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독생자, 은혜, 진리에 서는 믿음

*신성엽 목사님 말씀책의 내용과 100% 동일하게 옮겨 적었습니다. 마음을 다해 정독 하신다면말씀의 주인이신 성영님께서 반드시 영의 귀와 눈을 열어 듣고 보게 하실 것입니다. 샬롬! 제 5 장 독생자, 은혜, 진리에 서는 믿음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4, 16-18) 오늘은 14에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신 것과 16에 은혜 위에 은혜러라하신 것과 17,18을 연결해서 말씀을 깨달아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독생자의 영광이요 또 18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하신 독생자에 대해서인데그런데 독생자의 뜻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이제 정확히 잘 알고 있는 것인데, 오늘 본문 말씀 순서에있으니 재차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멘입니까? '독생자'하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면 '하나뿐인 아들, 독자라 했으니 외아들이라는 것이구나'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 기도를 해도 설교를 해도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하나님은 외아들을 우리에게 내어 주셨으니..,외아들을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냐? 그러니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주신 것 감동 좀 해라'는 식으로 외아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사람들은 '아멘'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로 만들어 놓으니,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배 속에 들어있다가 우리 사람처럼 배불렀다 어느 날 낳은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마리아를 아내로 두셨나?하는 이런 오해가 들고 착각이 들고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되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러다 '에이, 나도 모르겠다, 골치 아프다, 알면 뭐하고 모르면 또 어떠냐'는 식이 되고 있는겁니다. 지금 믿는다는 것이 대부분 이런 식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믿는 예수님을아는 능력도 없고 바른 믿음이 되지 못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믿음이 바로 설 수없게 하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과 같은 일들이 되어 같이 구덩이에 빠지게 될 뿐만 아니라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사단에게 치욕거리가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독생자'하는 것은 외아들을 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백 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그 사건 속에서 '네 아들, 네 독자'라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상식으로는 독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는 말이잖습니까? 그러니까독자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에게 당연히 아들이 하나여야 맞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에게 아들이이삭만 있었습니까? 이스마엘도 분명히 아브라함이 낳은 아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이스마엘을 낳은 것은 모르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독자라 하신 것은 아브라함의 아들이 하나뿐이냐? 또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오직 이삭만이 하나님의 언약으로 난 아들이라는 뜻에서 독자라고 하신것입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유일한 아들이라는 뜻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독생자가 누구십니까?(예수님)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를 말하기 위해서 독자라고 하셨습니다.우리가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에서도 '외아들'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로 바꿔야합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동의가 되고 깨닫는 바가 되면 즉시 무지함의 죄를 회개,고백하고 외아들이라고 하던 것을 그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외아들'하는 것은 예수님의 본질도 모르고 독생자의 본질의 뜻도 모르고 그 영광의 뜻을아주 가치 없게 왜곡시켜 놓는 일로써 복음을 제멋대로 흠집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사랑의 뜻을 예수님의 깊고 큰 뜻을 가진 '독생자'에 대해서 그렇게 한낱 외아들이라는 것으로 가려놓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하려고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버리는 사단의 작전이요, 거짓된 것을 유포하는 사단의 흉계입니다. 예수님을 외아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뜻이 되는 구원도, 죄 용서도,영생을 얻는 그 어떤 것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이되어 오시기 전에는 아들로 계셨던 것이 아닙니다. 요1:1-18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말씀으로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말씀'이라 하신 것은 '신성과 인성'이시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신성은 영이요 인성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신성과 인성이신하나님이시며 독생자요, 참 사람이신 인성이 보이는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라하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 품속에 함께 계셨던 독생(인성)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실 때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하기를 보라 네가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눅1:31-32) 했고, 이러므로 나실 바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5)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품속에 함께 있으셨던 말씀이 하나님 품속에서 나와 여자를 통해 사람으로 나타나실 때는 아들로 오셨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버지시요, 아버지에게서 나오신 그분은 아들이시다하신 것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이 있게 한 누가 있습니까?