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UFO연구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
자료
2015년 월별 UFO관련 국내외 중요 사건들
-글.카페지기 지오
1월 25일
미 공군의 <프로젝트 블루북> 컬렉션 데이터가 공개한 UFO자료들이 미국의 UFO연구가 존 그린 월드 홈피 (www.bluebookarchive.org)에 실려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자료들 중엔 한국전쟁 중 UFO관련 자료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카페에서도 소개했는데 미공군의 한국전쟁 UFO파일은 총 34건에 달하며 북한 신의주 상공에서 촬영된 UFO사진이 아직도 건재하고 강원도 철원지역에서는 UFO와 총격전을 벌인 미육군 중대의 사례도 실렸지만 존 그린 월드의 공개 파일중 이 사례집은 문서에서 빠져 있다. 하지만 카페에선 소개한 바 있다.
2월 19일
지난 2월 19일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세계천문관련 매거진들은 영국 로체스터 대학의 에릭 마마젝(Eric Mamajek) 박사의 연구를 근거로 7만년 전 외계행성이 우리 태양계를 불과 0.8광년 거리를 두고 지나 갔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 별은 현재 태양계로부터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켄타우리보다 더 먼 20광년 거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7만 년 전 거대 갈색 왜행성이 태양계를 근접해 지나 갔다는 사실은 천문학자들을 당혹케 했다.
사실 이 별의 발견 전까지 1950년대 외계접촉운동의 선구자라는 조지 아담스키는 물론 이후 이 별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자칭 외계문명 메시지의 전달자라는 미국내 자칭 외계 접촉자 채널러 영매자라는 사람이 지난 반세기 동안 단 한명도 없었다. 왜 그들의 외계문명 메시지에서 이 별은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안은걸까? 가장 최근에 나왔다는 <에어럴 인터뷰>란 책에서도 수만 년전 지구 역사를 설명하고 있지만 이 별의 존재에 대해선 단 한 줄도 언급이 없다.
우리가 미국내 소위 ‘ 외계문명 메시지류’들을 다시 보게 되는 이유다.
3월
한국에서는 최초로 회의주의 전문 잡지인 <코리아 스켑틱>이 창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의 회의주의 과학자들의 모임인 시스캅처럼 유사과학과 사이비 과학 분야를 엄격하게 검증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가 영화 <X-파일>에서 보았던 멀더와 스컬리의 UFO나 외계인과 관련된 주장까지도. 국내에서도 이들의 분석과 검증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베트남전에서 미군과 UFO간의 전투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968년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사이의 비무장지대에서 미군 순찰함이 UFO와 조우한 사건과 베트남전 중 모 항구에서 구 소련군이 다가온 UFO에 총격을 가했다가 수십 명이 모두 용암처럼 녹아 소멸된 사건도 언론에 보도됐는데 이러한 파일은 미국의 저명한 조지 파일러가 공개한 것들이었다.
많은 한국인들이 월남전으로 기억하는 전쟁터에서 UFO가 나타난 것이다. 인류역사속 UFO의 전쟁은 15세기 독일의 뉘른베르크 사건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2차대전 중 푸 파이터즈 사건, 1942년 LA UFO공습사건,1950년 한국전쟁중 UFO조우 사건에서도 이들의 출현은 빠지지 않았다.
조지 파일러는 그들이 인간의 전쟁속 무기 수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핵무기에 대해선 주도면밀하게 지켜보는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으며 로버트 헤스팅 같은 미국의 UFO와 핵관련 전문가는 UFO가 핵관련 시설에 자주 출몰했던 것은 사실이며 이는 지구상의 핵무기를 크게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MUFON등 국제적 학술회의장에서 밝힌 바 있다.
‘로즈웰, 렌들셤,섀그항 UFO USO사건’ 이 세 사건의 핵심인 공통점은 바로 ‘핵무기’다. 핵무기를 옹호하는 자칭 UFO외계인 매니아, 그는 사실 UFO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에 불과하다.
