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을 즐기는
나에게
아들내미가 맛집 한 곳을
추천해준다
올레길 코-스를 주변으로 잡고
기대를 하면서
....
어라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테이블 차지는 했지만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30여분이 걸린다
기다리는 동안 잔술도 한 잔
이 집은 막걸리를 낱잔으로도 판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고
국물로 맛을 본다
맵고 칼칼한 맛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완전히 중화 시킨다
거기다
투툼하게 썰어 넣어진 고깃살과 선지는
그것만으로도 식사량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첫댓글 선지도 보이고 고기가 푸짐하고 찐맛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선지도 보이고 고기가 푸짐하고 찐맛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