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신의 안정을 위한 ‘호흡 명상법(자숨담 호흡법)’
인체의 생명 활동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노폐물들은 틀림없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질병은 몸 안의 노폐물(독소) 때문에 생겨납니다.
몸의 노폐물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느냐 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관건 중 하나지요.
폐와 간, 신장은 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이 장기들은 호흡의 기술을 통해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질병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감정적 충격, 감정적 기복은 몸에 부담을 줍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면 육체의 병을 낫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은 평온해진다’라고 마음만 굳게 먹어도 마음은 평온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에게 최면(암시)을 거는 것이지요. 하지만 마음만 붙잡고서 평온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몸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몸이 없으면 마음은 흩어집니다. 그러니 몸이 곧 마음입니다.
숨은 마음이 아니라 몸으로 쉽니다.
몸으로 쉬는 숨에 마음을 담아주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데 더없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몸이 경직되어 있으면 숨쉬기도 경직됩니다. 즉 숨쉬기가 잘되지 않습니다. 숨쉬기 전에 몇 가지 스트레칭을 해주면 숨쉬기가 수월해집니다.
호흡 기법을 적절하게 잘 이용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주 큰 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숨담 호흡법은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까지는 자숨담 호흡의 초식부분에 해당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몸의 노폐물과 마음의 노폐물을 털어내는 단계입니다.
또한‘나(에고)’라는 상(相)을 ‘몸을 통해’ 내려놓는 방법을 익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몸의 골격을 바르게하고 인체 에너지를 치우침 없이 균일하게 하는 단계입니다.
자숨담 힐링 스테이 호흡 명상 프로그램에서는 이 첫 번째와 두번째 단계의 호흡을 익힙니다.
이 두 단계 호흡은 그 자리에서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3번째 부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숨담 호흡은 일상 삶에나 수행적 삶에나 모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8번째 단계는 ‘무위자연’을 ‘몸’으로 구현하는 단계입니다.
삶 속에서 ‘무위자연’이 구현되면
그 다음은 물질 차원을 벗어나는 과정입니다.
삶속에서 무위자연을 실현하는 사람은 더이상 수련이 필요없습니다.
모든 것을 배워 경험했고, 이제는 더이상 이 물질계에서는 배울 필요가 없는 사람이 '무위자연'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https://blog.naver.com/wellnessmun/22356507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