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을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요, 아들의 행하는 것으로 아버지의 일을 보는것입니다. 오늘 14에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한 것이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그와 같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어떤 분이신가 하는, 하나님 아버지를확실히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하셨습니다. 그러면 독생자의 뜻이 무엇입니까? '독생자'하는 것은 지금까지 요한복음 1장에 들어와서 말씀드린것, 계속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드렸잖아요? 그것이 독생자의 뜻입니다. 한 분 하나님 품속에 인성의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은 유일한 생명으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생명이요, 생명을 주시는생명이요, 하나님 품속에 계실 떄는 구주로 오실 것에 대한 언약을 가지신 유일한 생명이라고 하는이것을 '독생하신 하나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독생하신 하나님이 아들로 오신 것 즉구주이신 사람으로 오신 것을 독생자라 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은 신성과 인성이요, 인성은 유일한생명이요, 생명은 주는 생명으로 참 사람의 생명이요, 의가 되시는 생명이요, 거룩한 피를 흘리실수 있는 생명이요'하는 이것을 '독생자'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에구주로 보내신다고 언약하셨던 그 유일한 생명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한마디로 '독생자'라고한 것입니다. 이것이 독생자라고 한 뜻입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의 품속에 함께 계셨던 말씀이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오셨는데, 그분이바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요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14에 말씀이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진리가 충만 하더라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그 같은 독생자의 영광, 은혜와진리가 충만한 독생자의 영광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모든 일을 보니, 즉복음을 전하시고, 치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오병이어로 많은 무리를 먹이시고, 물 위를 걸으시고, 자연이 복종하고, 중풍 병자를 치료하시고, 문둥병을 깨끗하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올리시고,그 모든 일에 영광을 보니 그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바로 그분이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계시던 참 사람(독생)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행하시는 그모든 일을 보니 참으로 독생자요, 독생자의 영광인 것을 확실히 사도 요한은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한 것입니다. 그 독생자를 주신 것은 믿는 자마다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독생자라 하신 뜻을 분명히 깨달아 알고 이 독생자 예수님을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독생자를 알지 못하도록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볼 수 없게하고 독생자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인본주의자들을 '주의 종'이라는 자리에 세워서 독생자의뜻을 가려 놓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외아들이라는 것으로 연막을 쳐 놓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믿는다 해도 생명 없는 예수를 믿는 겁니다.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사람의 영이 구원받아야 하는 것도,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도 아주 무지하여 모릅니다. 독생자를 '외아들'하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생명의 뜻을 인간이 머리로 가려 놓은 어리석음이요,사단의 흉계요, 바리새적인 것이요, 서기관의 행위입니다. 예수님을 외아들이라 하는 것에 확실히알지는 못해도 마음에 '외아들'하는 것이 어쩐지 걸림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도 있는 사람은그래도 믿음에 가능성을 두었기는 하지만, 그러나 외아들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이, 확신도 없이그저 앵무새처럼 따라 외우고 또 그렇게 아는 것이면 그것은 에수님 믿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외아들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가운데 외우는 것이면 그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하신 예수님의양은 아니기 때문에 그에게 구원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외아들이라 하는 것에 구원이있는지 생명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외우고 받아들인 것이면 그것은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니 예수님과는 거리가 멉니다. 구원과는 거리가 멉니다. 생명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예수님을믿기 원하면,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그 독생자의 이름을 알고 믿는 자라야 멸망치 않는다고 하셨으니 그러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독생자의 생명의 뜻을 잘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여 믿는 예수님이되어야 한다는 것,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이 본 예수님을 봐야 합니다. 