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팀 노는 날인 토요일까지 알차게 마을 이웃분들 만났습니다. 지난번 설명회 축하한다고 이쁜 꽃다발을 주신 박현이 선생님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안내센터에 가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환한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안쪽 회의실로 들어가 앉았더니 직접 만드신 청귤청 차와 쫄깃쫄깃 백편 그리고 직접 만드신 김밥까지 주셨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인사하고 자기소개했습니다. 저는 왜 현직자로 일하다가 오게 됐는지, 일을 하면서 맡은 업무는 무엇이었는지 등 이야기하였고 박현이 선생님께서는 실습생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들어주셨습니다. 심지어 이전 실습생들의 학교도 기억하실 정도로 기억력도 좋으셨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도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동체성'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남을 돕는 경험, 그로써 느끼는 기쁨 재미 보람 감동, 사람 사는 맛이 생겨납니다. 약자를 이해하게 되고 함께하거나 돕는 요령이 생깁니다. 공동체 의식이 살아나고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이 살아납니다. (복지요결 중)
다정하고 따뜻한 박현이 선생님 앞으로 종종 뵙기를 소망합니다. 환영해 주시고, 경청해 주시고, 맛난 음식 내어주시고 그리고 이쁜 꽃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가 많은 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추동의 계획한 이웃분들은 거의 만나 뵈었습니다. 이웃분들을 만나니 관계가 쌓이고 생동하게 됩니다. 이번 여름 잘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시간 보내요:)
첫댓글 우와!! 꽃이 정말 예뻐요!
추사팀으로 활동했을 때, 박현이 선생님의 따뜻함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다정하고 따듯한 이웃들이 많은 추동에서 써내려갈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맞아요 박현이 선생님께서 주신 꽃은 신기하게 다른 꽃들보다 더 오래가고 더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꽃보다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더 아름다웠어요. 다정하고 따뜻한 이웃들이 많은 추동! 이야기 계속 써내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