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C 서동철입니다.
6월18일에 있는 설악그란폰도를 대비하기위해
간만에 장거리 벙을 열었습니다.
코스는 130km에 획고2000으로
목련-인경-이티역-율리-질마재-구방고개-상궁-수리티-염티재로 이어지는
설악 맛보기정도의 코스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태용형님, 선국형님, 민훈이형, 수현이, 형주, 저까지 6명에
동명이형도 인경 초입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상구에서 함께 모여 단체사진 찍고 추울발
목련과 인경을 넘어 율리 초입구간
질마재를 넘어 구방고개
쥐났다고 약치며 형주 크램픽스 뺏어묵는 김션...
나약해 ㅉㅉㅉ
김션이 도저히 더 못가겠다하여
구방고개에서 바로 추정재로 복귀합니다.
상구에 도착해 태용형님께서
콜라사주셔서 한캔 호로록 완샷하고
복귀하였습니다.
RTC 공식보험 션이덕분에
선국이형님 펑신을 도착해서 만났네요.
간만에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 훈훈하군 ㅋㅋ 설악팀 홧팅
담주에 다시 새벽벙으로?!가요!!
든든한 보험이군!!
훈훈한 마무리 좋네 다음에는 끝까지 함께 하고 싶다!!! ^^
고생들 하셨습니다~ㅋㅋ
보험 역할도 힘들균 ㅋㅋㅋ훗
고생하셨습니다~~^^
나약... 그렇게갈칫나!!!!
ㅋㅋㅋ 같이 못타서 아쉽습니다.
찬구야~ 왜 요새 안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