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피아골 단풍 산행
○ 산행일시 : 2014년 11월 1일(토)
○ 산행장소 : 지리산 피아골
○ 산행시간 : 약 5~6시간
○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노고단대피소-돼지령-피아골삼거리
피아골대피소-삼홍소-직전마을-주차장.
○ 산행경비 : 28,000원(입금시 26,000원)
(지역 맛집에서 하산식 및 하산주 제공)
○ 차량 탑승지 및 시간
- 07:00 동래역 4번 출구
- 07:10 만덕육교
- 07:15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집앞
○ 차 량 : 백두산 고속 버스[9329]
○ 중식,간식,식수,등산장비,여벌의 옷,스틱등
○ 총 무 : ☎ 010-6431-3835
부산은행 : 112-2098-9903-00 (전상곤)
*** 주의사항 : 산행코스를 무단이탈 하거나 개인적인 부주의로 의한 사고에 대하여
본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은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 25.5km에 15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가 솟아있다. 지리산 정상 천왕봉(1915m)과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지리산 3대 주봉이라 부르고, 천왕봉에서 노고단사이의 주 능선 산행을 종주산행이라 하며, 동쪽 끝의 웅석봉에서 서쪽끝의 바래봉까지의 산행을 태극종주 산행이라 부른다.
봄에는 바래봉 철쭉산행이 으뜸이고, 가을에는 뱀사골과 피아골의 단풍산행이 지리산을 대표한다. 피아골은 6.25전쟁시 빨치산 전투의 흔적과 이곳 지명의 피밭(직전,稷田)마을의 이름이 피아골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절경의 폭포, 소와 담의 연속 피아골 지리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稷田丹楓)’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 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골을 따라 연이어져 여름 계곡 산행지로도 인기 높다.
피아골은 지리산 주능선 상의 삼도봉과 노고단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동으로는 불무장등(1,446m) 능선, 서로는 왕시리봉(1,214m) 능선 사이에 깊이 파여 있다. 피아골은 자연미가 뛰어난 경관과 단풍으로 잘 알려진 골짜기로 등산로뿐 아니라 일반 타방객들에게도 인기있다. 또한 불무장등은 남부능선과 왕시리봉 능선과 함께 지리산 남부를 대표하는 긴 능선으로 종주파 산행인들이 찾는 산행 대상지이다.
피아골에 서면 오색으로 곱게 물들인 단풍이 산등성이와 골짜기를 타고 내려오면서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 피아골은 우리나라 단풍 산행의 대표적이다.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 사이에 자리 잡은 피아골은 온 산이 불타는 듯한 붉은(산홍, 山紅) 빛깔로 인해 산을 비추는 물도 붉고(수홍, 水紅),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붉게(인홍, 人紅)한다는 ‘삼홍(三紅)’으로 유명하다.
첫댓글 게스트와 함께 참석합니다멀미 때문에 가능한 앞자리 부탁드립니다꾸벅
네 알겠습니다..환영 합니다
2명 카운트^^*
전 동래에서 승차하고요 제 게스트는 종가집승차합니다 토욜뵈어요
네
멋찔껀디...쩝...칭구들이랑 홍도여행이 잡혀 있어 담 기회로...잘 댕겨들 오셔용^^*
넹 잘다녀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카운트 9명
넹 땡큐입니다^*^
산행하기 딱 좋은 계절...피아골로 빠지러 가 보입시다..
네 감사합니다..
카운트 10명
진여심외세자리 부탁해 보입시더~~37~40번자리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카운트14명
정동인님 피아골 함께합니다.
덕천에서 탑승합니다..
카운트 15명
김성록 외1명 덕천동종가집앞
카운트 17명
조민기외1명 동래 탑승합니다
입금 했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19명
덕천 2석입니다.
예약 확인 합니다...21명
즐겁게 다녀 오세요. . . .
저는 토욜에 근무ㅎㅎㅎ
나도 못감. 감기 몸살
발바닥 동래1명 종가지 1명
예약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박덕화님 피아골 함께 합니다..
동감님외 3명 피아골 함께합니다..
입금 했 습니다
강티님 덕천동 탑니다
환영 합니다
게스트거랑 2명 입금완료 낼 뵙겠습니다
비가 오면 단풍과 함께 운치있어 좋고 안오면 더 좋고
발바닥님 G 2분 피아골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