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붕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
1. 금붕어 키우기 기초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금붕어는 비교적 수질과 용존산소량에 민감하지 않으니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금붕어에게는 기포발생기는 옵션인데, 볕이 잘드는 창가에 놓으실 거라면 꼭 설치하세요^^
왜냐하면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용존산소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며, 물의 온도가 올라갈 소지가 없다면 굳이 안 설치하셔도 괜찮
습니다.~
* 물은
정수기 물은 바로 넣어주셔도 상관없지만 수온이 낮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15도 이상이 되면 넣어주셔도 됩니다^^
수도물을 쓰실 경우에는 그늘에서 하루 정도 놔두셔야 되는데, 이는 수중에 녹아있는 염소를 없애기 위함이라고 해요^^
물은 반 정도씩 갈아주시되 너무 자주 갈아주시지 말고, 4 ~ 5일 정도에 한 번씩은 갈아주셔야 합니다.
물론 여과기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가정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두 마리 정도라면 여과기가 없어도 충분히 먹이조절만 가지고도 수질을 유지할 수가 있을 겁니다.
* 먹이는
수족관이나 대형 할인몰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되도록이면 부유성 먹이를 선택하시고, 쌀알만한 크기의 분말이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먹이를 급여하고 남으면 제거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먹이는 한번 줄 때 3 ~ 4분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을 주되 하루에 3회 이상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3 ~ 4분이란 시간은 무척 긴 시간이므로, 다 먹었다고 해서 또 주어서는 안됩니다.
보통 손바닥 만한 금붕어의 경우, 엄지와 검지로 집은 양을 두 번 주면 적당합니다.
더 주면 먹이가 남아서 수질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배설물이 상당합니다.
2. 금붕어의 질병과 예방법 금붕어는 잘 죽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그러나, 대부분 일상 관리의 부주의나 잘못이 원인이 되어 죽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좁은 용기(容器)에서 사육되고 있
는 금붕어는 물속의 산소결핍으로 호흡곤란 상태가 되고 수면에 떠올라 공기 중의 산소를 호흡하다가 숨막힘 증상으로 점점
지쳐서 끝내는 질식사(窒息死)하게 된다.
금붕어에게 있어서, 기르는 사람의 사정이나 독선적인 사고방식이 오히려 고통을 강요하게 되는 수가 많다.
난주는 화금류(和金類)보다 어느 정도 허약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자연에 순응시킨 무리없는 사육관리 하에서는 의외로 난주가 병에 걸리는 일이 작고 죽는 일도 거의 없다.
"예방의 1온스는 치료의 1파운드보다 낫다."라는 명언이 있다. 질병은 조그마한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며, 일단 발생하
게 되면 치료는 증상이 심화될수록 곤란하고 오랜 기간이 소요되며, 치유되었다 해도 원상태로 결코 되돌릴 수가 없다.
질병의 예방법
질병 예방의 첫째는, 병이 침입할 틈을 주지 않는 사육환경을 갖추고 유지하는 것이며, 난주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체력을 소모하여 허약해진 때가 바로 병에 걸리게 되는 적기인 것이다.
예방책으로는, 병의 주된 원인을 체크하면서 사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대하여 유의해야 한다.
- 용기에는, 수중 산소량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마릿수를 넣 어야 한다.
- ·환경을 급변시키지 말아야 한다. 수온의 급변은 절대 금물 이다.
- 또 수질의 변화도 줄이고, 물갈이 때에는 가급적 묵은 물을 많이 사용할 것을 원칙으로 하며,
횟수도 줄인다. 게다 가 양질의 물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 급식는 다소 적은 듯이 한다. 과다하면 수질을 악화시켜 발 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조그마한 이상이 발견되었
을 때나, 부득이한 물갈이 등으로 환경에 변화를 준 직후에는 반드시 절식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그 외에, 먹이에 대하여 영양의 밸런스를 깨지 말아야 한 다.
최근에는 인공 배합사료가 많이 시판되고 있으나, 비타 민, 미네랄의 충분한 보급을 하면서도 산 먹이를 조금씩이라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푸른 이끼나 플랑크톤 이 풍부한 물속에서 사육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
병원체를 근절(根絶)시킨다. 특히, 약품에 의한 소독을 남보다 먼저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약품에 지나치게 의지하여 약물 피해
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것들도 명심해야 한다. ·유인(誘因)이 될 만한 사육방법, 환경조성을 개선해야 한
다.
