따라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맨 꼴래미였어요.
여기는 유일신 중심삼은 유일신 종교입니다. 이래 가지고 2차대전에 이걸 전부 다 카바한 거예요. 여기의 센터로 누굴 보냈냐 하면 재림주를 보냈어요. 참부모예요. 이래서 한꺼번에 잘라서 완전히 접붙여 가지고 7년 동안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이 전부가 반대했다구요. 기성교회고 뭐고 전부가 반대했다구요. 그러니까 다시 4천 3백 년을 43년에 탕감해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반대받고 올라오는 거예요. 전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좌익 우익 전부 다 반대했지만 결국 레버런 문은 여기까지 올라왔다 이거예요. 이제 우익 좌익 중심삼고 한 바퀴 돌아요. 180도 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한 바퀴 돌아요.
그러니까 사탄이 못 따라오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지금 돌아가는 데에는, 한 바퀴 돌아가는 데에는 사탄이가 이렇게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평지로 가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사탄이 못 따라오게 구덩이 파 가지고 들어가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사탄은 이렇게 가는데 정반대예요. 이렇게 가는 게 아니예요. 전부 내려가라 이거예요. 반대로 가는 거예요. 180도, 완전 반대예요. 이것보다 더 힘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따라가기 쉽다는 거예요. 여기 있으면 반대하니까 이 선 이하로 내려가는 거예요. 이 선 이하로 내려가니까 사탄이 따라올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깊으면 깊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들어가는 게 이렇게 되면 사탄이 이걸 타고 넘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전부 최고 지옥 밑창에 나가라 하는 거예요.
절대적 하나님이 존경하는 참사랑을 절대 존경하라
결국 이렇게 해서 싸워 가지고 선생님이 돌려 놓았는데, 사탄 부모를 중심삼은 것을 차 버리고 하나님 중심삼은 참부모 중심하고 인류가 전부 다 따라오게 할 때에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악한 부모 중심한 것은 자동적으로 다 사라진다구요, 사탄까지. 그건 이상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걸 의미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에 정착하고 천상에도 정착하니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확실한 거예요.
그래서 오늘 부모님이 여러분 앞에 무슨 선물을 주느냐 하면, 절대적 하나님이 존경하는 사랑을 여러분들도 절대 존경하라 이거예요. 그걸 선물로 주는 거예요. 이 참사랑에는 하나님도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이 참사랑은 앞에서 말한 대로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의 상대를 위해 100퍼센트 투입해서…. 위하는 사랑, 절대적 참사랑이니 여러분들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세운 이 절대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부모가 절대적이니 아들도 절대적인 자리에 섬으로써 4위기대를 만들게 되면 하늘 가정으로 그냥 천국가는 거예요. 메시아가 필요 없어요.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야, 이거 많구만,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상대하고 미국을 주고 세계를 줄 테니 바꾸겠나 묻게 될 때에 어때요? 「안 바꿉니다」 정말 그래요? 「예」 또 자기 아들딸하고는? 「안 바꿉니다」 왜? 앞으로 하늘나라의 백성을 나와 같이 다스려야겠기 때문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하늘나라가 번창 안 해요.
영계는 무한한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산아제한하지 말라는 거예요. 굶어 죽어도 전부 다 영계에 간다구요. 굶어 죽더라도 통일교회만 믿고 사랑 가운데 굶어 죽으면 천국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탄세계는 산아제한하고 통일교회에서는 산아제한하지 말라, 자꾸 퍼쳐라 이거예요, 자꾸. (웃음. 박수) 뜻을 위해 고생하면…. 선생님이 뜻을 위해 고생하다 굶어 죽었어요? 「아니요」 우리는 굶어 죽는 자리에 가서도 살 수 있다구요. 그런 훈련 다 되어 있다구요.
