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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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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125°43′ N:37°40′ |
면적 |
6.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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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황해도 해주의 수양산으로부터 일곱번째에 있고, 평평하게 뻗친 섬이라 하여 연평도라
하였으며 연평도에 따른 작은 섬을 소연평도라 부른다.
조선시대 임경업 장군이 조기를 발견한 후 어부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6.25때 참전해 용감하게 숨진 무명용사 6인의 위령탑이 세워져 있으며 이곳 주민들은
해마다 그들을 추모한다. 임경업 장군을 모시고 있는 충민사에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심사를 지으려다가 중단한 사유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니나나타령이 구전되며 매년 풍어제를 지내고 있으며, 구룬나무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유명하며 꽃게가 씨알이 굵고 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1959년 태풍 사라호에 의해 수많은 인명과 어선의 피해가 있었다. 김양식과 자연산 굴
채취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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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의 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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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여객터미널→연평도 ]
골든진도 월,목 운항(4시간소요)
[ 인천여객터미널→덕적도→연평도 ]
코리아익스프레스 1일1회 운항(2시간20분 소요)
( 선박시간-수시변경 ) /
덕적경유(2시간20분 소요), 연평직항시(2시간 소요)
[ 배편문의 ]
(골든진도) / (유)코스모마린 032)888-9600
(코리아익스프레스) 고려고속훼리(주) 032)887-2891
■ 인천여객터미널 ARS : 154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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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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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원의 의미는 조선중기 명장 임경업장군이 병자호란의 치욕 당하고 청나라를 치기위해 명나라로
가던 중 연평도에 들어 가시나무로 조기를 잡은것에서 유래가 되었으며 조기잡는법을 전수해 준 장군의
고마운 뜻을 기리며 풍어와 어선의 안전을 기원하는데서 시작되었다.
축제는 연평도에서 많이 잡히는 고기 및 해산물 13종류의 깃발을 제작해서 선착장에서 마을 입구까지
게양하고 둘째는 임경업장군을 기리는 충민사당에서 오색만기를 내세우고 당굿,배굿등 제사를 지내고
세번째로 대동제(민속물바구니 두들기기,모형 띠배 띄우기)로 진행된다.
풍어제를 위하여 옹진군과 진도운수(주)에서 합동으로 연평도 관광상품을 개발하였데 배편으로 진도운수
(주) 실버스타호, 숙박요금은 성인(165,000원),중고생(155,000원),초등생이(145,000원)이며 1인당요금
에는 선박비,숙박비,식비,유람선비,차량비가 포함되어있고,
일정은 첫째날 연평도도착-풍어제-전망대-패총답사-연평등대 둘째날 유람선관광(해삼줍기)-낚시
(소라,고동줍기) 세째날 인천도착(13시)로 되어있는 패키지상품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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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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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의 명장 임경업장군이 병자호란의 치욕을 당하고 청나라를 치기
위해 명나라로 가던중 연평도에 들러 가시나무로 조기를 잡은 것이 유래가
되어 그의 전설적인 지혜를 숭모 임경업장군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민사를 지어 해마다 봄에 전 주민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사당
이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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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룻나루(구리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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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길이 1km, 폭 200m로 해변 양끝쪽 산등성이에 숲이 있으며 모래가
아주 부드럽다. 이곳은 연평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기암괴석, 흰자갈, 모래가 나란히
펼쳐진 곳이기도 하다.