6월 13일
6월 13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는 올해로 90년째를 맞고 있는 미국의 내셔널 UFO 목격 데이터(National UFO Reporting Centre data)의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내셔널 UFO목격 데이터는 우리 카페 <UFO지도>게시판에서도 소개했듯이 지난 100 여년간 미국과 전세계에서 목격된 UFO출현지역 지도를 완성하는 작업으로 올해로 90년 째를 맞이하고 있다.
가장 많이 목격된 UFO형태는 ‘발광하는 오렌지색 파이어볼’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7월에 가장 많이 목격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
내셔널 UFO 목격 데이터(National UFO Reporting Centre data)의 지도(맵) 자료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1945년부터 1947년 로즈웰 사건 발생 싯점까지를 놓고 보면 이 지역에 UFO출현이 급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UFO출현 신고와 횟수를 데이터화 한 미국, 사이비 종교와 사이비 샤먼들이 판을 치는 한국의 현실과는 괴리감이 있다.
영국 정부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8차례에 걸친 UFO파일 공개 자료를 정부문서기록 보관소 홈피에 공개한 바 있다.
과연 우리가 조선왕조실록을 기록한 민족의 후손인지 의문이다.
7월 8일
로즈웰 UFO관련 기사가 한창이던 날 영국의 미러지등은 1971년 3월 미국의 잠수함 ‘USS 트레팡 674호’가 포착해 프랑스 잡지에 소개된 어메이징한 UFO흑백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들은 기밀누설된 UFO사진들로 1971년 대서양에서 USS 트레팡 674호가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근해에서 작전중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확인 수중 잠항물체'인 USO일 가능성이 큰 사진이지만 일부에서는 해군 훈련용 열기구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해 논란을 낳고 있다. 논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심해의 UFO인 USO(미확인 수중 잠항물체)에 대한 중요 데이터는 우리 카페 <USO>게시판에 있다. UFO가 대기와 하늘에만 있다는 생각은 전혀 상식이 아니다. 편견일 뿐.
USO의 역사는 고대 알렉산드리아 대왕의 동방원정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콜럼버스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도 나타났다.
7월 21일
러시아의 재벌 유리 밀러가 1억 달러(약 1천 250억원)의 스펀서 자금을 낸 '돌파구 듣기'(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왕립학회에서 출범을 공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외계인의 전파 신호를 수집하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스티븐 호킹도 참여한 외계인 탐사 프로젝트다.
최첨단 디지털형 거대한 귀를 갖게 되는 것이 외계인과의 만남을 앞당기는 첩경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만약 그들이 전파같은 원시적 신호를 쓰지 않는다면?
지난 50여년간 프랭크 드레이크의 오즈마 프로젝트 이후 전파를 이용한 외계인 탐사 프로젝트(SETI)는 여전히 답보 상태에 그치고 있고 탐사한 우주 시공간도 우리은하의 단 1% 정도가 다였으며 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긴 이후 실리콘밸리의 벤쳐 기업인들의 스폰서에 의존하기도 했지만 큰 성과가 없으나 외계인을 찾겠다는 그 취지와 도전정신은 가상하다.
8월 30일
허준 UFO추적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경찰관들이 발광 비행하는 물체를 목격해 화제였다.
이날 새벽 2시 50분경에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경찰청 112에 신고를 하였고 이 신고 상황을 접수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인 김 모 주임과 동료 경찰1명과 여자경찰 1명 등 3명의 경찰관이 순찰차로 신고가 접수된 주택가에서 수락산 방향을 쳐다보니 수락산 능선 숲속에서 이상한 불빛들이 여러개가 일렬로 보이는 광경을 목격하고서 자기네들끼리 "이 새벽에 등산객들이 야간산행을 하는 것이냐,아니냐?,이 시간에 저 불빛들이 뭐냐? 과연 등산객의 불빛들이 저렇게 크게 보일수가 있느냐?라는 문제로 토론을 하는데 갑자기 그중에 산속에 있던 여러개의 불빛들중에 하나가 산 능선 꼭대기로 이동을 하더니 밤하늘로 치솟아 비행하더니 15분정도 공중에 체공해 있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오렌지색 발광체로 보인다.