이같이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히 열어 드리는 것을 가지고오히려 더 깊고 더 큰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이같은말씀을 열어서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 입에 넣어주는 것과 같은 이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믿음을 위해 말씀을 깨달아 보기 위한 고민이 있었다면 참으로 감사하고 감격스러운말씀으로 만나게 되는 것일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말씀 앞에서 아무런 말씀의 맛도 모르고감각들이 없다면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말씀 앞에 감각이 없는것 왜이겠습니까? 믿음을 위한 삶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우리 믿음은 독생자를 분명히 알고 독생자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독생자의 믿음이어야 한다는것 아셨습니까? '외아들'이라는 것이 얼마나 생명의 뜻을 가리고 생명 얻지 못하도록 하는 하나님과원수 된 인본주의가 펼친 연막이요, 그 근거가 누구로부터인지 아셨습니까? 제가 <조용기 목사에게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말>이란 말씀 동영상 후반부에 이 외아들에 대해서 언급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 정도로만 말할 것으로 하겠습니다. 거기서도 듣고 참고하여 확실한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듣는다고 돈 내라 하지 않을 테니까 듣고 바로 서라는 말입니다. 그다음 14에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습니다. 무엇이 충만하더라는 것입니까? 독생자의 영광인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16에 우리가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독생자의 영광의충만한 은혜와 진리를 받아 은혜 위에 은혜가 되었습니까? 그런데 독생자 예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은혜와 진리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어떻게 말입니다. 먼저 '은혜'는 뒤로 미루고 '진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라고 하는 것은'참법'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법, 그러니까 절대로 변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법, 영원히 변하지 않는하나님의 완전한 법이요, 하나님 나라의 이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인간 쪽에서는 무조건 아멘으로받아들여야 하는 법, 이럴 수 있느냐 저럴 수 있느냐 하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사는 법이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히9:27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했습니다. 사람이 나서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으로 영원히 변하지않는 확고한 것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와 법 앞에 어느 누구도 피할 수없다, 무조건 받아들여 사는 것이 인간의 길이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독생자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는데 요14:6에서도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하심으로써 예수님 자신이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원어로 '알레데이아'라고 합니다. 알레데이아는 감추인 것이 드러난 실제, 살리는 참법, 생명의 법이라는 뜻입니다.그러니까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실제 법이란 말입니다. 하늘의 법이 실제로 보이도록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살리는 법이, 생명의 법이 오신 이것이 진리요, 영적인 것이요, 신영한 것이요,오직 예수님만이 살리는 생명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녀에게서 나신 이것이 진리입니다.예수님이 삼 년 반 동안 행하신 모든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이것이 진리입니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이 진리를믿는 모든 자를 사망 권세에서 놓이게 하고 죄를 사하여 자유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진리로되는 것입니다.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병을 짊어지신 이것이 진리입니다. 하늘로 가신 뒤성영님을 보내신 이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모든 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즉 독생자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참법이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은혜와 진리가 차고 넘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참법, 진리'이신데 또한 예수님이이루시고 행하셨던 모든 일도 예수님의 모든 말씀도 다 '참법,진리'니, 이 모든 진리의 법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가진 자마다 그 법에 적용되어 죄에서 용서받아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나타난다고 하는 겁니다. 요17:17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신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진리니 이 진리의 말씀으로 사는 자들을 거룩케 한다 하셨고,또한 오직 예수님만이 죄를 사하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죄인이 용서 받는 법이요, 죽은자가 다시 사는 법이요, 저주가 떠나가는 법이요, 날마다 용서받으며 사는 법이요, 하나님 자녀가되는 법이요, 생명 얻고 영생하는 법이요, 마귀와 귀신들이 굴복하고 쫓겨 가는 법이요, 병이 치료되는 법이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런 웃기는 소리가 어디있냐고 비웃어도 바로 진리이시고 하늘의 법이신 예수님이 계신 자는 그 모든 진리의 법에 적용되어서 그대로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영님이 믿는 자 안에 가지고 오신 이 진리가 지금도 앞으로도 진리의 법이신 예수님으로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고 마귀와 귀신들을 굴복시키고 모든 병, 즉 영과 혼이 치료되고 육체의병이 나음을 얻는 영원히 죽지 않는 법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삼 년 반 동안 다니시며행하신 일들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그 독생자의 영광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믿는다 할 때 이진리를 알고 이 진리의 법에 적용되기만 하면 참으로 자유 한 것입니다. 