·우선 절식(絶食), 그리고 금붕어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치 유력(治癒力)에 기대해야 한다.
약을 쓰되, 너무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조기발견의 포인트
조기발견의 포인트는, 평소의 충분한 관찰을 하며..
다음 다섯 가지 점의 이상 유무를 매일 단시간 동안이라도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작(動作)
헤엄치는 모습이 활발하지 못하고, 바닥에 정지(靜止)하거나, 무리에서 동떨어져 힘없이 보이지 않는가? 또한, 반대로 미친 듯이
격렬하게 헤엄쳐 다니거나, 때로는 수면에 튀어 올라 뛰어나가려고 하지 않는가? 수면에 입을 내밀고 뻐금뻐금하지 않는가? 주
변의 벽에다 몸을 비비는 따위의 몸짓을 하고 있지 않은가?
식욕
이것은 계절·수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급이한 먹이에 떼지어 다가오지 않거나,
공복일 때에 푸른 이끼도 쪼지 않고 정지하여 식욕을 호소하지 않았을 때 등, 반드시 평소와는 다른 변조(變調)가 발견된다.
변(糞)
백색 반투명의 우무(寒天)모양이 아닌가? 묽고 설사한 것 같지는 않은가? 길다랗게 이어지지 않고 토막나 있지 않은가?
체색(體色)
체색에 생채(生彩)가 없고, 퇴색한 느낌을 주지 않는가? 출혈 얼룩(出血斑)이 없는가? 핏발이 서지 않았는가? 곰팡이 같은 것이
붙어 있지 않은가? 백점(白點)이 없는가?
기타
선홍색(鮮紅色)의 아가미가 변색되어 있지 않은가? 지느러미가 닳아서 끊어지거나 끝이 갈라지지 않았는가? 작은 종양(腫瘍)이
보이지 않는가?
******************************************************************************************************************
금붕어를 오래 키우려면...
1) 어항 바닥에 자갈을 깔고 수돗물을 채운후 붕어파는 곳에서 (tap water) 텝 웨터 라는 수돗물을 중화해주는 액체를
사용 설명서에 맞게 어항속의 물 양에 따라 풀어넣어준다. 그후 금붕어를 어항에 넣기전에 하루를 놔둔다.
2) 작은 어항이라면 그냥 1번처럼 하루 놔 두지만 어항이 꾀 큰것이라면 정화필터를 설치해준다.
(붕어파는곳 에서 구입할수 있음)
3) 다음날 금붕어를 붕어파는 집에서 구입한후 붕어가 아직 빌닐봉지에 들어 있는 상태에서 어항속에 봉지채로 한30분
담궈둔다. (금붕어가 갑자기 물속의 온도가 다른 어항속으로 들어갈때 받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함.)
4) 30분 정도 지난후 천천히 금붕어를 어항속으로 부어넣어준다. 그후 곧장 먹이를 주지않는다.
5) 몇시간 지난후 금붕어 먹이를 붕어수에 맞게 적당이 준다. (금붕어 들이 먹이를 소비하는 시간은 한 5분정도 의 양의 먹이)
6) 너무 많은 먹이를 주지 않는다. 조금씩 아침에 한번 그리고 저녁에 한번...
7) 어항에 정화필터가 없는경우 5일에 한번 물을 갈아준다. 물을 갈아줄땐 어항속의 전채의 물을 갈필요가 없다. 어항속의 물의
양에 따라 3/1 정도를 바가지로 퍼내고 그리고 다시 부어넣는 물에 정화제 를 꼭 풀어넣고 천천히 부어넣어준다. 물을 넣을때
어항속 물의 온도와 부어넣는 온도가 너무 차이가 나지않게 해서 부어넣어준다.
8) 금붕어는 22도 에서 26도 사이의 물속의 온도에서 잘 적응한다.
9) 정화필터가 있는 어항은 한달에 한번 어항속의 물을 3/1 퍼내고 다시 부어넣는 물에 정화제를 꼭 풀어넣어주어야한다.