9월 10일
영국의 전직 경찰관 출신인 게리 헤셀타인의 UFO파일 조사집이 언론에 화제가 되었다.
그가 수집한 UFO파일 사례들은 인터넷 홈피 PRUFOS를 검색하면 나오며 www.prufospolicedatabase.co.uk에서 누구나 접속해 자료를 볼 수 있다. 그는 1901년부터 최근까지 총 1,000여건의 사건 파일에 500여건의 구체적인 문서기록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사례집 중에는 1986년 11월 2일 새벽 영국 서부 요크셔 경찰서에 신고 전화가 불이 났다.
(게리 헤셀타인)
아홉 명의 목격자가 새벽 4시 20분경 자신의 집 위에 10여분간을 떠 있는 지름이 150~200피트에 달하는 하얀 빛을 발하는 원반형 비행물체가 고요히 떠 있는 것을 집단 목격했다. 현장엔 경찰관 8명도 있었다. 헤셀타인은 이 밖에도 많은 자료를 공개 해 화제가 되었다.
영국의 폴 커크 삼각주는 세계적인 UFO 핫 스팟 지역이고 이중 보니브릿지는 가장 유명한 UFO 핫 스팟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관도 UFO파일을 내어 놓을 수 있는 나라 영국 그 나라의 자율성에 감탄할 뿐이다.
9월 22일
서울신문은 <허준 UFO추적센터>의 촬영성공 사례를 기사화 했다.
강렬한 황금빛을 내뿜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비행이 금지된 송전탑에 근접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었다. 허 준 씨는 9월 18일 밤 8시부터 의정부 역사앞 동부 광장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한 지 40분쯤 지난 시점에 수락산 송전탑 부근 황금빛 UFO가 출현한 것을 목격하고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고 주장했는데 영상은 해외 영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영상이었다.
10월 31일
의심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인도 뉴 델리의 간디 국제 공항 상공을 배회 해 공항 보안국이 비상경계 태세에 들어가고 공항이 일시 폐쇄되었다고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주 월요일 부터 공항 인근에 발광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세 번이나 나타나 공항 보안국의 헬기가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고 하는데 이튿날인 화요일에도 이 물체가 나타나자 이번엔 헬기가 추격을 벌였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허탕을 쳤다고 한다.
몇해 전 히말라야 인도와 중국의 접경에서도 수백개의 발광체가 출현 양측 국경 수비대 1개 사단이 출동하는 사건도 있었다.
11월 7일
저녁과 8일 저녁 미 서부 캘리포니아와 LA상공에서 밝은 빛을 띄며 궤적을 남기며 나는 비행물체가 촬영되면서 UFO출현설이 SNS에서 삽시간에 퍼졌다. 일부에서는 외계인 출현,UFO도래설,소행성 지구방문 등 별의 별 억측이 외계인 샤먼들과 영매자들의 사이트를 중심으로 난무했지만 미 해군은 USS켄터키 호가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궤적이라고 공식 발표했는데 우리 카페에서도 미사일 가능성을 초기에 밝혔다.
원래 미국은 이같은 미사일 실험을 비밀리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중국과의 갈등이후 공개적으로 바뀐지 오래며 최근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경쟁적으로 이같은 발사 실험을 연이어 벌이고 있다.
미사일 발사 동영상과 사진은 부채꼴 모양이나 초록색의 둥근 타원형이나 분사체의 궤적을 남겨 흔히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UFO로 오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12월 7일
영국 익스프레스 등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UFO해커로 알려진 영국의 게리 매키넌 관련 기사를 내 보내고 있는데 매키넌이 한 방송 대담 프로에 나와 자신이 2000년경 56k모뎀을 통해 NASA와 존슨 우주센터를 해킹해 얻은 소위 '외계함선 승선 미군 명단'이란 것을 공개했다.
대중들은 솔직히 이 동영상을 보면서 진짜 자신의 주장대로 그가 해킹한 NASA가 숨기고 있다는 UFO함대와 시가형 UFO사진을 공개하고 미군 승선자의 이름도 모두 공개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졌다. 그가 공개한 것은 흔해빠진 엑셀 파일 몇 개가 다 였다.