무거움이 전혀 없습니다.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아주 가볍고 자유스러운 것입니다. 사람에게 들어온 영적인 저주, 즉 죄와사망에 대한 영적 지식이 있고 이 진리의 법을 받아들이는 믿음이 있으면 그 영혼의 수고와 짐이 다벗어지기 때문에 참으로 자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하여도 사람에 대하여도 물질에대하여도 당당한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에 서버리면 그 진리가 그렇게 쉽고 당당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믿으려면 믿음을 위해 살 것으로 뜻을 확실히 정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믿음을 위해서 훈련해 나가야 합니다. 진리로 살고 진리로 자유를 얻고 진리에 서는 믿음의 훈련을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죄와 세상을 장사지내 버렸고(옛사람,옛 생활) 피로 죄를 사하여죽음에서 건져 의로 살게 하셨고, 병을 가져가 버리셨고, 마귀의 권세가 깨져 모든 저주를 속량하신이 진리를 내게 주셨으니, 이 진리를 가진 나는 죄에서 자유하다 난 죽음으로부터 자유하다, 용서받았으니 나는 자유하다는 것을 자기 속에 확실하게 세워진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을얻었으니 나는 영생한다, 세상이 병으로 가득 차서 병의 노예가 되고 병의 고통을 받고 병들까불안하여 병과 두려움에 짓눌려 있지만, 나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하셨으니,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나음을 얻게 하신 그 진리의 참법이 내 것이 되었으니, 나는 병에서자유하다 나는 가난으로부터 자유하다, 나는 저주로부터 자유하다 이 진리의 법이 내 것이 되었다!하는 이 외침이 자기 영혼에서 샘솟아 올라와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의 법 앞에사단과 그의 영들이 쫓겨나가는 것이요, 속일 수 없는 것이요, 자유한 것이요, 쉽고 당당한 자가되는 것입니다. 성영님이 가지고 오신 이 진리의 법으로 온전한 자유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는 아무에게나 내줄 수가 없는 것이요, 영적인 것이요, 신영한 것이요, 참법이기에'참'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만 내주는 법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지 않는 자에게는 내줄수 없는 법입니다(요8:31). 예수님의 말씀이 없는데 어떻게 진리가 적용됩니까? 그런데 사람들이'참'이신 예수님을 제쳐 놓고 거짓을 진리라 하여 따르고 거기에 목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줄을 모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무시 당하고 수모를당하고 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사람들 속에 진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군병들과 유대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말하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믿는다는자기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똑같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사랑하여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습니다.그러니까 마귀는 진리가 없다는 거예요. 제 것인 거짓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귀에 속한 자는그 속에 진리가 없으니 진리에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는다면서 진리에 서지 못하는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속에 진리가 있으면 힘들고어려운 일이 많아도 싸워 이기며 기어코 진리를 나타내는 것이요, 그 속에 진리가 없으면 진리에서지 못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진리의 사람이냐? 진리가 없는냐?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은혜'입니다. 독생자에게 은혜가 충만하다고 했습니다. 이미 은혜에 대해 듣고 배우신분은 자기의 은혜가 되었는지 자신이 알 것입니다. 은혜를 원어로 '카리스'(charis)라고 합니다.카리스는 그 뜻이 '값없이 주는 선물, 거저 주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값없이 주시는선물입니다. 사람에게 값으로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선물로 주셨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바로 하나님 자신이 죄인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6:20)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고전7:2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은혜로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영원한 형벌에 처해진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셨고,영생복락의 천국을 주신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아주 충만하여 흘러넘친다고 한것입니다. 창세기 2장에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둘째 강의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넷째강은 유브라데더라(창2:11-14)고 기록된 이 말씀을 우리가 다 듣고 배웠습니다. 에덴동산에네 개의 강을 두시고 강마다 이름을 주어 영적인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중 둘째 강의이름을 기혼이라고 한 이 기혼은 하나님께서 거저 값없이 주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곧 은혜라고은혜를 흘러넘치도록 주신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비옥한 땅이 되어 풍요로움이 넘치듯이 용서의 은혜를 흘러넘치도록 베푸시고 영적 부유가 흘러넘치도록 풍부하게 하신다는뜻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기혼의 뜻을 이루시고자 오신 독생자 안에 그 은혜가 충만하다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7에 하반에서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말한 것입니다. 