자, 그래서 오늘 선물이 뭐라구요? 절대적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놀라운 이상적인 중심을 알았다구요. 그리고 이걸 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도 콘트롤할 수 있고, 사탄세계도 콘트롤할 수 있고, 천운도 콘트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콘트롤한다는 건 뭐냐? 하나님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따라오고, 이 세계가 따라오고, 천운이 따라온다 이거예요. 콘트롤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이것을 알고 참사랑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사탄 종결을 위해서 총진군하기를 결의하는 데에 오늘 부모의 날을 맞는 의의가 있다구요. 특별히 만 30회를 맞는 이때에 세계 어디 가든지, 양손을 벌리고 가더라도 이젠 거칠 것이 없으니 자기의 평화 천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맹세하자구요. (박보희 총재 기도)
자기 나라 민족을 중심삼은 교회를 각자 세우라
자, 메시아를 전부 배치하고 다 이랬고, 이제는 미국 같은 나라는 여러 민족이 와 살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각국, 스페니쉬면 스페니쉬, 일본이면 일본, 한국이면 한국, 여기 콜롬비아면 콜롬비아, 여기 150개 국가가 들어와 있으면 150개 교회를 세울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 나라들과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주동이 되어 장자권이 되어 가지고 미국에서부터 영향을 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오늘서부터 돌아가면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그거 지시하는 거예요. 각 나라 사람을 중심삼고 교회를 세운다 이거예요.
미국이 하늘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가 되었기 때문에, 이 모든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장자권을 중심삼고 여러분 나라에 연결시킬 수 있는 힘이 여기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은 여기서부터 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사탄 장자가 때려 가지고 차자를 못 세웠지만, 이젠 하늘편 장자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교회를 확장시켜 여러분 나라를 돕고 세계 불쌍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도 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여러분들은 전부 종족적 메시아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전부 배치했으니 국가적 메시아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걸 미국에서부터 하라구요. 그래서 내가 주동된다면, 남미의 여러 나라의 서미트 클럽의 전직 대통령이 전부 다 나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자기 나라와 여기 우리 교회 스페니쉬 교회 등 각 나라를 중심한 교회와 연결시켜 요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이 세계를 묶을 수 있다구요.
그런 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각 종족 중심삼은 교회 설립을 오늘서부터 자유화한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책임자는 아무라도 괜찮아요. 하늘편적 해와들은 사탄적 대통령 하나 녹여 내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 반대되어야 할 것 아니예요? 에덴에 있어서 해와가 사탄한테 끌려 다녔으니 하늘편 해와는 사탄을 녹여내야 된다구요. 사탄 나라 요리하는 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열두 나라 대통령들 수두룩이 거느려 가지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여왕같이 모심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하늘의 딸이예요. 그들은 사탄세계의 종이예요. 종과는 붙을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가문을 더럽히고 원수인 종하고 붙을래요?
아무리 농락해도 농락당하지 않을 자신을 가진 통일교회 여자들이 돼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남자들도 그래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얼마나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야단했게요. 넘어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종새끼 취급하고 가르쳐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저 소수 민족, 여러분들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서러움이 많았지요? 서러움 풀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약할 때에는 열두 마이너러티(minority;소수 민족)가 합해도 괜찮아요. 미국에 흑인 대통령 안 나온다고 말할 수 있어요? 스페니쉬 대통령 안 나온다고 할 수 있어요? 황인 대통령이 안 나온다고 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소수 민족을 하나로 묶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흑인들이 나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스페니쉬들이 나를 따라오는 거예요. 소수 민족은 날 따라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선동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거 할 필요 없어요. 모든 대표 민족들 중심삼고 교회만 세우면 자연히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을 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나라에다 닻줄 매 가지고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닻줄 맬 수 있는 말뚝을 박아야 돼요. 말뚝이 주예요.
너의 본국이 어딘가? 「독일입니다」 조상은? 「영국인입니다」 너희 나라로 돌아가야 돼. 거기 연결해 가지고 너희 나라를 구해야 돼. 전부 다 민족 배반하고 도망 온 거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사실이라구. 죄를 지었어요. 심각한 죄예요. 고국에 대해서 그랬다구요. 하늘의 작전이 그랬다구요. 구교 앞에 신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도망왔기 때문에 하늘이 보호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누가 와서 미국을 독립시켜요?
그래서 여기 와서 나라 생각하고, 유럽에 자기 나라 놓고 왔기 때문에 유러피안, 가인들 데려다 사랑해 주고 먹여 주고 받들어 가지고 구라파 문화를 빠른 시일 2백 년 동안에 압축시킨 게 미국 문화예요. 자기네들 문화 하나도 없다구요. 옮겨 가지고 2백 년 동안에 미국 문화를 만들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몇백 종류가 있나요? 몇백 씨족이 있나? 몇백 교회가 생겨날 거라구요. 짐, 이해돼? 「예」 (박수) 오리지날 소련인 손 들어 보라구요. 소련이 자기 모국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을 거라구요.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있을 거라구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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