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도롱 하우스를 이용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지 않은 것처럼 원상복귀'하는 것입니다.
맨도롱 주인장들이 상주하는 곳이 아니기에 쓰레기 처리나 청소 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문제점이 많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뒷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뒤이어 오시는 분의 여행 시작이 난감해질 수도 있답니다.
또, 수건은 사용하시는 분이 직접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2. 최대 수용 인원은 12명 정도입니다.
집의 구조는 25평형의 아파트로 방 3개, 거실 겸 주방 1개, 화장실 1개, 애월바다쪽. 한라산쪽 발코니 2곳 정도입니다. 그리고, 인원이 많을 때는(9명 이상) 추가요금을 받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이용신청 및 일정'에 나와 있습니다.
3. 그런데 좋은 점도 많답니다^^
차를 타면 2분, 걸으면 10분이면 애월 해안가를 걸을수도 있고,
바다를 보며 오붓하게 티테이블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
웅장한 백록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
정말 맛있는 공기와 아름다운 새소리 그리고 맨도롱 동네인 하귀리 옆엔 이효리도 있고요.
또, 근처엔 애월국민체육센터(수영장, 헬스장 등)와 애월 해변의 드라이브 코스도 마련해놨습니다^^
* 제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