요일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했습니다. 죄에서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것 이것이은혜입니다. 우리 영혼은 죄를 혐오하고 미워하여 죄를 버리기 원하지만 그러나 스스로는 죄를처리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죄를 내놓고 고백하는 자마다 용서하시되 깨끗케 하신다고, 예수님의피가 죄를 사하시는 피로 전혀 부족함이 없고 흠이 없는 완전한 것으로 그 용서의 은혜가 날마다차고 넘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롬5:15에....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넘쳤으리라 했습니다. 여기서 '넘치다'하는 것은 '강'이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 은혜의 선물이왜 넘쳤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담이 범한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죄로 모든 인간이혈통에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영적인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용서하시고, 또한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도, 어쩔 수 없이 지은 현재, 미래의 죄까지도 깨끗이 용서하시는,하나님의 넓고 크고 깊고 높으신 그 사랑을 말합니다. 용서가 넘치는 생활, 죄를 내놓고 용서받을수 있는 이 은혜가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 16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은혜 위에 은혜러라 한 것입니다. 죄 용서의 은혜가 넘치는데, 그 은혜 위에 또 은혜가 있다는겁니다. 죄를 용서하신 은혜와 영혼에 구원을 얻어 천국을 주시는 은혜가 또 있다는 말입니다.성영님이 은혜 입은 자 안에 오셔서 예수님의 생명을 얻게 하시니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 이런엄청난 은혜가 있고 그 아버지께 영생하러 가는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엄청난 은혜가독생자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라 한 것입니다. 17에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은혜를 입으려면 먼저 무엇을 알아야 하겠습니까?율법입니다. 율법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다 정죄 받은 죄인으로 사망에 처하였다고 하는인간의 처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자기의 죄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 범죄하고떠나나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산 죄악을 봐야 합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에 의해 죄인으로 정죄 받았음을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율법만도 613가지라고 합니다. 그 율법을하나라도 어기면 형벌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행위로는 살아날 자가 없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율법 앞에서면 인간은 절망입니다. 영원한 지옥의 형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살길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예수님이 대신 죄를 갚아주시는 그 은혜를 입는 자마다 산다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가바로 예수님에게만 있고, 그래서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은혜로만 율법이 정죄한 그죄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 흘리신 은혜로 율법에 정죄당한 그 죄에서 용서받았다는 것, 예수님의 그은혜를 입었으므로 이제는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다는, 성경이 말씀하는이 같은 지식에 이른 믿음이 아니면 아직 은혜 입지 않았습니다. 율법과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은혜도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율법에 정죄당한 죄를 알고, 은혜를 입고 은혜의 깊이를 아는 자가 바로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를 입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께 영광, 이 독생자의영광을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로 하였으면 먼저 율법을 알고, 즉 정죄당한 자기를 알고, 그다음 예수님의죄 용서의 은혜를 입고 의롭다 함을 얻어 진리를 자기의 것으로 경험하는 그것이 순서입니다.이렇게 죄를 알고 은혜가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믿음이 바르게 성장하는 것입니다.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고 하나님의 영광 안에 함께 거하는 것이요, 더구체적인 관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면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심판하시는 두려운 하나님을 볼 수밖애 없지만,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보면, 그분은은혜받은 자에게 아버지이심을 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만나는 것입니다.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아버지이신 것을 알고 얼마든지 아버지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아느냐? 예수님을 보느냐? 은혜를 아느냐? 은혜를 가졌느냐? 진리를 아느냐?진리가 있느냐?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이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가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인 깨달음을 얻게 되고,요한복음의 말씀을 자기의 말씀으로 받아 믿음의 복이 넘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씀을맺습니다. 오늘도 하늘의 영광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주신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과성영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제5장 독생자, 은혜, 진리에 서는 믿음. p75-p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