연평도는 섬 전체를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약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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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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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안선이 1.5km가 되고, 간조시 조개, 낚지, 게 등을 잡을 수 있는 갯벌이
형성되어 초등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가능하며 마을앞쪽에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고 해수온도는
맑다. 연평도는 섬 전체를 도보로 관광할수 있고 약 3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교통편은 마을버스 운영이 안되며 숙박업소에서 이용객편의 제공을 위하여 봉고차를 운영하고 있고
마을에서 해수욕장까지 3분거리이고, 선착장에서는 도보로 10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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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망둥어, 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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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주요어종은 5월~10월은 우럭, 9월~10월은 농어,망둥어, 7월~9월은 준치가 잡히며 그외로 광어,
장어, 도다리, 숭어,장대,돌돔등이 있다. 주낚시철은 5월~11월중순이며 물때의 최적기는 매월 음력8일~12일, 23일~27일(조금-세마)이며 적기는
매월 음력7일~14일, 22일~29일(열세마-다섯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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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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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포도는 육지에서 재배되는 포도같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거나 인위적으로 생육을 촉진시켜 일찍
따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를 자연환경에 맡겨 해풍에 노출시켜 자연의 일부분으로 생육시키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에 생산되지 않고 늦은 가을철에 포도를 따내어 당도가 높고 향기가 있으며 아주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시기는 매년 9~10월이며
판매처는
송림면 연평리의 김인기(832-3141),자월면 자월리 강재원(833-6015),연흥면 내5리(선착장)
조달형(886-7004),덕적면 소야리 김근기(832-3066),자월면 자월1리 강세원(833-3885),
자월면 자월1리 강석영(833-6004),자월면 자월2리 강석인(831-6011),자월면 자월2리 김현범
(833-6206,자월면 자월2리 김동주(831-3874),자월면 자월2리 김성원(833-6720),
자월면 자월2리 배용규(831-5690),자월면 자월2리 박병민(832-3914),자월면 자월2리 서귀영(833-6019),
자월면 자월3리 강성업(831-3891),자월면 자월3리 백종철(833-7702),자월면 자월3리 임민석(832-3654),
자월면 자월3리 서재윤(832-35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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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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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단백질이 많고 카로틴, 비타민A의 모체와 비타민B 복합체, 비타민C와 칼슘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특유의 향과 단맛이 으뜸이다.
판매처는 송림면 연평리 정창권(032-831-0900), 덕적면 진1리 김경민(032-83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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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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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자연산 굴은 매년 11월부터 익년3월까지 생산되며 고단백식품으로 환자 및
노약자의 건강과 피로회복에는 그만이다. 판매처는 연평어촌계 김상달(032-832-4157), 영흥법인어촌계 임병열(032-886-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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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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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씨알이 굵고 맛이 좋아 최고의 상품으로 여긴다. 판매시기는 매년 2월초순부터 6월하순, 9월중순부터 11월하순까지이다. 판매처 옹진수협공판장 이성구(032-831-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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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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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은 씨알이 굵고 영글며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 식품으로 애용된다. 판매시기는 바지락 산란기인 7월초순부터 8월중순을 제외하고 년중 항시 출하한다. 판매처 연평어촌계 김상달(032-832-4157), 영흥법인어촌계 임병열(032-886-7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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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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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이 탈출한 절벽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빠삐용 절벽은 연평도의 자랑
거리이다. 낙조사진 촬영대회가 열릴 만큼 여기서 보는 해가 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여행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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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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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으로 한동안 주목을 받았던 연평도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어 섬 여행지로 으뜸인 곳이다.
여느 관광지와 달리 혼잡한 교통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조용한 분위기와 후한 인심,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찾는 이들을 흡족하게 해준다.
오석해안과 빠삐용 절벽에서 바라본 조망이 빼어나며 우뚝 솟아있는 선바위,가마우지 서식지,아이스크림
바위,갯바위 낚시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곳이 많다.
특히 연평면 마을 앞에 길게 놓여진 연육교의 야경이나 일출과 일몰은 다른 곳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을 앞 모의도 바위섬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마치 동해바다의 일출을 연상할 정도로 장엄하며 구지도 3개 섬과 개펄 사이로 지는 저녁 노을은 여행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빠삐용이 탈출한 절벽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빠삐용 절벽은 연평도의 자랑거리이다. 낙조사진 촬영대회
가 열릴 만큼 빠삐용 절벽에서 바라보는 해가 지는 광경은 주홍빛 바다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황홀경을
연출해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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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운수(주) 032-888-9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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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및 차량운임]
소,중형 69,000원 대형,RV 104,000원 (노조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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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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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으로 연평도에 이르면 우리나라 제일의 조기어장으로 각광을 받던
것을 기리기 위하여 설치한 조기섬 동상을 볼 수 있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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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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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이는 옹진반도가 기상이 좋은
가을날에는 해주 시멘트공장의 연기까지 보여 자라는 학생들에게는
분단의 교훈을 주는 교육장소 이기도 하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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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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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병풍을 쳐놓은 것같이 보여 병풍
바위라하며 주변에 몽글몽글한 오석이 많아 옹돌갱변 이라고도 불리운다. -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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