자신의 중증 자폐증과 게임(워게임)중독증을 대중과 언론,지지자들에게까지 숨기고 세기의 UFO해커 행세를 해 유명세를 탔지만 미국의 범죄인도 송환 요구 이후 여전히 감옥에서 살다 나온 그의 정신 세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게리 매키넌)
현재 국내엔 게리 매키넌에게 영혼을 사라잡힌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들이 많은데 게리 매키넌인 공개했다는 CG와 그래픽 사진가지고 진짜라고 흥분하는 광신도들도 있다. 허나 이는 명백한 사기며 거짓말이다. 과연 그 분들 중 몇 명이나 일상에서 자폐증과 게임중독 환자에게 자비심을 드러낼지 의문이다.
현재 게리 매키넌 역시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고 이젠 자신이 평범하게 살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정작 그의 추종자들과 음모론자들은 그런 그를 56k모뎀으로 NASA와 CIA를 모두 해킹한 천재 해커로 북한처럼 우상화 하고 있다.
이는 어나니머스들이 보아도 진짜 좀 아닌 상황 아닐까?
해킹은 본질적으로 범죄행위다. 일부에선 NASA가 UFO관련 자료를 단 한건도 안 내어 놓지 않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켁스버그 UFO사건 전문가인 레슬리 킨의 사례를 놓고 보면 NASA가 과거 켁스버그 사건파일을 공개한 사실을 모르고 말하는 것이다.
게리 매키넌과 NASA의 관계를 놓고 비추어 볼 때 가해자인 매키넌이 피해자인 NASA측에 정의와 양심 진실을 요구하는 것은 다분히 연쇄살인범의 사이코패스적 사고 방식 아닐까? 그런데도 게리 매키넌의 추종자들은 그것을 정당하다고 우긴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음모론을 IS식의 음모론이라고 부른다. 이런 음모론은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니다. 그것은 극단적 종교다. 게리 매키넌이 자신의 중증 질병을 치료하고 이제 평범하게 살기를 바란다.
12월 16일
아르헨티나 공군(FAA)소속의 'UFO조사위원회'(CEFAe)는 지난 2011년 5월 창립이래
최초의 공개 보고서를 내어 놓았다고 중남미 UFO매거진 인 익스플리카타 등이 보도했다.
UFO 대기현상 조사위(The Commission for the Investigation of Aerospace Phenomena)는 사진과 비디오 영상등 증거가 있는 UFO 사례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자료를 내어 놓았는데 영상과 사진 목격담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남달라 보였다.
2007년 프랑스 정부의 UFO파일 공개와 영국 국방부의 UFO파일 공개,브라질,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국방부의 UFO파일 공개, 뒤이은 2010년 호주 정부와 뉴질랜드 국방부의 UFO파일 공개로 서방 자유세계의 정부가 UFO정보를 은폐하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하부조직에 불과하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은 설득력을 상당히 잃었다.
오히려 반미와 반서방을 외치는 그들의 논리가 테러조직 IS와 별반 다름없는 논리전개와 메뉴, 뇌구조를 보여 주고 있어 그들 음모론의 정체성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식의 음모론은 IS의 파리 테러처럼 대중의 설득력을 얻기 어렵지 않을까?
현재 음모론분야는 겉으론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를 논하지만 실제로 그 이면엔 반미 반서방을 외치는 IS식 음모론과 인종차별주의로 무장한 네오나치주의 음모론이 활개를 치고 있는 혼돈 그 자체다.
영국과 프랑스 사례에서 보듯이 전세계 정부와 군대의 UFO파일 공개는 이제 이 분야에서 조금은 여럿 보이는 흐름이다.
그런데도 이들 나라들을 악마의 집단으로 모는 것은 과연 건강하고 상식적인 음모론일까?
*에필로그
2015년 우리 카페를 방문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정보와 제보는 언제나 환영하며 앞으로도 ‘종교나 샤먼, 음모론에 치우친 UFO’가 아닌 세계최대의 UFO연구단체인 MUFON과 같은 더 좋은 UFO관련 정보와 진실을 알리는 과학 카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UFO연구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