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복합체강의 4월 4일 일요일 2시에 진행된 강의 입니다. 소원근, 견갑하근을 해서 이전에 올린 극상근, 극하근과 함께 회전근개 4개근육을 마칩니다. 대원근이 회전근개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원근은 들어가는데 왜 대원근 회전근개에 들어가지 않는지? 그것은 대원근이 상완골두의 둘레를 타고 소결절과 대결절(윗면, 중간면, 아래면)에 붙는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원근은 소결절에 붙는 견갑하근 아래의 앞쪽에 붙는 근육이고 소원근은 대결절의 아래면에 붙는 근육입니다. 그래서 기능도 대원근은 내회전, 소원근은 외회전에 주로 작동하는 근육입니다.
그리고 대원근과 오훼완근까지 진도를 나갑습니다. 중간에 근육설명에 닫힌사슬운동, 열린사슬운동이 있어 이 두가지 운동에 대한 설명도 추가 되어 있습니다. 몸펴기운동의 13개 동작중에 대표적인 단힌 사슬운동은 무엇이며, 열린사슬운동은 어떤 동작일까요? 이 강의 자료를 보시면 답을 알게 됩니다.
기시, 정지, 작용을 문구하나 하나를 보고 만져보고 동작을 해보셔야 제대로 그 근육의 기시, 정지와 작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어떤 동작이 주요 동작인지 바로 답이 나옵니다. 소원근이 수축되면 상완골두는 외회전시키는 것을 그림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평외전, 이것이 어떻게 하는 동작인지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 동작을 해보고 소원근을 느낌을 느껴보셔야 기본 근육 기능해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90도 팔을 굴곡한 자세에서 벌림을 하는 것이 수평외전입니다. 하시고 소원근의 느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동작을 시키고 뒤에서 수련생의 견갑골에 손을 대고 느껴보셔도 됩니다.
위의 왼쪽 아래 그림에서 어깨관절의 가쪽회전시에는 어깨위에 있는 인대(관절주머니 인대, capsular ligament)가 늘어나고 아래쪽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고, 팔을 올릴때 아래쪽 인대(겨드랑주머니, axillary pouch)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어깨관절의 주요 동작, 즉 구르기(rolling)과 미끄러짐(sliding or gliding)이 같이 일어나지 않게 되어 어깨충돌증후근(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을 일으키는 기본적 요인이 됩니다. 관절의 움직임 rolling, sliding, spinning 3가지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촉진은 자료 설명에 따라 한번 해보세요.
통증 유발점도 그 발생위치, 통증부위, 통증양상, 활성화요인 순서로 글자 하나하나를 보고 찾아 보세요. 소원근의 트리거포인트는 아래팔까지 통증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주로 위팔 뒤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의 경우 이지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소원근과 대원근 사이에 상완 삼두근 장두(노란색 근육)가 지나갑니다. 왼쪽 아래부분의 설명을 보시고 삼완삼두근 장두의 기능을 한번 살펴보시죠. 소원근과 대원근사이에 끼이어 있으면서 삼완삼두근 장두는 팔을 내회전시킬때(대원근과 광배근이 작용) 내회전근의 긴장을 감지하고 외회전(극하근, 소원근)근의 긴장을 감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근육 공부를 하면서 이런 작용점들은 팔의 뒤쪽에 있는 근육을 기능을 다시한번 살펴보게 합니다.
소원근이 어깨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근육임이 가운데 표시되어 있습니다.
푸는 동작들은 참고로 대상자의 위치와 팔의 위치등을 유심해 살펴서 수련시간에 한번씩 적용해 보세요.
위 슬라이드 오른쪽 아래 사진을 일어날때 기지개 켜는 자세를 약간 응용해서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팔의 회전근개중 소원근을 풀때 동작으로 해보면 좋겠죠. 양쪽다.
견갑하근의 기시 정지 작용...기본적인 것이니 살펴보시죠. 내회전근육입니다. 수축되면 상완골두를 어떻게 움직일지 보이시죠.
위와 아래 두섬유로 구분합니다. 또한가지 어깨관절 안정화에 기여하는 근육이다. 이지점 꼭 챙겨야. 약화될때 견갑골 익상이 되는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전거근과 함께 검토해야 하고 익상된 견갑골 문제를 해결할 때 살펴보아야 할 근육이죠.
쭉보시고. 위쪽섬유는 팔을 늘어뜨린 상태에서 내회전에 주로 작용하고 팔을 90도 외전한 상태에서는 견갑하근의 아랫부분이 내회전에 주요작동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것은 동작을 해보고 근육을 느낌을 느끼셔야 합니다.
아래 슬라이는 오른쪽 위쪽의 사진중 견갑하근 근력을 테스트 하는 동작 Liff off test가 있으니 양손모두 테스트 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익상된 견갑골이 있는 쪽과 아닌쪽을 테스트 해보시면 좋겠죠. 이동작 자체가 견갑하근을 강화하는 동작이 되기도 합니다. 응용하시면 벽에 팔을 저렇게 되고 저속으로 저강도에서 약간씩 강도를 높여 10초 전후로 동작을 하는것도 좋겠죠.
