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날씨가 쌀쌀함을 느끼고
그래도 집에서 금오산으로 뛰어간다
아직 금오산 매표소에 도착하니 간간히 보이는
사람들 아침운동 나온사람이 많다
고도가 올라가고 바람이 불어 온도가 내려가니
상당히 춥다
정상주변에는 바람이 심해 손이 얼어 붙는것 같다
빨리 정상에서 내려와 오랜만에 약사암에도
들러본다
그리고 바로 하산길 폭포에 내려와
도선굴에도 올라가 주변을보고 내려와서
그래도 금오산을 내려오니 덜 춥다
오늘도 즐겁게 아침운동으로 숙제를 마친듯
깨운하다
아직 주변이 어둡다
자연학습원 쪽으로 뛰어간다 자연학습원모습
이제 금오산 매표소에 선다
그리고 한장 인증하고 이동한다
폭포에는 그래도 물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은 오르면서 지인을 한사람도 못봤다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은 자주뵙는데 이번에는 먼저 말을 걸어온다
정상부의 계단이 잘못했다고 욕을한다
계단주변으로 얼어부터서 굉장히 위험한것은 사실이다.
정상에서 주변을 보고 정상석인증 많이 춥다.
바로 내려와서 약사암을 들러본다
약사암을 들러 오형돌탑으로 가려니 출입금지 되어서 뒤로 빽해서
기본 올라갔던 코스로 내려온다
그리고 폭포에서 도선굴을 둘러보기 위해 도선굴로 향한다
참 오랜만에 도선굴을 둘러본다.
매표소 입구의 모습
저수지의 포토죤
당신은 구미의 별 입니다.
주변에서 금오산 정상을 당겨서 본다.
집에 도착하여 아파트 9층에서 바로 뒷편의 야은초등학교와 도송중학교 모습
아침운동 시원함을 넘어 추운모습으로 걷옷도 없이 입고간 옷자체로 버티고
오늘도 3시간이 넘게 아무것도 먹지안고 운동하였다
이게 좋은게 아닌데 마음속에서는 자꾸 그냥 나가라고 한다
모든 회원님들 즐겁고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