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교회의 표, (빌1:27-30절),

위대한 교회의 표 빌1:27-30, 257.258.259장&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는 중죄를 지은 자로 갇혀 있어서, 언제든지 처형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는 빌립보교회를 다시 볼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에 마지막으로 편지를 쓴다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바울의 관심을 집중시킨 주제 중 하나는 본문 의 주제인 위대한 교회의 표였습니다. 빌립보교회는 위대한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 교회가 계속 위대한 교회로 남아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과연 위대한 교회의 모습은 어떠행야 하는가"를 그들과 함께 재고해 보았습니다. 1, 교회의 첫 번째 표는 그리스도인 다운 행동, 즉 천국시민의식입니다.(27절), 빌립보는 로마의 자랑스런 식민지였습니다. 사실, 빌립보는 소로마로 잘 알려졌습니다. 군대에서 곧 은퇴하게 될 군인들은 보통 외곽으로 나가 식민지에 정착하게 될 경우에 시민권을 부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로마와 할 수 있는 모든 관계를 갖고 로마의 언어와 지위와 관습과 업무와 복장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들은 지방색이 조금이라도 침투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 주위의 세계가 주는 영향을 완전히 거부했습니다. 2,교회의 두 번째 표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27절), "합당하다"라는 단어는 맞다. 부합되다. 적합하다. 어울리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의 행동은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자신이 고백한 복음에 일치해야 합니다. -.자신이 고백한 복음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고백한 복음에 적합해야 합니다. -자신이 고백한 복음에 어울려야 합니다. 교회나 믿는 자는 복음에 누를 끼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람이 복음을 고백한다면, 그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의 행동과 행위는 자신이 고백한 복음에 일치해야 합니다. 3,교회의 세 번째 표는 굳게 서는 것입니다.(27절), 바울 자신은 풀려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절대적으로 확신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라는 권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1)교회는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연합하는데 굳게 서야합니다. -."일심"은 교회의 모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한뜻"은 믿는 자들 모두가 동일한 목적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연합되어야 합니다. 한 마음과 한뜻을 가져야 하며 한 가지 목적을 추구해야 합니다. 2)교회는 복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굳게서야 합니다. "협력하는 것"이라는 말은 운동 경기에서 차용한 말입니다. 교회의 믿는 자들은 복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일하고, 분투하고, 전력을 다합니다. 한 사람도 꾀를 부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협력하여 가능한 모든 힘을 다 발휘하려고 노력합니다. 저항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신앙은 함께 일하고 애쓰는 모든 믿는 자의 단결을 필요로 합니다."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절),고 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8-9절),고 했습니다. 4,교회의 네 번째 표는 용기와 담대함입니다.(28-30절), 타락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의를 위해 서 있는 우리의 태도를 대적합니다. 그곳이 옆 집이나 사무실이나 학교나 그 밖의 다른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적자들로 인해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거기에는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핍박은 핍박자들에게 멸망의 증거입니다. 그리고 핍박이 그들에게도 증거가 된다는 것을 주목을 해야합니다. 성령은 우리에 대한 그들의 핍박을 통하여 그들 마음에 그들이 행하는 악을 깨닫게하십니다. 동료에 대한 핍박은 그들의 마음에 멸망과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들로 깨닫게 하고 그들은 그러한 양심의 가책에 의해 구원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핍박은 우리들에게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물론 그것은 유일한 징조가 아니라 하나의 징조일 뿐입니다. 믿는 자가 핍박 가운데 굳게 선다면 그것은 그가 성령이 공급하시는 힘을 얻는 진정으로 믿는 자임을 나타내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3)핌박은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을 때 그것은 만유의 주재이신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4)바울은 핍박을 참는데 훌륭한 본을 교회에 남겼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동안 붙잡혀서 매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 모든 상황을 다 목격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그 모든 것을 참아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야 하며 우리에게 닥쳐오는 어떤 핍박이라도 그리스도의 위대한 군병으로서 참아내야 할 것입니다. 군사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이 인내하였듯이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에 힘입어 핍박을 참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