3곳의 통증유발점 표시 지역 보시고 통증부위도 보세요. 등쪽과 손목안밖과 삼각근쪽에도...그리고 새끼손가락까자 통증이 간다는 것 참고.
견갑하근 트리거포인트 만지는 아래 동작들 어렵지 않으며 수련시간에 어깨 안좋으신 수련생 한번씩 테스트 해보시고 동작의 어느 정도 개선되는지 점검해보세요.
위슬라이드 오른쪽 아래 세로로 누운 상태에서 견갑골 내측연을 등에서 부터 따라 쯕 만져 줍니다. 이런 동작을 자세를 편안하게 잡게 하고 시행자가 손가락 힘만이 아닌 몸의 힘을 실어서 하는게 부드럽게 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회전근개 4가지 근육 살펴본것 입니다.
대원근은 설명대로...
소원근 대원근 사이 혈관과 신경등을 보여줍니다.
촉진시는 견갑하근, 광배근이 아니라 대원근 위치를 찾아 만지셔야...팔의 앞쪽 견갑하근 아래 대원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 통증관련 팔돌리기 마지막 단계에서 귀에 팔을 닿지 않을때, 대원근과 극상근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TP 2곳.
아래 슬라이드 설명 자세히 보시죠. 열린사슬운동, 단힌 사슬운동 영어로 OKC, CKC라고 합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주목할 점은 OKC는 기계수용기에 영향이 가고... 가동범위 향상을 위해...우리 동작의 팔돌리기는 열린 사슬운동입니다. 허리굽히기도 일종의 열린사슬운동. 반면에 무릎굽히기는 닫힌 사슬운동이겠죠. 이것은 고유수용감각을 자극해서 균형감각을 좋게하고 인대 등 결합조직의 동적 안정성(관절안정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무릎굽히기 동작시 이런 설명하면서 수련생들에게 무릎굽히기를 강조해 주세요. 저는 이동작을 아주 강조합니다. 특히 노인들의 낙상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 까지를 강화하는 동작이고 주로는 발목을 강화하는 동작입니다. 몸펴기 수련 3년이상했고, 무릎굽히기 동작을 꾸준히 했다면 웬만해서는 발목이 접질리지 않습니다. 무릎굽히기 동작에서 이점을 강조하지 않고 상체와 허리펴기를 강조하는 것은 군더더기 입니다.
아래 오훼완근은 소흉근과 상완이두근 단두와 함께 오훼돌기(coracoid process)에 부착되어 있는 3가지 근육중 하나 입니다.
근피신경이 이근육을 통과하고 있어 피부분절에 감각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슬라이드에서 쇄골하 동맥부터 연결되어 이 동맥이 엄지와 검지의 만나는 자리, 유명한 합곡혈자리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그러니 이 합곡혈자리를 눌러주고, 또 약방의 감초처럼 빼놓지않고 놓는 침자리 이기도 합니다. 몸펴기 생활운동에서 이 합곡혈을 눌러 주는 것에 대해 이것을 등안히 하거나 배타시 할 이유가 없습니다. 허리굽히기 할때 이곳을 눌러주고서 동작이 개선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몸이 전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몸펴기운동을 더 실천하는 노력들입니다. 이것을 몸펴기운동의 방법으로 설명하고 이해하고 활용하면 됩니다.
오훼완근의 통증유발점의 통증양상은 어깨부터 손등까지 있습니다. 부리돌기를 만지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자신 몸의 부리돌기를 만져보세요. 잘 안만져지면 상완골두와 관계에서 생각하시고 팔을 내회전, 외회전시킬때 움직이는 부분이면 상완골두이고 움직이지 않는 부분의 뽀쪽한 끝부분이 오훼돌기입니다.
오훼완근은 어깨가 바닥에서 떠있는 라운드쇼울드에 있어 어깨를 앞으로 굽게 만드는 3가지 근육, 소흉근, 오훼완근, 상완이두근 장두 이 3가지 근육중에 하나입니다. 이 3자지 근육중 어떤 근육이 어깨를 주로 뜨게 만드는지 점검하는 것은 근육의 작용을 생각해서 이 중 한 근육의 기능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어깨의 높이가 줄어드는지 점검하면 알 수 있습니다.
위 슬라이드 오른쪽 아래 처럼 아래팔을 굽힐 경우 상완이두근 장두의 기능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팔을 굽힐때 뜬어깨가 낮아진다면 상완이두근 장두가 수축된 것이겠죠. 팔을 굽혀서 팔꿈치까지 들어주니 어깨가 내려갔다면 그것은 오훼완근을 기능까지 배제시키는 동작이므로 오훼완근의 문제를 점검할 수 있고, 이두근육이 괜찮은데 여전히 어깨가 떠 있다 그러면 소흉근의 문제를 점검해볼 수 있겠죠.
글로 설명했는데 이해 되시는 사범님들은 어깨가 많이 떠 있는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