10) 갈아준 어항속의 물이 혼탁하여도 정화필터가 물을 정화할 시간을 주고 너무 물을 많이 갈아 주지않는다. 그럼 몇일 사이에
어항속의 물이 깨끗해지고 있는것이 보일것임.
11) 작은 어항이라도 물을 한꺼번에 너무 자주 갈아주지 않는다. 5일에 한번씩 정화제를 꼭 부어넣는 물에 풀어준다.
12) 그렇게 하면 금붕어가 아주 재미있게 어항속에서 생활하게 됨.
******************************************************************************************************************
금붕어를 키우기 위해 필수조건은 여과기, 산소공급기, 바닥제, 뜰채, 먹이, 수질정화제, 물펌프가 꼭 필요합니다.
옵션 준비물은 인공수초 또는 수초(자연산), 형광등, 유목, 갖가지 장식품, 수초용 가위, 핀셋이 필요합니다.
(저는 인공수초와 수초(자연산)을 함께 넣고 기르고 있음).
갖가지 장식품과 수초가있는 환경이 좋긴 하지만 장식품과 수초등이 없다해도 먹이도 잘주고 물도 잘 갈면 아무런 해는 없습니다.(금붕어는 좁아도 잘 살수가 있습니다.)
물은 수돛물로 하셔도 되요, 하지만 너무 찬물로 하지마세요, 백점병 걸려요.
부분 물갈이는 일주일에 한번 반만 물을 빼고 새물을 넣어주세요. 전체물갈이시 한달에 한번 전체물갈이를 해 주세요. 어항의 표면은 매직블럭으로 닦아주세요.
먹이는 어른과 새끼 모두 똑같이 주셔도 괜찮아요.
******************************************************************************************************************
우선 금붕어를 잘키우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기포발생기나 여과기 인데 이것을 넣어줘야 합니다
보통 물에 산소가 0.05 인데 0.03으로 내려가면 질식사 합니 다
그러니깐 기포나 여과기 꼭 넣어주기고 금붕어를 살때는 되도록이면 여름에 사시는것이 좋습니다
금붕어를 고를때는 이쁘다고 막 사시는 경우가 많은데,좋 은 금붕어를 사실려면 행동이 재빠르고 잡기 어려운 금붕어 , 몸에 픤 반점이 나 붉은 반점이 있는것은 피하고 비늘에 상처가 없는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
수 족관이 불청결 할경우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1]원래 사기전의 수족관의 물과 집에있는물과 약간 섞어서 20~30분 정도 놔두 시는게 좋고 오자마자 밥을 먹는다고 주시면
안됩 니다 한 1~2일정도 쉬도록 놔 두세요.
[2]적응을 한다음 밥을 너무 많이 주시지마시고 손바닥 만한것은 작 은알겡이로 30알 정도 주시면 됩니다.
밥알이 크면 3~4분이내에 소화할수 있는 양만 주시면 됩니다
밥을 하루에 3~4번 조금씩 자주 주세요 , 밥을 많이주면 키기는 많이크지만 역효과를 볼수있 습니다 , 몸이 휠수도 있습니다 .
[3] 금붕어의 최적 수온은 20~22도 정도인데 물을 갈아주실때 약간 미지근한 물로 갈아 주세요 ,그리고 만약 4자 어항이라면
굵은 소금을 한 손 가득히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물고기의 비늘을 상하는것 을 방지해 줍
니다. 물갈아 주실때 가장 좋은
방법은 수돗물을 받아서 물갈이약 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정수기로 넣어주시는 분 있는데 안좋습니다 수돗물로하면 각종
미생물들이 살아있어서 금붕어에게 좋습니다 ,
금붕어가 병이 들었을때 약 으로 의지하면 안좋을 수도 있고 약을 1~2번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약으로 병 을 치료하면 자기 치료 능력이 떨어 질수도 있어서 입니다.
또 기포 발생기나 여과기가 있으면 6주 정도 물을 안갈아 주셔도 됩니다.
여과기를 사용하면 1년 이 넘어서도 물을 놔두셔도 좋습니다. 금붕어를 키우는 공간이 작으면 3주에 한 번정도 갈아주세요.
[출처] 엠파스 실시간 지식 (http://kdaq.empas.com/)
[원문] [실시간 지식] 금붕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가정·생활·취미 > 애완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